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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미 "명품백 못 사지만…배우보단 감독에 만족"(인터뷰) 2018-10-18 10:49:30
연출자로 탈북소녀 이송과 함께 폴란들 떠나 당시 아이들을 돌봤던 선생님들을 만나고, 그들의 자료를 찾았다. 또한 내레이션까지 맡으면서 1인 3역을 담당했다. 추상미는 "극 영화를 위해 기획했지만, 폴란드 선생님들의 연세가 많아서 그분들의 증언을 남기고 싶은 마음이 컸다"며 "실제로 폴란드를 가서...
[주요 신문 사설](18일 조간) 2018-10-18 09:00:09
'탈북민 기자 배제는 언론 자유 침해' 세계 언론계 서한에 답하라 金 관심 따라 정부도 '종전 선언'서 '제재 완화'로 총대 바꿔 멘 건가 서울교통공사 '친ㆍ인척 잔치' 정부ㆍ市ㆍ노조의 합작 비리 ▲ 중앙일보 = 정규직 세습에 기획입사까지…서울시 산하 왜 이렇게 썩었는가 목숨...
조명균, 케이블 예능프로 출연해 남북교류 주제로 대화 2018-10-17 14:17:32
씨, 현정화 한국마사회 탁구팀 감독, 마술사 최현우 씨, 탈북민 출신 대학생 박유성 씨 등이 패널로 출연한다. 통일부 장관의 예능 프로그램 출연은 이례적이다. 녹화는 23일 예정돼있다. 조 장관의 출연은 통일부의 '2018 통일문화 기획행사'의 하나로 이뤄지는 것이다. '평화, 어느 멋진 날'을 주제로...
믿고 보는 '실화 영화'…가을 극장가 점령하다 2018-10-16 17:22:48
폭력과 다혈질 형사라는 기존 형사영화 틀에서 벗어난 기획의 힘이 컸다”며 “강력범죄와 휴머니즘을 결합한 색다른 형사영화”라고 평가했다.‘미쓰백’은 아동폭력에 대한 이지원 감독 개인의 체험과 뉴스로 소개된 사건들을 곁들여 풀어냈다. 어린 시절 폭력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려다...
한국 "문재인정부, 통계조작으로 고용지표 개선 '쇼통'"(종합) 2018-10-15 18:32:31
통일부가 오히려 탈북민이라는 이유로 차별하는 이 같은 행태는 탈북민 인권과 언론의 자유를 심각히 훼손하는 중대한 헌법위반 행위며 북한에 대한 자발적 복종 행위"라고 지적했다. 한편 이양수 원내대변인은 헌법재판관 3명에 대한 청문보고서 채택이 지연되는 상황에서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가 국회의장에게...
[ 사진 송고 LIST ] 2018-10-07 10:00:02
서울 강민지 지석영화연구소 설립 10/06 18:59 서울 강민지 다큐멘터리 '지석' 기획 의도 10/06 18:59 서울 강민지 박수치는 이창동 감독 10/06 19:00 서울 강민지 관객과 만난 '변산' 주역 10/06 19:00 서울 강민지 김고은-신현빈, 감독님과 함께 10/06 19:06 서울 강민지 인사말하는...
14년만에 아들과 재회한 엄마의 남모를 삶…말로 표현 못하는 부분까지 연기한 이나영 2018-10-05 18:18:18
담담하게 그려낸다. 주인공인 탈북 여성은 돈에 팔려 조선족 남편과 결혼하게 되고 이후 비루한 삶은 계속된다. 두 번의 가정 해체를 통해 아픔과 상처의 나날을 보내지만 그럼에도 삶을 포기하지 않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꿋꿋하고도 덤덤하게 헤쳐나간다. 관객들은 위태롭고도 잔인한 현실에 맞선 한 여인과 그 가족의...
'영화의 바다로'…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화려한 개막(종합) 2018-10-04 20:27:42
부산시와 갈등을 겪으면서 위상이 급격히 추락했다. 개막행사 말미에는 탈북여성의 고단한 삶을 소재로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보는 이나영 주연의 개막작 '뷰티풀 데이즈'(Beautiful Days·윤재호 감독)가 상영됐다. 올해 영화제에는 지난해 76개국 300편에 비해 3개국 23편이 늘어난 79개국 323편이 초청돼 상영...
'영화의 바다로'…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화려한 개막 2018-10-04 18:42:01
부산시와 갈등을 겪으면서 위상이 급격히 추락했다. 개막행사 말미에는 탈북여성의 고단한 삶을 소재로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보는 이나영 주연의 개막작 '뷰티풀 데이즈'(Beautiful Days·윤재호 감독)가 상영됐다. 올해 영화제에는 지난해 76개국 300편에 비해 3개국 23편이 늘어난 79개국 323편이 초청돼 상영...
'뷰티풀 데이즈' 감독 "경계에 있는 사람 통해 가족 의미담아" 2018-10-04 17:17:09
"탈북민들 가운데 가명으로 살거나 개명하는 분이 많은 점을 고려해 일부러 이름을 넣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윤 감독은 역설적인 제목에 대해서도 "원래 제목은 '엄마'였는데, 편집하고 나서 바꿨다"면서 "그런 날이 올 것인가에 대해 기대와 설렘, 희망 등을 담은 아이러니한 제목이 오히려 좋은 것 같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