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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국민가전' 된 LG전자…상반기 사상 최대 매출 2024-08-18 17:56:28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인도법인 기업공개(IPO) 시점도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LG전자는 현재 인도법인 IPO 시점과 조달금액 등을 놓고 금융권과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선 인도법인 IPO에 성공하면 최소 5억달러(약 7000억원) 이상을 조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삼성 갤럭시, 보급형 A시리즈에도 AI 기능 탑재한다 2024-08-16 17:25:12
점도 중국 기업에 유리한 상황이다. 올 2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이 가장 증가한 지역은 중남미로, 지난해 2분기보다 20% 늘었다. 이어 아시아태평양 14%, 유럽 14% 순으로 늘었다. 삼성 관계자는 “신흥국 시장에서 AI폰의 장점을 부각하는 마케팅을 적극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디스플레이 전시회 주인공 된 현대모비스 2024-08-15 18:32:36
더해 전장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엔 63.5㎝ 로컬디밍(구역별로 화질을 조절하는 기술) HUD 등 세계 최초로 개발한 디스플레이를 공개했다. 14일 행사장에서 만난 이승환 현대모비스 상무는 “자율주행이 본격화하면 차량 실내를 어떻게 바꿀지가 핵심”이라고 말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접고 구부리고 손목에 차고…삼성·LG '新OLED' 대전 2024-08-14 17:31:14
촛불 한 개 밝기) 수준의 차량 외장용 디스플레이도 2026년까지 양산할 계획이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미래 자동차의 핵심인 소프트웨어중심차량(SDV)과 AI 구현에 최적화된 차량용 디스플레이를 개발해 현재 10% 수준인 매출 비중을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정수/김채연 기자 hjs@hankyung.com
삼성 'AI 맞춤 패널' , LG '차량용 OLED'…中 추격 뿌리친다 2024-08-13 18:30:37
작업도 하고 있다. 윤 CTO는 “OLED 패널의 휘도를 높이고 수명을 네 배 이상 늘리기 위해 발광층을 2층으로 쌓은 ‘탠덤 OLED’ 기술을 개선 중”이라며 “시청 패턴을 학습한 뒤 상황에 맞게 에너지양을 제어하는 ‘메타 부스터’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의명/황정수/김채연 기자 uimyung@hankyung.com
LS일렉트릭, 초고압변압기 투자 확대 2024-08-13 17:33:43
옆 1만3223㎡ 규모 유휴부지에 짓고, 진공건조 설비(VPD) 2기를 증설해 조립장과 시험실, 용접장 등 전 생산공정을 갖출 계획이다. 내년 9월 완공이 목표다. 이번 투자에 따른 라인 최적화 및 비용 절감을 통해 2027년부터는 총 7000억원 규모로 ‘캐파’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2등 굳힌 TCL의 추격…삼성 "AI TV로 1위 사수" 2024-08-12 17:45:33
다른 경험’을 소비자에게 제공한다는 것. LG는 주력인 OLED TV를 중심으로 웹 OS(운영체제) 등 콘텐츠를 강화하는 식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업계 관계자는 “삼성과 LG가 킬러 콘텐츠를 확보하지 못하면 가전제품의 마지막 보루인 TV 시장마저도 중국에 내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중국산 TV 싼 맛에 산다고?…"삼성, 1위 뺏길 판" 경고 2024-08-12 16:39:10
OLED TV를 중심으로 웹 OS 등 컨텐츠 사업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업계 관계자는 "삼성·LG가 TCL과 가격으로는 이길 수 없는 상황에서 TCL이 기술력 등에서도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 올라왔다"며 "다른 돌파구를 마련하지 않으면 TV 시장도 중국에 1위를 내줄 판"이라고 말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LG, 일체형 로봇청소기로 中 로보락에 도전장 2024-08-11 18:33:24
운영하고 있다. LG 표준 보안개발 프로세스(LG SDL)를 적용해 각종 데이터를 암호화 처리하는 식으로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을 차단했다. 로봇청소기에는 2개 이상의 카메라가 장착된 만큼 사생활이 유출될까 봐 걱정하는 소비자가 많다. 로보킹은 가전 구독 서비스로도 이용할 수 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LG도 출사표…한·중 로봇청소기 대전 본격화 2024-08-11 15:00:04
합작개발생산(JDM) 방식으로 함께 진행한다. LG전자는 “고객이 신제품을 구독하면 전문가가 정기적으로 방문해 작동 상태 점검, 자동 급배수 키트 및 오수통 스팀 세척, 먼지통 청소 등으로 빈틈없이 관리해준다”며 “구독기간 중에는 무상수리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