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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회, '전북 대신 비례 1석 축소' 총선 선거구 획정안 처리 2024-02-29 19:15:53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을 갖고 선거구 획정 최종 합의안을 도출했다. '특례지역'은 강원, 경기, 서울, 전남 등 4곳에 두고, 전북에도 1곳을 추가로 설정했다. '특례지역'은 행정구역, 지리적 여건, 교통·생활문화권을 고려하고 농·산·어촌의...
비례 1석 줄여 전북 10석 유지…쌍특검법 재표결도 [종합] 2024-02-29 12:46:03
윤재옥,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해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원내 관계자들에 따르면 여야는 비례대표(47석)를 1석 줄여서 전북 지역구 10석을 현행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앞서 정개특위에서 잠정 합의한 '특례구역 4곳 지정'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이에 ...
여야, '비례 1석' 축소 선거구 획정안 합의…쌍특검법도 재표결 2024-02-29 12:39:02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만나 김진표 국회의장의 주재 하에 선거구 획정안을 도출했다. 홍 원내대표는 회동 이후 기자들과 만나 "선거구 획정안을 수정해서 본회의에서 통과시키기로 합의했다"며 "정치개혁특별위원에서 구체적 내용을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여야는 이날 오후 국회 정개특위를 열고 선거구 획정안을...
여야, 오후 본회의서 선거구 획정안 처리·쌍특검법 재표결 2024-02-29 12:08:39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로 열린 본회의에서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다만 여야는 일부 수정에 합의한 선거구 획정안의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홍 원내대표는 회동 후 기자들에게 "의장과 여야 원내대표 셋이 회의해서 오늘 선거구 획정안을 수정해서 본회의에서 통과시키기로 합의했다"며 "구체적으로...
與 비례 1석 양보에도…선거구 합의 막판 진통 2024-02-28 18:50:20
조정하자는 김진표 국회의장의 중재안에 양당 원내대표가 합의했는데, 국민의힘이 세부 협상에서 뒤집었다”며 “민주당이 협상을 깬 것처럼 적반하장식으로 나오고 있는 데 대해 강력하게 유감을 표한다”고 주장했다. 윤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선거구획정안과 관련해 자신들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다고 쌍특검법 표결을...
막오른 임시국회…29일 쌍특검법 재표결하나 2024-02-19 18:14:56
한다”며 반발하고 있어 통과가 미지수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총선에 적용될 선거제와 선거구 획정을 두고 4년마다 반복되는 파행은 국민의 참정권을 침해하는 일로, 이제라도 선거제도 개편 절차를 법률로 규정할 필요가 있다”며 “선거구 획정 기한을 현행 선거일 전 1년에서 6개월로 현실화하고, 6개...
갑·병·정 뭉쳐 공약 띄웠다, 與 '수원 상륙작전' 2024-01-30 18:40:20
원로 김진표 국회의장이 불출마를 선언해 구심점이 사라진 점이 부담이다. 김 의장의 지역구는 수원무다. 아직까지 염태영 전 수원시장의 큰 적수가 보이지 않는다는 평가가 많다. 그는 이 지역에서 민주당 최초의 3선 시장을 지냈다. 수원을은 친명계인 백혜련 민주당 의원이 신분당선 호매실지구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한동훈도 간다…올해 총선 최대 접전지 된 수원 [접전지풍향계] 2024-01-30 14:14:31
평가다. 민주당에선 수원의 정치 원로 김진표 국회의장이 불출마를 선언해 구심점이 사라진 점도 부담이다. 이때문에 5개 지역을 또다시 석권하는 건 쉽지 않다는 얘기도 나온다. 가장 관심이 쏠리는 건 수원정이다. 광교신도시와 삼성전자 본사가 자리 잡아 ‘수원의 강남’이라고 불리지만, 젊은 인구가 많아 진보 성향이...
국회의장 "위성정당, 내놓고 거짓말하는 선거" 2024-01-28 21:07:25
김진표 국회의장은 28일 4·10 총선 선거제도 관련해 "위성정당은 국민에게 아주 내놓고 거짓말을 하는 선거"라고 평가했다. 김 의장은 이날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위성정당은 안 된다는 신념이 지금도 마찬가지인가'라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는...
원칙과 현실 사이에 선 '미스터 시장경제'…"덜어내는 정책에 초점, 포퓰리즘과 거리 멀다" 2024-01-28 18:15:37
김진표 당시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등 관료들과 사사건건 부딪쳤다. 진보 성향이 강한 정책을 추진하자고 제안했지만 그때마다 관료들이 ‘현실에 맞지 않는다’고 반대했기 때문이다. 결국 이 실장과 김 부총리는 모두 취임 약 1년 만에 교체됐다. 김병준 정책실장-이헌재 부총리 조합도 비슷했다. 문재인 정부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