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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건물주 되겠다면…무조건 세금 공부부터 해야" 2020-02-12 09:12:06
11% 가량의 기준경비율을 인정받아 세금을 감면받는다. 그러나 대출이자 납부로 인한 지출이 이보다 많다면 관련 자료를 꼼꼼히 챙겨야 한다. 그는 “일반적인 세무대리를 의뢰하는 경우 대출이자를 챙기지 않는 사례가 많다”며 “이자를 많이 냈다면 비용이 더 들더라도 아예 장부업무를 맡겨야 절세가...
가상화폐, 손해 봐도 세금 내라?…정부 방침 '논란' 2020-01-20 10:45:39
출금하는 경우에도 기타소득으로 인식되면 44만원(필요경비율 60% 기준)을 원천징수할 수 있다. 실제로 지난해 11월 국세청은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을 이용한 외국인 이용자들의 지난 5년간 암호화폐 소득을 기타소득으로 분류, 손익에 상관없이 출금액 전체 금액에 22%의 세금을 매겨 800억원대 세금을 추징한 바 있다. ...
종합소득세가 두렵다면 법인전환을 할 때가 온 것이다 2020-01-13 14:00:02
성실신고 확인대상자는 업종별로 정해진 수입금액의 기준에 따라 ▷농업, 임업 및 어업, 광업, 도소매업, 부동산매매업 등의 종사자일 경우 15억 원 이상 ▷제조업, 숙박 및 음식점업, 건설업, 운수업 등의 종사자일 경우 7.5억 원 이상 ▷부동산 임대업, 전문직 사업자, 기타 서비스업 등의 종사자일 경우 5억 원 이상의...
2천만원 주택임대소득자, 월세 수입 같아도 세금은 '천차만별' 2020-01-09 10:10:28
받아 주택임대 소득이 2천만원일 경우 다양한 기준에 따라 임대소득세를 산출해봤다. 그 결과 본인의 소득이 2천만원 이하이고, 전용면적 85㎡·공시가격 6억원 이하의 주택을 8년 이상 장기 임대등록을 했을 경우 올해 임대소득세가 15만4천원(지방소득세 포함)으로 가장 적었다. 임대사업용 경비로 인정되는 필요경비율...
임대소득 2000만원 이하 다주택자, 소득세 이어 '건보료'도 부과 2020-01-09 07:54:17
경비율 60%, 기본공제 400만원을 적용한다. 미등록 때는 필요경비율 50%, 기본공제 200만원으로 과세한다. 8년 임대 등록하면 보험료의 80%, 4년 임대 등록하면 보험료의 40%를 앞으로 4년간 줄여준다. ◆임대 등록 기간 따라 건보료 경감 임대수입이 2000만원로 임대사업자로 등록된 자라면, 임대수입의 60%인 1200만원을...
올해부터 연 2천만원 이하 주택임대소득에도 건보료 부과 2020-01-09 06:00:07
필요경비율 60%, 기본공제 400만원을, 미등록 때는 필요경비율 50%, 기본공제 200만원을 각각 적용한다. 이를테면 임대수입이 2천만원인 경우, 등록자라면 60%인 1천200만원을 '필요경비'로 인정받고 기본공제액 400만원까지 빼 400만원(2천만원-1천200만원-400만원)에만 소득세가 붙는다. 하지만 미등록자라면...
[세법시행령] 대토보상권 현물출자 양도세 감면율 10→15% 인상 2020-01-05 15:00:09
구간에 한해 필요경비율을 종전의 80%에서 90%로 인상하는 내용이 담겼다. 필요경비율이 인상되면 그만큼 양도가액에서 차감되는 금액이 커지기 때문에 세 부담이 줄어든다. 내년부터 현금영수증 의무발행 업종에 전자상거래 소매업과 독서실을 비롯한 9개 업종이 추가된다. 추가 업종은 고시원 운영업, 두발 미용업, 철물...
中企 대출 '압도적 리더'…철저한 신용평가로 리스크 관리 잘 돼 2019-09-26 16:28:53
개선됐다. 판관비를 순영업수익으로 나눈 비율인 경비율은 은행의 비용 효율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지표다. 올 상반기 기업은행의 경비율은 38%로 산업 평균 47%를 크게 하회하고 있다. 기업금융 위주의 영업으로 생산성이 높은 사업구조를 갖고 있는 데 기인한다. 기업은행은 은행주 내에서 대표적인 배당주다. 2014년부...
공동명의로 구입한 부동산에 대한 대출이자를 경비로 인정 받으려면… 2019-09-18 16:35:41
경비율(기준경비율 또는 단순경비율)을 곱해 경비를 만드는 것이다. 실제로 지출된 비용을 무시하고 법에서 정하는 방식으로 경비를 만들어 소득금액을 산출하는 것이다. 추계 방식은 종합소득세를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고, 기장에 대한 부담(세무사 수임료 등)을 떨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임대사업자가 선택한다. 다만...
개인사업자가 법인 전환을 적극 고려하는 이유 2019-09-10 10:00:01
기준으로 단계적으로 확대되었으며 과세 형평성을 위해 기타소득의 범위와 필요 경비율을 단계적으로 축소하게 됩니다. 또한 가공경비 계상 등 불성실신고에 대한 검증이 강화됨에 따라 개인사업자의 세금 부담은 갈수록 커질 수 있습니다. 한편 10만 원 이상 현금거래 시 소비자 요구가 없더라도 현금영수증을 의무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