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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 람, 켑카에 역전승 거두며 그린재킷 주인공 2023-04-10 08:41:32
사상 처음 마스터스에 4명이 출전해 전원 본선 무대를 밟은 가운데 모두 30위 안에 들었다. 마스터스에 처음 출전한 김주형(21)이 임성재(25)와 나란히 2언더파 286타를 쳐 공동 16위에 올랐고, 이경훈(32)은 공동 23위(1언더파 287타), 김시우(28)는 공동 29위(1오버파 289타)로 대회를 마쳤다. 오거스타=조수영 기자...
절뚝 대던 우즈…마스터스 출전 사상 첫 기권 2023-04-09 17:32:43
있는 브룩스 켑카(33·미국)가 3라운드 12번홀(파3)까지 12언더파로 선두를 달렸고 욘 람(29·스페인)이 1타 차로 추격했다. 올해 마스터스에 출전한 ‘한국 4인방’ 이경훈(32), 김시우(28), 임성재, 김주형(21)은 모두 커트를 통과했다. 한국 선수 4명이 마스터스 본선 라운드에 진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경훈이...
임성재의 극적인 커트통과…K브라더스 전원 본선 진출 [여기는 마스터스!] 2023-04-09 03:35:00
이경훈(3언더파 141타)와 김주형(2언더파 142타), 김시우(1오버파 145타)에 이어 임성재까지 한국선수 4명이 모두 컷을 통과했다. 이는 한국 선수의 역대 마스터스 도전 가운데 최다 본선 진출 기록이다. 4명이 나와 전원 컷을 통과한 것도 처음이다. 김시우도 의미있는 기록을 썼다. 그는 한국선수 최다 7연속 출전에 6년...
'황제' 우즈, 23회 연속 마스터스 본선 진출 2023-04-09 00:22:13
3오버파 75타씩 적어내 본선에 진출하지 못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한국선수 4명은 전원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이경훈(32)이 3언더파 139타를 쳐 공동 17위로 가장 높은 순위에 자리했고 김주형(21) 공동 21위(2언더파 140타), 김시우(28) 공동 40위(1오버파 145타), 임성재(25) 공동 49위(3오버파 147타)로 본선에...
우즈, 커트 넘을까…매킬로이는 '커리어 그랜드슬램'할까 2023-04-06 18:30:22
첫 출전에서 준우승한 임성재(25)를 비롯해 김시우(28), 이경훈(32), 김주형(21)이다. 임성재는 외신들도 주목하는 우승 후보다. 미국 ESPN은 이번 대회 우승 후보 그룹에 셰플러, 매킬로이 등과 함께 임성재를 꼽았다. ‘폭주 기관차’ 김주형은 이번 마스터스를 통해 PGA투어의 차세대 주자로 완전히 자리잡았다. 첫 공식...
"남편 덕에 마스터스서 버디 해보네요"…활짝 웃은 오지현 2023-04-06 18:27:13
김시우(28)의 캐디로 나섰다. 김시우와 오지현은 결혼 4개월차 신혼부부다. 파3 콘테스트는 최고의 메이저대회 마스터스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사전 행사다. 대회 개막 전날인 수요일에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 내 파3 9개홀로 이뤄진 코스를 도는 행사로, 가족이나 지인이 캐디로 나선다. 샷이나 퍼트를...
KLPGA 간판 오지현, 파3콘테스트서 버디 "남편 덕에 마스터스 왔어요" [여기는 마스터스!] 2023-04-06 11:46:15
코스에서 열린 파3 콘테스트에 남편 김시우(28)의 캐디로 나섰다. 파3 콘테스트는 최고의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사전 행사다. 대회 개막 전날인 수요일에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GC 내 파3 9개홀로 이뤄진 코스를 도는 행사로, 가족이나 지인이 캐디로 나선다. 샷이나 퍼트를 대타로 뛸...
마스터스 첫날 조편성 발표… PGA-LIV 정면충돌 없을 듯 [여기는 마스터스!] 2023-04-05 07:49:51
히데키(일본)과 경기한다. LIV골프의 대표선수 미컬슨은 김시우(27)와 같은 조로 편성됐다. 하지만 불씨가 완전히 죽은 것은 아니다. 1.2라운드는 주최측이 편성한 조합으로 경기가 진행되지만 3라운드부터는 성적에 따라 새롭게 동반자가 정해진다. 각 진영의 대표가 한 조에서 만나는 '어색한 동행'이 얼마든지 ...
올 마스터스 출전권은 총 89장…한국 4명·한국계 2명 2023-04-03 18:11:07
선수는 임성재(25) 김시우(28) 김주형(21) 이경훈(32) 등 4명이다. ‘한국계’ 선수 중에선 뉴질랜드 동포 이민우(25), 미국 동포 케빈 나(40) 등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케빈 나는 ‘지난해 남자골프 세계랭킹 마지막 주 50위 이내’를 충족했고, 이민우는 ‘마스터스 직전 주 세계랭킹 50위 이내’에 들어 ‘막차’를...
'캘러웨이 전성시대'…올들어 PGA 최다 우승 합작 2023-03-26 18:19:18
제품으로 쓴다. 소니오픈 우승자 김시우(27)와 혼다클래식을 점령한 크리스 커크(38·미국)도 ‘캘러웨이 맨’이다. 올초 ‘스텔스2’ 드라이버를 내놓은 테일러메이드는 스코티 셰플러(27·미국) 덕분에 2승을 거뒀다. 셰플러는 지난달 WM피닉스 오픈과 이달 초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타이거 우즈(47·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