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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윤태식 관세청장…여러 분야 거친 경제관료 2022-05-13 10:58:44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은 세제·국제경제·정책조정 등 여러 부문을 두루 거친 경제관료다. 윤 신임 청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기재부 국제기구과장, 통상정책과장, 외화자금과장, 국제금융과장, 대통령실 경제금융비서관실 선임행정관, 국제통화기금(IMF) 이코노미스트 등으로...
[프로필] 방기선 기재부 1차관 내정자…예산·정책 모두 거친 경제전문가 2022-05-09 14:45:55
곽민서 기자 = 9일 기획재정부 제1차관으로 내정된 방기선(57) 아시아개발은행(ADB) 상임이사는 경제 위기 극복 경험을 갖춘 경제 관료다. 서울 출신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4회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정책 중심의 기재부 1차관실과 예산 중심의 기재부 2차관실 업무를 모두 경험했다. 2000년대 기재부...
퇴임하는 '최장수 부총리' 홍남기 "부동산은 아쉬워" 2022-04-24 13:14:59
등을 언급했다. 서발법은 홍 부총리가 기재부 정책조정국장으로 재임할 때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입법 실무를 맡았다. 2011년 12월 국회에 제출된 후 지금까지 계류 중이다. 홍 부총리는 "2012년 기재부 정책조정국장 때 서발법을 처음 발의해 꼭 있어야 한다고 거품 물고 얘기했는데 부총리가 되고도 의료민영화 때문에 ...
퇴임 앞둔 최장수 경제부총리 홍남기 "아쉬운 점은 역시 부동산" 2022-04-24 12:00:06
조정국장으로 재임할 때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입법 실무를 책임졌으나, 이 법은 2011년 12월 국회에 제출된 후 지금까지 계류 중이다. 아울러 "향후 재정 정상화 과정에서 재정 긴축이 꼭 필요한데, 1년 반 넘게 재정준칙 입법이 안 된 것도 정말 아쉽다"고 홍 부총리는 덧붙였다. 반면 보람찬 일로는 코로나 위기 극복을...
홍남기 "재정준칙·서비스발전법 도입 못해 아쉬워…부동산 걱정 크다" 2022-04-22 09:18:18
국장(정책조정국장) 시절 처음 법안을 제출한 것인데 부총리일 때도 입법을 하지 못했다"며 "다음 정부 때 서발법이 입법돼서 서비스산업이 한국의 중요한 성장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동산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것도 언급됐다. 홍 부총리는 "작년부터 부동산 시장이 하향 안정화하는 방향으로 지난달까지도...
이정식 전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 고용부 장관 내정 2022-04-14 15:28:12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이하 한국노총) 기획조정국장과 사무처장을 거쳐 노사관계개혁위원회·노사정위원회 전문위원을 역임했다. 노동계 출신 처음으로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을 지냈다. 윤석열 당선인은 "노동현장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노동의 가치가 제대로 존중받는 사회적 풍토를 만들고, 합리적 노사관...
고용부 장관에 이정식 전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 지명 2022-04-14 15:20:38
기획조정본부장, 정책연구위원, 조사부장, 기획조정국장, 중앙연구원장을 거쳐 사무처장을 지낸 바 있다.1996년 김영삼 정부 노사관계개혁위원회 전문위원을 시작으로 1997년 외환위기 당시 노사정위원회 전문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굵직한 사회적 대화에 참여한 경험이 있다. 경기지방노동위원회 상임위원, 최저임금위원회...
[속보] 尹 당선인, 노동 이정식·농림 정황근 장관 후보 지명 2022-04-14 14:03:19
노동계에 몸담으며 한국노총 기획조정국장과 사무처장을 지낸 노동 분야 전문가다. 뿐만 아니라 노사관계 개혁위원회와 노사정 위원회의 전문위원을 역임했고 노사발전재단 창립 이래 노동계 출신으로는 최초로 사무총장을 지냈다"며 "노사 관계를 합리적으로 접근하는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노동 현장의 풍부한 경험과...
거시경제·600조원대 예산 총괄 기재부 1·2차관 누가 되나(종합) 2022-04-11 10:36:24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기획조정분과 간사가 경제부총리 후보자가 된 만큼 전·현직 기재부 관료를 등용할 가능성을 크게 보는 분위기다. 11일 관가에 따르면 거시경제 야전사령관 격인 기재부 1차관 후보군으로 윤태식(행정고시 36회) 기재부 세제실장과 한훈(35회) 차관보, 방기선(34회) 아시아개발은행(ADB) 상임이사,...
거시경제·600조원대 예산 총괄 기재부 1·2차관 누가 되나 2022-04-11 06:04:01
국제금융통으로서 대변인·정책조정국장에 이어 세제까지 담당해 시야가 넓다는 평가를 받는다. 기재부 한훈(35회) 차관보는 거시경제와 정책조정 등 기재 1차관의 주요 정책 영역을 현재 담당하고 있다는 점에서 업무 연속성이 좋다. 기재 2차관의 연배가 높아질 경우 이찬우 금융감독원 기획·보험담당 부원장과 방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