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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 3000억 추가 실탄 마련 2024-09-25 18:16:24
않고 공개매수가를 인상할 수 있는 시점이 26일로 다가온 만큼 공개매수가를 올리기 위한 행보라는 시각도 있다. MBK파트너스·영풍은 이에 대해 “아직 공개매수가를 인상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고려아연은 기업어음(CP)을 발행해 4000억원을 조달하기로 했다. 김익환/장현주/오현우 기자 lovepen@hankyung.com
'경영권 분쟁' 에프앤가이드 나흘째 상한가 2024-09-24 17:48:57
대표 측이 4명이다. 2명은 화천기공 측 이사다. 화천기공은 오너일가 3세인 권형석 화천기공 총괄사장, 권형운 화천기공 사장을 이사회에 진입시킬 계획이다. 김 전 대표 측은 서명석 전 유안타증권 대표 등 2명을 선임하기로 했다. 에프앤가이드는 다음달 31일 임시 주주총회를 연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한세실업, 美 섬유 제조업체 텍솔리니 인수 2024-09-24 09:34:47
수익성을 강화한다. 김익환 한세실업 부회장은 "이번 인수로 한세실업의 글로벌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패션 산업에서 우위를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세실업은 전 세계 9개국에서 20개 법인 및 10개 해외 오피스를 운영하는 글로벌...
한세실업, 미국 섬유 제조업체 텍솔리니 인수 2024-09-24 08:51:38
목록을 확장할 계획이다. 김익환 한세실업 부회장은 "텍솔리니는 뛰어난 기술력과 생산 능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이번 인수로 한세실업의 글로벌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패션 산업에서 우위를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세실업은 미국, 베트남, 미얀마,...
MBK "신사업 조정"이 부메랑…최윤범 우군 속속 등장 2024-09-22 18:03:29
다만 40% 이상의 지분을 확보하겠다고 선언한 MBK·영풍 연합에 맞서기 위해서는 추가 자금이 필요하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추석 연휴에 국내외 투자자를 설득했고 성과도 있었다”며 “공개매수 마감일인 다음달 4일까지 지분 확대 방안을 계속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우섭/김익환 기자 duter@hankyung.com
한화·LG, 고려아연 지지 나선다 2024-09-22 18:03:06
우호주주”라고 선언했다. 고려아연 지분 5.05%를 보유한 현대자동차그룹은 아직 뚜렷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한화, LG와 비슷한 고민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그룹이 합류하면 최 회장 측 우호 지분은 33.99%로 MBK·영풍 연합(공개매수 전 33.13%)을 소폭 앞선다. 김우섭/김익환 기자 duter@hankyung.com
[단독] 최윤범·김동관 긴급 회동…'反MBK' 결집한 재계 2024-09-22 13:57:02
풍은 공개매수를 진행해 지분을 최대 14.6%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 여기에 고려아연 지분 1.85%를 보유한 영풍정밀 경영권도 공개매수로 확보한다는 목표다. 최 회장 측이 경영권을 행사하는 영풍정밀을 인수해 고려아연 지분 싸움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한다는 계획이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최윤범-MBK 판세 가른다…지분 20.5% 쥔 캐스팅보트 23곳 2024-09-19 18:09:54
측은 “현대차그룹과 한화 등은 고려아연과 거래관계일 뿐 최 회장 우호주주가 아니다”며 “글로벌 기업인 만큼 주주 이익을 위해 균형 있는 스탠스를 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반면 최 회장 측은 이들 상당수가 고려아연 현 경영진에 상당한 신뢰를 보내고 있다고 주장한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백종원 상장 잭팟 '빽다방'에 달려 2024-09-18 16:08:48
등과의 경쟁이 격화되는 데다 봉평동네커피 등 신생 저가 브랜드들의 도전도 거세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회사 실적을 ‘빽다방’과 ‘홍콩반점’ 등 주요 브랜드에 의존하고 있다”면서도 “특정 브랜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지속적으로 신규 브랜드를 내놓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78세 원로' 분노 아무도 못 막았다…'75년 동업'의 최후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09-15 06:00:02
한편 MBK는 장형진 고문 등이 운영하는 영풍이 보유 지분 상당수를 매입해 고려아연 최대주주에 오른다. 동시에 공개매수를 진행해 고려아연 지분을 최대 14.6%를 사들이기로 했다. 영풍이 MBK와 손잡고 최 회장이 경영권을 행사하는 고려아연에 대한 적대적 M&A에 나선 것이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