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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일 버디만 9개…전인지의 '뒷심' 2021-06-21 18:08:59
이번 우승으로 올 시즌 첫 다승을 거둔 선수가 됐다. 박인비(33)는 이날 5타를 줄여 17언더파 271타로 공동 10위에 올라 시즌 일곱 번째 톱10에 진입했다. 이번 시즌 박인비가 톱10을 놓친 대회는 두 차례뿐이다. 김아림(26)과 이정은(33)은 공동 54위(10언더파 278타), 세계랭킹 1위 고진영(26)은 공동 57위(9언더파...
전인지, 하루에 9타 줄이며 공동3위 2021-06-21 12:07:31
코르다는 이번 우승으로 올 시즌 첫 다승을 거둔 선수가 됐다. 박인비(33)는 이날 5타를 줄여 공동 10위(17언더파 271타)에 올라 시즌 7번째 톱10에 진입했다. 이번 시즌 박인비가 톱10을 놓친 대회는 두 차례뿐이다. 김아림(26)과 이정은(33)은 공동 54위(10언더파 278타), 세계랭킹 1위 고진영(26)은 공동 57위(9언더파...
유소연, 스폰서 대회서 공동 3위 '뒷심' 2021-06-14 17:55:37
출신 루키 마틸다 카스트렌(26)이 차지했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한 카스트렌은 대만의 리민을 2타 차로 따돌리고 LPGA 투어 데뷔 첫 우승 트로피를 안았다. 신지은(29)이 7언더파 281타로 공동 5위에 올랐고 3라운드까지 공동 4위였던 김아림(26)은 1타를 잃고 5언더파 283타, 공동 13위로 밀렸다. 조수영 기자...
김아림, 커트탈락 고리 끊고 우승경쟁 나섰다 2021-06-13 13:42:37
노려볼만한 스코어다. 지난해 12월 US여자오픈 우승자 김아림은 올해 LPGA 투어에 데뷔했다. 하지만 정식 데뷔 이후에는 다소 아쉬운 성적을 이어갔다. 6개 대회에 출전해 4개 대회에서 커트탈락했다. 지난 4월 롯데 챔피언십에서 올린 공동 10위가 올 시즌 최고 성적이다. 이번 대회 선전으로 김아림은 LPGA 통산 2승도...
필리핀 10대 유카 사소, US여자오픈 최연소 우승 타이기록 2021-06-07 08:52:36
시드를 준다. 2019년 이정은(25), 2020년 김아림(26) 등 3년 연속 비회원 선수가 이 대회 우승자로 이름을 올렸다. 1타 뒤진 2위로 출발한 사소는 출발이 불안했다. 시작부터 2(파4), 3번홀(파3) 더블 보기를 2개나 범했다. 이후 17번홀(파5)까지 가까스로 2타를 만회한 그는 이날 3타를 줄인 하타오카와 연장에 돌입했다....
17세 가네, 54년 만에 US오픈 아마 우승 넘본다 2021-06-04 18:06:40
박인비(33)도 이븐파 공동 16위로 무난하게 출발했다.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25), 에리야 쭈타누깐(26·태국) 등이 박인비와 같은 성적으로 1라운드를 마쳤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김아림(26)은 버디 1개를 잡는 동안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 트리플보기 1개를 쏟아냈다. 8오버파 공동 130위로 밀린 그는 타이틀 방어가...
우승 기회 잡은 전지원 "조급함 내려놓으니 잘 풀렸어요" 2021-05-21 17:26:18
13승에 도전하는 김세영은 “15번홀부터 버디가 나와 그다음부터 굉장히 잘 풀렸다”고 했다. 강혜지(31)와 곽민서(31)가 1언더파로 공동 24위에 올랐다. 최나연(33)은 이븐파 공동 43위, 박성현(28)은 1오버파를 쳐 공동 59위로 출발했다. 김아림(26)은 5오버파 117위, 전인지(27)는 6오버파 123위로 부진했다. 조희찬...
고진영-박성현, HSBC챔피언십 첫날 동반 라운드 2021-04-28 15:24:00
아픔을 겪었지만 우승의 기억이 있는 센토사에서 부활할지 관심을 끈다. 박인비는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 호주 동포 이민지와 한 조에 이름을 올렸다. 유소연(31)과 이정은6(25)은 포나농 팻럼(태국)과, 지난해 12월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김아림(26)은 에이미 올슨(미국), 아자하라 무뇨스(스페인)와 동반 대결을...
사소, 8년 만에 '초청선수 우승' 기록 세울까 2021-04-16 17:33:16
그쳤던 김아림은 이날 버디 9개(보기 1개)를 휩쓸어 단숨에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김아림은 “어제보다 경기가 잘 풀렸다”며 “완벽한 하루였다”고 했다. 미국 선수 중에선 올 시즌 1승을 챙긴 넬리 코르다(23)가 11언더파 공동 3위로 역전극을 꿈꾸고 있다. 엘리 유잉(29·미국)이 10언더파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다....
호쾌·대범…'女 디섐보' 타와타나낏, 300야드 시대 열까 2021-04-06 17:36:27
정도가 가장 근접했던 선수다. 한국을 대표하는 장타자 김아림(26)이 이번주 1, 2라운드에서 기록한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는 282야드. 같은 기간 타와타나낏은 315야드를 쳤다. 대회 3라운드 4번홀(파4)에서 최대 360야드를 날려보낸 타와타나낏의 플레이를 지켜본 미국 언론들은 “300야드 드라이브 샷은 더 이상 남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