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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역주행에 보행중이던 13명 사상…사망자 9명 모두 남성 2024-07-01 23:49:13
A(68)씨를 현장에서 검거했으며 일단 병원으로 이송했다. 운전자와 부부 관계로 차량에 함께 타고 있던 60대 여성도 함께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남성은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고 음주운전 혐의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시 교통정보센터는 이날 오후 10시 5분께 "세종대로 시청역 앞 추돌사고 처리 작업으로 양방향이 ...
역주행 차량, 지그재그로 인도 휘저었다 2024-07-01 23:41:38
직장인들로 유동인구가 많은 구역이다. 사고가 발생한 당시에도 회식을 마치고 귀가하는 직장인들로 일대가 붐볐다. 윤석열 대통령은 사고 보고를 받고 행정안전부 장관과 소방청장에게 “피해자 구조와 치료에 총력을 다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신속한 응급 처치와 병원 이송을 통해 인명 구조에...
[속보] 보행신호 기다리다 '날벼락'…운전자 '급발진' 주장 2024-07-01 23:16:45
긴급 지시했다. 사고 지역은 북창동 먹자골목과 인접한 길가로 평소 밤 늦게까지 유동인구가 많은 구역이다. 사고가 발생한 당시에도 야근이나 회식 등을 마치고 귀가하는 직장인들로 붐빈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자나 부상자들은 국립중앙의료원, 강북삼성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서울대병원, 순천향대병원, 고대안암병원...
주세르비아 이스라엘 대사관서 경비서던 경찰관 석궁 피습(종합) 2024-06-30 01:37:04
목에 화살을 맞은 경찰관은 병원으로 이송돼 긴급 수술을 받고 다행히 안정을 되찾았다. 다치치 장관은 이 괴한이 경비 초소에 있던 경찰관에게 박물관이 어디에 있느냐고 물으며 다가온 뒤 가방에서 석궁을 꺼내 발사했다고 설명했다. 괴한의 신원은 베오그라드 인근에서 태어난 25세 이슬람 개종자로 밝혀졌다. 주소지는...
어쩌다 이런 일이…러닝머신 타다 창밖 추락사한 여성 2024-06-25 22:01:41
3층 아래로 추락하고 말았다.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 됐지만, 머리에 큰 부상을 입어 결국 숨졌다. 옆에서 함께 운동 중이었던 남자친구는 "30분 정도 러닝머신 위에서 달리던 여자친구가 속도를 줄이고 걸으면서 땀을 닦다가 뒤로 넘어갔다"고 말했다. 이번 안타까운 사고는 러닝머신의 위치 때문에 벌어진 것으로 보인...
김동연 경기도지사, 주한 중국.라오스 대사 등에 '사고 처리대책 설명' 2024-06-25 18:37:52
검사를 위해 모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 이송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전자 검사가 끝나고 유족에게 시신을 인계하면 장례 절차를 밟게 된다고 향후 과정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경기도 대책에 대해서는 희생자와 유족 지원을 위한 직원 배치, 합동분향소 설치, 유가족을 위한 휴식 공간 마련 등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
이번엔 항공기 결함 회항…국토부, 안전점검 칼 뺀다 2024-06-24 00:54:56
대만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여객기가 긴급 회항했다. 착륙 직후 15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항공기 고장과 지연 운항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국토교통부가 국내 항공사를 대상으로 긴급 안전 조사를 하기로 했다. 23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 여객기 KE189편(B737-8)은 전날 오후 4시45분께 승객 125명을 태우고...
이스라엘 의사 "신와르 목숨 구했는데, 그들이 내 조카 살해" 2024-06-21 10:59:32
사실을 알아채고 병원으로 긴급이송해 목숨을 구해준 인물이다. 이스라엘에 협력했다며 다른 팔레스타인인들을 살해한 죄로 15년째 복역 중이었던 신와르의 뇌에선 농양이 발견됐고 이송 당일 수술이 진행됐다. 신와르는 2011년 하마스가 납치한 이스라엘군 병사와 맞교환돼 석방되면서 비튼에게 "생명을 빚졌다. 언젠가...
'일 못한다' 뺨 맞자 홧김에 갑판장 살해한 40대 선원 2024-06-17 18:28:42
A 씨를 긴급체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15일 0시 19분께 전남 영광군의 해상에 정박 중인 9.7t급 어선에서 갑판장 B 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했다. 범행 직전 그는 B 씨로부터 일을 못 한다며 제대로 하라는 등의 꾸지람을 들었으며, 뺨 등 얼굴 부위를 3차례 가격 당해 이 같은 일을 저지른...
"일 제대로 해" 말에 격분해 살해한 40대의 말로 2024-06-17 14:01:37
체포됐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40대 선원 A씨를 긴급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5일 0시 19분께 전남 영광군 낙월도 인근 해상에 정박 중인 9.7t급 어선에서 갑판장 B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범행 직전 B씨로부터 일을 못 한다고 꾸지람을 들은 A씨는 B씨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