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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기강해이` 빙속 국가대표 5명, 태릉선수촌서 음주 적발 2019-08-09 12:32:10
남자 국가대표 김건우는 여자 대표팀 김예진을 만나기 위해 진천선수촌 여자 숙소에 들어갔다가 발각돼 물의를 일으켰다. 불과 4개월 뒤인 6월엔 쇼트트랙 대표팀 간판 임효준이 진천선수촌에서 체력 훈련 중 대표팀 후배의 바지를 잡아당기는 성희롱을 했다. 신치용 선수촌장은 기강 해이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판단해...
UNIST 권오훈 교수팀, '초고속 현미경으로 나노입자 분석법 개발' 2019-08-07 12:13:01
낮췄다. 연구를 주도한 김예진 unist 자연과학부 연구원은 “전자직접검출 카메라를 탑재한 초고속 전자현미경은 세계에서 처음으로 시도한 것”이라며 “이를 통해 단일 입자 수준의 검출 감도에서 음향 진동의 동역학을 시공간적으로 구조화하는데 성공했다"고 말했다. 권오훈 교수는 “물질의...
[광주세계수영] 최종전 후 '울음바다' 된 여자수구팀…"매 순간이 최고였어요" 2019-07-22 10:58:48
펑펑 울었던 김예진(18·창덕여고)은 최종전이 끝난 뒤 선수들을 한명 한명 안으며 눈물을 쏟아냈다. 그는 "불행했던 제 인생이 수구를 통해 꽃길을 걷게 됐다"며 "경영에서는 잘하는 선수가 아니었는데 동료들과 기쁨도, 아픔도 함께하는 수구를 하면서 행복했다"고 말했다. 이어 "대표팀 선수들과 만난 기간은 짧았지만,...
-광주세계수영- 여자수구, 마지막 경기서 쿠바에 0-30패…최종 16위 2019-07-22 09:05:02
15초 김예진이 측면에서 골키퍼 키를 넘기는 센스 있는 슛으로 골을 노렸지만, 공은 골대에 맞은 후 아슬아슬하게 골라인을 넘지 않았다. 쿠바의 득점 행진은 막판까지 계속됐다. 4쿼터에도 꾸준한 페이스로 점수를 쌓았고, 격차는 점점 더 벌어졌다. 4쿼터 중반 송예서가 문전에서 좋은 기회를 잡아 슈팅을 시도했으나,...
[ 사진 송고 LIST ] 2019-07-20 15:00:02
한국 선수들 07/20 11:49 지방 김동민 강풍에 찢긴 대형 현수막 07/20 11:49 서울 김인철 김예진 '막내야 잘했어!' 07/20 11:49 서울 김준범 골 넣는 이정은 07/20 11:50 서울 김준범 짜릿한 골맛 07/20 11:50 지방 김동민 퓨처스 올스타전, 우천 취소 07/20 11:50 지방 김동민 2019 퓨처스...
[권훈의 골프 확대경] 7천만원 상금보다 값진 '잠재력' 확인한 노예림 2019-07-10 05:05:00
했다. 3라운드 동반 선수는 김아림(24), 4라운드는 김예진(24)이었다. 다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정상급 선수들이다. 노예림은 이들 동반 선수들의 경기력을 바로 옆에서 보고 배운 게 많았다고 한다. 특히 프로 선수로서 반드시 갖춰야 할 압박감을 이겨내는 경험치는 손베리 클래식 상위 입상의 밑거름이 됐다....
한국체대, 하계대학테니스연맹전 여자 단체전 우승 2019-07-03 19:26:42
김예진도 이기면서 우승을 확정했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이 대회 3연패를 달성한 한국체대는 지난해 명지대에 우승을 내줬다가 올해 정상에 복귀했다. 같은 장소에서 열린 제11회 회장배 여자부 단체전 결승에서는 안동대가 중앙대를 3-1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하나금융나눔재단, 어려움 극복한 다문화가정·단체 15곳 시상 2019-07-03 10:06:50
김예진씨가 수상했다. 김씨는 결혼 초기 딸의 지적장애로 어려움이 있었으나 주경야독한 끝에 올해 2월 부산디지털대학교 복지상담학과를 졸업했다. 결혼 13년 차인 현재 노인주간보호센터에서 사회복지사로 일하고 있다. 하나금융은 "김씨는 다문화 인식 개선 강사, 공공기관 네팔어 통·번역, 네팔 다문화가족 자조...
김윤교, KLPGA 맥콜·용평리조트오픈 첫날 선두…최혜진 4위 2019-06-28 17:45:47
있다. 4언더파 68타로 공동 2위에 오른 이정민과 김예진은 나란히 2016년 이후 3년 만에 다시 투어 대회 정상을 노린다. 이정민은 2016년 3월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LET) 대회를 겸해 열린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김예진은 2016년 8월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 이어 각각 3년 만에 우승을 향해 순조롭게 출발했다. 시즌...
임효준, 황대헌 성희롱…쇼트트랙 성추문 역사상 첫 '동성 성추행' 2019-06-25 21:34:38
도운 여자 선수 김예진(한국체대)도 함께 징계를 받았다. 결국 두 선수는 국가대표 자격도 잃었다. 한편, 임효준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1500m, 남자 500m 금메달을 목에 건 바 있다. 황대헌 역시 남자 500m 은메달을 차지했으며 두 선수는 남자 계주에도 출전 중이다. 장지민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