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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살인 공범' 1심 공모→2심 방조…"주범 진술 못믿어" 2018-04-30 15:36:02
"김양은 박양이 자신에게 잔인한 인격을 만들어줬고, 그 잔혹성을 이용해 범행하게 했다고 진술하지만, 김양이 스스로 자신을 다르게 봐주는 것을 원했던 것에 박양이 응답한 것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이 평소 나눴던 대화 등을 토대로 판단할 때도 "범행 당일 새벽에 (얘기를) 나눌 때까지는 박양이 김양의 범행...
'인천 초등생 살해' 주범 징역 20년·공범 '살인방조' 징역 13년(종합) 2018-04-30 15:31:38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김양은 형량이 무겁다는 주장도 했지만, 재판부는 "사람의 생명을 계획적으로 빼앗는 것은 어떤 이유로도 용납되지 않는다"며 "김양의 범행과 항소심에서까지 보여준 태도 등을 종합하면 1심 선고 형량은 결코 무겁다고 볼 수 없다"고 설명했다. 김양은 1심이 30년간 전자발찌 착용을 명령한 것도...
'인천 초등생 살해' 주범 징역 20년·공범 '살인방조' 징역 13년 2018-04-30 14:48:08
혐의를 인정해 징역 13년을 선고했다. 김양은 지난해 3월 29일 인천시 연수구의 한 공원에서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사는 초등학교 2학년생 A(당시 8세)양을 자신의 집으로 유괴해 살해한 뒤 시신을 잔혹하게 훼손하고 유기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 박양도 김양과 살인 범행을 함께 계획하고 훼손된 A양...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 항소심 선고일 … 김양 "아스퍼거 증후군 심신미약" 주장 2018-04-30 06:29:01
20년과 무기징역을 각각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김양은 지난해 3월 29일 인천시 연수구의 한 공원에서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사는 초등학교 2학년생 a(당시 8세)양을 자신의 집으로 유괴해 살해한 뒤 시신을 잔혹하게 훼손하고 유기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박양도 김양과 살인 범행을 함께 계획하고 훼손된...
'초등생 살해범들' 오늘 항소심 선고…중형 못 피할 듯 2018-04-30 05:00:03
무기징역을 각각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김양은 지난해 3월 29일 인천시 연수구의 한 공원에서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사는 초등학교 2학년생 A(당시 8세)양을 자신의 집으로 유괴해 살해한 뒤 시신을 잔혹하게 훼손하고 유기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 박양도 김양과 살인 범행을 함께 계획하고 훼손된...
"인천 초등생 사건 잔혹범죄" 항소심도 최고형 구형…공범 박양 "개XX" 분노 2018-04-22 14:06:59
잔혹하게 시신을 훼손한 혐의로 구속됐다. 김양은 같은해 2월 캐릭터 커뮤니티를 통해 알게된 박양을 범행 당일 만나 시신 일부를 전달했다.박양의 재판에서 김양은 증인으로 출석해 "박양이 범행을 지시했다. 수차례나 살인을 하라고 지시하고 신체 일부를 달라고 했다"고 진술했다.박양은 김양과 살인 계획을...
'초등생 살해' 2심서 법정최고형 구형…"반인륜적 사건"(종합) 2018-04-20 19:19:10
꼭 좀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김양은 박양을 향해 "둘다 뻔뻔스럽게 살아있는데. 어떻게 사는 것도 아니고 죽은 것도 아니라고 할 수가 있느냐. 피해자를 모욕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 "피해자가 어떻게 죽는지 다 봤는데 어떻게 조금만 덜 살게 해달라고 빌 수가 있겠느냐"며 "자살로 도피할 권리가 없는 것도 안다....
`인천 초등생 살해` 김모양 2심서 징역 20년 구형 2018-04-20 18:39:09
"김양은 (범행을 실행에 옮긴)실행범이며 박양은 이 사건의 실질적 주범이자 지시범"이라며 "이 사건은 지금까지 일어난 어떤 사건보다 범행 동기와 수법, 범행 후 태도 등이 매우 잔혹하고 반인륜적이다"라고 지적했다. 지난해 9월 1심인 인천지법은 검찰의 구형량대로 김양과 박양에게 각각 징역 20년과 무기징역을...
'초등생 살해' 2심서 주범 징역 20년·공범 무기징역 구형 2018-04-20 18:30:57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양은 지난해 3월 29일 인천시 연수구의 한 공원에서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사는 초등학교 2학년생 A양을 자신의 집으로 유괴해 살해한 뒤 시신을 잔혹하게 훼손하고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박양은 김양과 함께 살인 범행을 계획하고 훼손된 A양 시신을 건네받아 유기한 혐의로 기소됐다. 지난해 9월...
"세월호 기억하고 행동하자"…대학생 된 4·16 세대의 외침 2018-04-14 15:29:27
'세월호 참사 4주기 대학생대회'에 참석한 김양은 자신을 '4·16 세대'로 불렀다. "수많은 학생이 희생당한 세월호 참사가 터졌을 당시 저 역시 고등학생이었기에 좋은 의미에서든 나쁜 의미에서든 세월호 참사의 기억에서 벗어날 수가 없어요." 김양은 "왜 그렇게 수많은 사람이 희생될 수밖에 없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