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빈집 털이범 대포차로 도주 행각…식당서 밥 먹다 붙잡혀 2018-06-15 10:34:53
주택에 들어가 금팔찌와 금반지 등 귀금속 4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주택에 주변에 차가 없자 주인이 집을 비웠을 것으로 판단, 현관문을 통해 안방으로 들어가 범행했다. 범행 후 인근에 세워둔 렌터카를 타고 도주했다. 조사 결과 A씨는 지난 3월 22일부터 4개월가량 완주와 장수, 전남 곡성, 충남...
승용차서 `금 105돈` 훔친 50대 2018-05-21 11:24:02
지난 9일 오전 3시께 상당구 아파트 주차장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승용차 문을 열고 금목걸이 등 2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가 훔친 금팔찌와 금목걸이는 금 393g(105돈 상당)에 달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에서 A씨는 "훔친 금은 팔아서 현금으로 바꾼 뒤 빚을 갚는 데 모두 썼다"고...
아파트 주차 승용차서 금 105돈 훔친 50대 구속 2018-05-21 10:59:37
금팔찌와 금목걸이는 금 393g(105돈 상당)에 달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지난 18일 서울에서 A씨를 붙잡았다. 경찰에서 A씨는 "훔친 금은 팔아서 현금으로 바꾼 뒤 빚을 갚는 데 모두 썼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logos@yna.co.kr (끝) <저작권자(c)...
"당신 아들 경찰에 신고할 것" 중학생 부모 협박해 돈 뜯은 10대들 2018-05-14 19:38:00
이어 이들 중학생 부모에게 "당신 아들이 지갑과 금팔찌 등 4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쳤다. 변제하지 않으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1천200만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는다. 7명의 부모 중 4명은 합의금을 A 군에게 건넸지만 3명의 부모는 "자식이 잘못했으면 처벌을 받아야 한다"며 "경찰에 신고해도 상관없다"는...
중학생에 절도 강요하고 부모 협박해 돈 뜯어낸 10대들(종합) 2018-05-14 09:19:24
이어 이들 중학생 부모에게 "당신 아들이 지갑과 금팔찌 등 4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쳤다. 변제하지 않으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1천200만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는다. 7명의 부모 중 4명은 합의금을 A 군에게 건넸지만 3명의 부모는 "자식이 잘못했으면 처벌을 받아야 한다"며 "경찰에 신고해도 상관없다"는...
중학생에 절도 강요하고 부모 협박해 돈 뜯어낸 10대들 2018-05-14 08:02:43
중학생 부모에게 "당신 아들이 지갑과 금팔찌 등 4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쳤다. 변제하지 않으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1천200만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피해자들의 진술을 확보한 뒤 범행이 이뤄진 편의점과 PC방 폐쇄회로(CC)TV 화면에서 범행장면을 확보하고 이들을 붙잡았다. osh9981@yna.co.kr...
출토지 논란 신라 황금귀걸이 재조사 2018-04-24 10:05:26
고분에서 출토된 '경주 노서동 금팔찌'(보물 제454호), '경주 노서동 금목걸이'(보물 제456호)와 함께 보물로 지정된 것으로 추정된다. 당시에는 지정 명칭이 '태환이식'(太環耳飾·굵은고리 귀걸이)으로, 출토지가 명시되지는 않았다. 노서동 금귀걸이는 1933년 발굴 이후 국립중앙박물관과 일본...
출소 한 달 만에 또 강도질…전과 45범 40대 영장 2018-04-19 08:34:35
바닥에 넘어졌다. 장씨는 A씨가 손목에 차고 있던 금팔찌도 빼앗아 달아났다. [전북 남원경찰서 제공][https://youtu.be/NhUn_UwsPMs] 경찰은 음식점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인근 모텔에서 장씨를 붙잡았다. 조사결과 강도상해 등 전과 45범인 장씨는 출소 한 달 만에 또다시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범행 한...
'금은방 팔찌 도둑' 주인아들이 페북에 CCTV영상 올려 잡았다 2018-04-12 09:55:54
하루 만에 직접 붙잡았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금은방에서 금팔찌 2개를 훔쳐 달아난 혐의(절도)로 고등학생 3학년 박모(17)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박군은 전날 오전 9시 30분께 광주 동구 한 금은방에 들어가 구경하는 척 연기하며 시가 700만원 상당의 금팔찌 2개를 들고 달아났다. 아버지 금은방에 도...
'망보고 손님인 척' 금은방 노린 10대들 절도 잇따라 2018-04-09 08:19:20
들어가 금은방 주인(73)이 보여주는 196만 원짜리 18k 금팔찌 1점을 들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부산 북부경찰서 제공][https://youtu.be/dYyjC45YUIQ]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A 군 등이 택시를 타고 모텔로 이동하는 장면을 포착, 해당 모텔을 덮쳐 이들을 모두 체포했다. A 군 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