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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블랙리스트'에 침묵하는 與…野 "조국 책임져야" [여의도 브리핑] 2021-02-10 07:30:01
쏟아냈는데요. 다음은 열린민주당 논평입니다.김성회 열린민주당 대변인 : 복지에 대한 여러 논쟁은 좋으나 당의 이념적 기반을 허물어가면서까지 선심성 포퓰리즘에 매달리는 이유를 묻지 않을 수 없다. 서울시 전체 예산의 1%밖에 안 되는 돈이라고는 항변했는데 1%면 3900억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액수가 된다. 2019년의...
열린민주당 "이재용 구속은 인과응보…형량 턱없이 부족하다" 2021-01-18 15:13:55
기대해본다"고 밝혔다. 김성회 열린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인과응보, 사필귀정'이란 제목의 논평을 내고 "서울고등법원 파기환송심에서 법원이 원심 판결을 파기하고 피고인 이재용 부회장, 최지성 전 미래전략실장 부회장, 장충기 전 미래전략실 사장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文신년사 '환영' 메시지 낸 與…野는 "지지층만 보지 말라" [여의도 브리핑] 2021-01-12 07:30:02
열린민주당 논평입니다.김성회 열린민주당 대변인 :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사를 통해 '회복'과 '도약'과 '포용'의 한해를 만들어가자 선언했습니다. 열린민주당도 국민과 함께 희망의 새해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코로나19와의 긴 전쟁이 끝나지 않았습니다. "개혁된 제도를 안착해가겠다"는 대통령의...
'박원순 성추행' 결론 못낸 경찰…野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여의도 브리핑] 2020-12-30 07:30:02
열린민주당 논평입니다.김성회 열린민주당 대변인 : 우리나라는 식민지 시대, 해방 이후 군사독재 시대를 건너오면서 검찰은 체제의 일부로 사회통제기능을 담당했고 정치검찰의 역할을 하면서 비정상적인 권력이 되었다. 특히 1987년 민주화 이후 사법개혁을 화두로, 김대중 정부의 사법개혁추진위원회, 노무현 정부의...
법원 결정, 대통령 사과에도…윤석열 더 때리는 민주당 [여의도 브리핑] 2020-12-28 07:30:02
열린민주당 논평입니다.김성회 열린민주당 대변인 : 권력기관 개혁이라는 역사적 명령 앞에 검찰은 반동적 저항을 멈춰야 한다. 스스로 저지른 위법행위는 외면한 채 수사권을 앞세워 어설픈 경거망동을 계속한다면 그 앞에 기다리고 있는 것은 국민의 심판이고 국회의 탄핵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우선 검찰총장은 그간...
정경심 유죄에 與 "가혹하다" vs 野 "사필귀정" [여의도 브리핑] 2020-12-24 07:30:01
주장한 열린민주당 논평입니다.김성회 열린민주당 대변인 : 정경심 교수에 대한 수사는 사모펀드 횡령 의혹에서부터 시작되어 이내 온 가족에 대한 전방위적인 압수수색과 먼지 털이식 수사로 이어졌다. 사모펀드 횡령 혐의 무죄가 나왔다는 것은 검찰의 첫 단추부터 잘못 꿰어졌다는 뜻이다. 결국 언제나처럼 자기가...
秋 '사의 표명'에 與 "존경 표한다"…野 "당연한 퇴장" [여의도 브리핑] 2020-12-17 07:30:02
열린민주당 논평입니다.김성회 열린민주당 대변인 : 사상 초유의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 절차가 적법하게 마무리됐습니다. 검찰총장의 비위 사실이 인정되어 검사징계법에 따른 처분이 내려진 이상, 검찰 조직도 이번 징계를 엄중하게 받아들여야 할 것입니다. 살아있는 권력을 두려워하지 말고 수사하라면서 자신만은...
'강용석 긴급체포'라 주장한 이유 이거였나? 가세연에 2300만원 후원금 2020-12-10 10:14:44
통해 후원한 이들의 아이디를 일일이 읽어줬다. 김성회 열린민주당 대변인은 9일 페이스북에 "출석해서 '난 그런 의도로 한 말 아니고, 나중에 사실이 아닌 걸 알아 사과도 했다'라고 말하면 되는데 출석요구를 뭉갰다"면서 "어제 오늘 가로세로연구소에 쏟아진 슈퍼챗에 그 답이 있다"고 주장했다. 김 대변인은...
열린민주당도 내년 보궐 참전…"열린 공천으로 후보 뽑는다" 2020-12-07 16:28:17
선정할 것"김성회 열린민주당 대변인은 7일 브리핑을 통해 "열린민주당은 보궐선거에 참여하기로 공식 결정했다. 중앙당은 서울과 부산 광역시장에 도전할 후보를 당원과 국민으로부터 추천받고 이외 보궐선거 지역에 대해선 시도당에서 논의해 관련 절차를 결정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열린민주당은 앞서 이날 오전 진행된...
범여권 마저 "이탄희·박주민 사참법 발의해놓고 지지부진" 분통 2020-12-06 01:25:17
김성회 열린민주당 대변인은 6일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한 법 '사회적 참사의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 개정안이 발의된 후 처리가 지지부진한 데 대해 "이제는 물어야겠다"면서 불만을 토로했다. 김 대변인은 이날 페이스북 글을 통해 "사참법은 9월 1일 이탄희 더불어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