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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업자 금품 수수' 박영수 전 특검 등 7명 檢 송치 2021-09-09 12:00:06
의혹을 받고있는 김무성 전 새누리당 의원(현 국민의힘)에 대한 입건 전 조사는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이 사건으로 공직자 및 공공기관에 종사자의 청렴성에 대해 돌이켜보는 계기가 됐다"며 "향후 대상을 불문하고 추가 단서가 포착되면 철저하고 엄정하게 수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다은...
가짜 수산업자 놀라운 인맥…손담비·정려원·박하선에 불똥 2021-09-01 13:54:42
김 씨의 미끼에 걸려든 사기 피해자들 중에는 김무성 전 의원의 친형, 중견 언론인, 서울 소재 사립대학 교수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짜 수산업자 김 씨의 총 사기 피해 규모는 약 116억 원 대. 그중 김무성 전 의원의 친형은 86억 원이 넘는 금액을 김 씨에게 사기당한 것으로 전해진다. 사기행각이 드러나며 일부...
경찰 국수본 "민노총 위원장 구속영장 기한 남아…신속집행" 2021-08-23 12:17:05
본부장은 국민의힘 김무성 전 의원과 주호영 의원이 수산업자를 사칭한 김모(43·구속)씨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에 "김 전 의원의 경우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주 의원의 청탁금지법 위반 여부는 (금품을 받은) 시기·금액이 중요해 조사하고 있다"고 했다. 입건 대상이냐는 물음에는 "조사가 마무리돼야 판별할...
법무부, 하나은행 등 인사 2021-07-21 20:10:09
김무성 김의석(행정안전부 파견)▷행정소송과 고경환 김성현 김승준 박태종 이재득 정의준 도준엽 박석현 유상재 정재희▷법조인력과 이승목▷검찰과 송태환 ▷교정기획과 박건백▷서울출입국외국인청 조민성 이성근▷대검찰청 박선민 김동욱▷서울고등검찰청 구본효 남궁명 안성식 권혁준 김선홍▷수원고등검찰청 김문주...
[인사] 하나은행 ; 법무부 ; 호원대 2021-07-21 18:15:01
김무성 김의석(행정안전부 파견)▷행정소송과 고경환 김성현 김승준 박태종 이재득 정의준 도준엽 박석현 유상재 정재희▷법조인력과 이승목▷검찰과 송태환 ▷교정기획과 박건백▷서울출입국외국인청 조민성 이성근▷대검찰청 박선민 김동욱▷서울고등검찰청 구본효 남궁명 안성식 권혁준 김선홍▷수원고등검찰청 김문주...
국민대, 대학원생 논문기반 지식재산권 창출지원 공모 시상식 열어 2021-07-16 16:21:28
우수상을 수상한 비즈니스IT전문대학원 김무성(지도교수 김남규)·바이오발효융합학과 조영은(지도교수 박용철)·전자공학과 이용우(지도교수 최성진) 학생 등의 연구도 기술의 완성도와 권리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이끌어냈다. 수상자 전원에게는 산학협력단장 명의의 상장 및 상금과 더불어 국내 특허...
어업인들 "사기꾼 김씨에 '수산업자' 표현 쓰지말라" 2021-07-07 17:57:05
4월 기소됐다. 이 과정에서 김무성 전 의원의 형이 86억4천여만원, 전직 언론인 송모씨가 17억4천여만원을 김씨에게 투자했다가 피해를 본 사실이 드러났다. 김씨로부터 포르쉐 차량 등을 받은 의혹이 제기된 박영수 특별검사는 이날 사표를 냈다. ohye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수산업계 "오징어 사기범 김씨, '수산업자'라 하지 말아달라" 2021-07-07 15:32:13
챙긴 혐의로 지난 4월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투자하면 수개월 안에 3∼4배 수익을 낼 수 있다고 피해자들을 속였지만, 실제로는 선박을 운용하거나 오징어 매매 사업을 하지 않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자에는 김무성 전 국회의원의 형, 전직 언론인이자 2016년 20대 총선에서 경북 한 지역 예비후보로 출마를 준비했던...
검경언 전방위 로비한 '가짜 수산업자' 오늘 재판 2021-07-07 09:19:58
받아 챙긴 혐의를 받는다. 김씨에게 피해를 본 사람들은 김무성 전 국회의원의 형, 전직 언론인이자 2016년 20대 총선에 경북 한 지역 예비후보로 출마를 준비했던 송모씨 등이다. 김 전 의원의 형은 86억4천여만원, 송씨는 17억4천여만원의 피해를 본 것으로 드러났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김총리 측 "가짜 수산업자가 보좌관 행세? 전혀 모르는 사람" 2021-07-06 16:17:50
보좌관으로 소개하고 다녔다고 보도했다. 곧 정치계에 입문할 것이란 말도 공공연히 했다고 전했다. 김씨는 여러 정치권 인사들의 이름을 팔거나 고급 차량 등을 과시하며 재력가 행세를 한 것으로 보인다. 김 총리 이외에도 김무성 전 의원, 주호영·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박영수 전 특별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