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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순직 안해주고 처벌땐 공무원 취급"…기간제교사 '비애' 2017-03-31 16:18:05
해서 봐줄 수 없는 것 아니냐"고 밝혔다. 세월호 사고로 숨진 김초원(당시 26세)·이지혜(당시 31세) 단원고 기간제 교사는 현재까지 순직으로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으며, 최근 세월호 인양을 계기로 이들에 대한 순직 여부가 다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shch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인사처 "세월호 기간제 교사 현행법상 순직대상 아니다" 2017-03-31 15:16:35
입장을 재확인했다. 세월호 사고로 숨진 김초원(당시 26세)·이지혜(당시 31세) 단원고 기간제 교사는 현재까지 순직으로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으며, 최근 세월호 인양을 계기로 이들에 대한 순직 여부가 다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김동극 인사혁신처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한 식당에서 열린 기자단 오찬간담회에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3-31 08:00:04
희생 김초원·이지혜 교사 순직 인정해야" 170330-1130 사회-0188 17:43 목포신항 세월호 진입공간 마련…'컨테이너 펜스'도 설치(종합) 170330-1137 사회-0189 17:48 세종시장 "세종∼서울 고속도 청주 경유 반대…계획대로 해야" 170330-1138 사회-0190 17:49 의정부지법-축구사랑나눔재단, 보호소년 후원 협약...
"세월호 희생 김초원·이지혜 교사 순직 인정해야" 2017-03-30 17:30:13
때 희생된 안산 단원고 기간제 교사 김초원(당시 26세)씨와 이지혜(당시 31세)씨의 순직을 인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연합회는 이날 오후 서초구 양재동 서울행정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김초원·이지혜 선생님은 교과 수업과 담임을 맡았고 방과 후 수업, 생활기록부 업무를 담당했다"며 "업무는 정규 교사가 하는...
세월호 희생 기간제 교사, 3년째 순직심사조차 못받아 2017-03-26 07:03:02
故 김초원 교사父 "죽어서도 차별받는 딸 명예회복 바랄 뿐" (수원=연합뉴스) 이영주 기자 = "학생들 지키려다 죽은 우리 딸, 기간제라는 이유로 죽어서도 차별받는 게 너무 원통합니다" 세월호 참사 당시 희생된 단원고 기간제 교사 2명이 3년이 다 되도록 '순직'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다. 단원고 희생 정규교사...
개강 앞두고, 대학가 ‘셰어하우스’ 인기 2017-02-21 18:05:39
더욱 들썩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인터뷰> 김초원 오연지 / 서울 마포구 “(대학교 주변 집값 어떻다고 생각하세요?) 비싸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비싼 방값 때문에 학생들 사이에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게 셰어하우스입니다. 주변 월세의 절반 가격에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 사람이 한 집에 사는 만큼 보증금과...
개강 앞두고, 대학가 `셰어하우스` 인기 2017-02-21 17:26:04
더욱 들썩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인터뷰> 김초원 오연지 / 서울 마포구 “(대학교 주변 집값 어떻다고 생각하세요?) 비싸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비싼 방값 때문에 학생들 사이에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게 셰어하우스입니다. 주변 월세의 절반 가격에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 사람이 한 집에 사는 만큼 보증금과...
`리멤버` 유승호, 모르고 지나쳤을 `올 누드` 연기 재조명 "이거 뭐야" 2015-12-10 17:08:50
어린 아이 김초원 역을 열연하며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당시 열두 살에 불과했던 유승호는 알몸 연기를 불사르며 영화의 흥행을 이끌었다. 한편 9일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이하 `리멤버`)이 첫 방송된 가운데 출연 배우 유승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승호는 첫 방송된 `리멤버`에서 괄목할 만한 연기력으로...
[세월호 침몰 사고] 단원고 학생 첫 발인…"미안하다는 말 밖에…" 2014-04-20 17:23:20
남윤철 김초원 교사 발인이 1시간 간격으로 치러졌다.이날 단원고 학생 교사 첫 발인식에는 유가족 20여 명과 학생 100여 명이 참석했다. 운구차를 따라 유족과 친구들의 긴 행렬이 이어질 땐 조문객들의 울음소리가 그치지 않았다.또 동안산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돼 있던 3반 전영수 양의 발인식은 오전 8시 30분께 열렸다....
단원고 학생 첫 발인..엄숙한 분위기속 진행 2014-04-20 12:52:01
3반 담임 교사인 김초원씨의 장례식이 이어졌다. 단원고 학생 희생자 중 일부의 발인식은 유족의 요청에 따라 연기된 상태이며, 일부 유족들은 합동 분향소 설치를 요구하며 시도 교육청과 함께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동안산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돼 있던 단원고 3반 전영수 양의 발인은 오전 8시 30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