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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AI·디지털 스타트업 미국 진출 교두보 행사 2024-09-28 12:00:01
벤처캐피탈 업계,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한인상공회의소, 재미한인제약인협회 등 관계자가 만난 교류 모임으로 구성됐다. AI 콘퍼런스에서는 탈레스 테이셰이라 UC샌디에이고 부교수, 에릭 킴 굿워터캐피탈 창립자, 믹키 이크발 아마존 웹 서비스(AWS) 수석기술자, 실피 콜라카 엔비디아 글로벌 총괄이 참석해 인공지능...
제32회 전국 전기공사 기능경기대회 개최 2024-09-27 13:57:26
전국의 기술자들이 지역 간 기술을 교류하고 상호이해와 친선을 도모하기 위한 축제 한마당이다. 올해는 배전공사 현장에서 새롭게 활용될 공법을 대회 종료 후 2부 행사로 진행했으며, 한전과 공사업계 기술자들의 소통 시간을 통해 새로운 공법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공유했다. 장현우 한국전기공사협회장은 “제32회...
'첨단산업 해외인재'에 특별비자…가사도우미 동반 입국도 허용 2024-09-27 11:30:00
수준으로 확대한다. 세제 부분에서는 외국인 기술자에게 제공하는 근로소득세 감면(10년간 50%) 대상에 K-테크 패스 발급자를 포함하는 것을 추진한다. 국내 원활한 정착을 위해 한국어 교육, 통역, 행정 처리, 부동산 알선, 한국문화 공연·전시 참여 등 다층적 지원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해외유치지원센터를 신설하고...
[속보] 당정 "'연구행정선진화법' 제정 추진…과학기술인재 예우" 2024-09-26 09:12:14
과학기술자의 경력 단절을 막기 위해 근로시간 단축 연장과 재량 근로제를 확장하기로 했다. 김 의장은 "육아와 연구를 병행하는 일·가정 양립이 가능하도록 좋은 일자리에 대한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성과와 노력에 합당하고 제대로 보상하는데 인식을 같이했다"고 말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이날 모두발언에서 "얼마 전...
'퍼스트 무버' 최종병기는 과학기술…'K맨해튼 프로젝트' 닻 올려라 2024-09-25 17:43:20
기술자들을 초빙해 직원 교육을 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한국은 변변한 공장 하나 찾기 어렵던 1960년대부터 R&D의 필요성을 절감했다. 시작은 1962년부터 정부가 추진한 ‘기술진흥 5개년 계획’이다. 대한민국 산업화의 밑거름인 ‘경제개발 5개년 계획’과 같은 해에 동일한 격(格)의 국가 단위 프로젝트가 굴러가기...
건설현장 첫 외국인 전문인력 비자 발급…"인력난 해소 기대" 2024-09-25 17:32:55
"단순 노무 인력뿐만 아니라 외국인 전문 기술자를 국내 현장에 투입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건설업계의 고질적인 인력난 해소에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7(특정활동) 비자는 법무부 장관이 전문적인 지식·기술 또는 기능을 가진 외국인력 도입이 특히 필요하다고 지정하는 분야에 종사하려는 사람...
'인재 적자국' 될 수 없다…질문하는 인간 '호모 콰렌스' 길러내자 2024-09-24 18:23:57
로스앨러모스에 최고의 과학자와 기술자, 군인을 한데 모아 모든 역량을 집중했기에 가능한 대역사였다. 지난 50년간의 초고속 산업화는 내부 인적자원으로 가능했지만 초일류 국가의 길은 외부 역량까지 쏟아부어야 개척할 수 있는 험로다. 동아시아 우수 과학 인재들에게 과감히 영주권을 부여해 끌어안아야 한다. 서구...
[일문일답] 장형진 영풍 고문 "적대적 M&A, 어느 편에서 하는 말인가" 2024-09-24 17:19:01
기술자들을 보내 만들었고 부친(고(故) 장병희 창업주)이 10년간 고려아연 회장을 하면서 일궈낸 회사다. ▲ 공동 경영의 시대가 여기서 마무리되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는데 그렇게 생각하게 된 배경은. -- 1세대는 장병희·최기호 창업주 두 분이 (지분을) 50%씩 나눠 가졌다. 2세대로 오면 우리 집안은 형제가 둘이라...
대구기계부품연구원,싱가포르와 모터 모빌리티 산업 협력 2024-09-24 16:07:43
싱가포르 난양공대(NTU)에서 싱가포르 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와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과 싱가포르 간 전략적 기술 협력 및 교류 강화를 통한 대구 모터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의 성공적인 조성과 미래 모빌리티 산업 육성이 목표다. 대구 모터 소부장 특화단지에는...
"영풍이 폐기물 처리 떠넘기자 고려아연이 거절하며 갈등 시작" 2024-09-24 14:45:41
거친 엔지니어(기술자) 출신으로, 사장, 부회장에 오르기까지 약 40년간 고려아연과 영풍의 동업 관계를 현장에서 지켜본 '산증인'이다. 그는 당시 낙동강 상류에 위치한 영풍 석포제련소에서 카드뮴 등 배출 사건이 문제가 되자 영풍이 고려아연에 해결을 요구했고, 이를 고려아연이 거부하면서 갈등이 시작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