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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25년차 '차장님'이 AI 개발자에 도전한 이유 2021-08-28 20:51:26
‘AI 코치’로 활동하면서 질문 답변 등을 지원했다. 박 대리가 속한 조는 교육생 세 명에 AI 코치 두 명이 붙었다. 기존 업무의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교육이 이뤄져 이해도 빨랐다. 그는 요즘 초음파 이미지 데이터를 분석해 악성 질환 여부를 판별하는 의료 AI 솔루션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업무와 함께 의료분야...
CEO 가르치는 '코치' 변신한 윤동준·김병헌 前 CEO 2021-08-23 18:02:22
철강·에너지 분야에 각자 몸담아온 김병헌 전 KB손해보험 대표와 윤동준 전 포스코에너지 대표. 두 사람은 요즘 ‘코치님’이라는 다소 낯선 직함으로 더 자주 불린다.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뒤 ‘코칭경영원’이라는 기관에서 기업 CEO, 임원들을 대상으로 한 ‘경영자 코칭’ 과정을 맡고 있어서다. 이들의 코칭을...
김재우 쓰리세컨즈 대표 "자율주행 레이싱카 2~3년 안에 내놓겠다" 2021-08-10 18:19:08
경주에서 주행 성적을 관리하는 AI 코치다. 고속 주행 중인 다수의 차량에서 자이로를 통해 동시에 전송되는 데이터를 실시간 처리하고, 드라이버에게 트랙 환경 등을 알려 레이스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돕는다. 쓰리세컨즈는 글로벌 자동차·타이어 제조사에 팀솔루션을 판매하고 있다. 국내외 모빌리티 관련 기업에도...
지고 또 진 야구, 무관의 위기 몰렸다 2021-08-06 17:54:56
국민청원까지 올라왔다. 이 같은 악재를 딛고 김민우가 분위기를 반등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그는 2일 녹아웃스테이지 2라운드 이스라엘과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동안 2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다. 도쿄올림픽의 대미를 장식할 마라톤은 7일 여자 경기, 8일 남자 경기가 치러진다. 여자 마라톤에는 안슬기(29)와...
"금메달 따면 1억"…재계 총수들의 '통 큰 올림픽 후원' 2021-07-23 13:07:33
따면 선수들에게만 15억원이 주어진다. 감독과 코치 등의 포상금을 더하면 총 22억원이 선수단에 전달된다. 앞서 협회는 2019년 여자 대표팀이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확정했을 때 선수 1명당 10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도 했다. 2008년 12월 협회장을 맡고 있는 최 회장은 학창 시절 직접 핸드볼 선수를 뛰었을...
"찐 무명 여자 농구 선수들의 유쾌한 반란"…KB국민은행스타즈, 박신자컵 품에 안다 2021-07-19 06:47:37
전 감독 후임으로 김완수 감독이 임명됐을 때 농구계는 술렁였다. 유명 스타 감독들의 화려한 이력에 비하면 하나원큐에서 코치로 활약한 김 감독은 무명에 가까웠다. 전통의 명문구단 KB스타즈가 모험수를 뒀다는 평가가 나오기도 했다. 우려가 기우에 불과했다는 걸 증명하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김 감독은...
신개념 오디션 ‘라우드’ 열기 상승…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 “K팝의 미래가 밝다” 참가자 자작곡에 극찬 세례 2021-07-05 08:20:02
5회에서는 남은 2라운드 무대가 펼쳐졌다. JYP팀 김정민과 박용건은 EXO `으르렁 (Growl)`을 준비했고 박진영은 섬세하게 지도해 주며 일타 코치로 맹활약했고 이는 승리로 이어졌다. 2라운드를 마무리 짓고 발표된 탈락자 강기묵, 홍연성, 김대희, 송시현, 엘러리 현배에게 박진영은 "아쉽게 먼저 `라우드`를 떠나게 된...
'개미뚠뚠' 챕터 3 최종 우승은 김종민 "이제 세상 돌아가는 것 알겠다" 2021-04-29 11:08:00
‘개미는 오늘도 뚠뚠’의 최종 우승팀은 김프로의 코치를 받은 김종민, 노홍철의 ‘김철민’팀이었다. 팀 결과만큼 놀라운 반전은 개인 순위에서 나왔다. 김종민은 멘토 김프로의 조언대로 챕터3 내내 탄탄한 포트폴리오를 유지, 최종 개인 순위 1위를 차지하며 팀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종...
[르포] 인도네시아 한옥마을 가보니…곳곳 한글 간판에 국악 선율 2021-04-28 10:52:25
제주공원의 수정할 부분을 코치하기 위해 방문한 한국문화원 김용운 원장과 김현주 팀장은 공원을 돌아보며 "아이고, 아이고"를 연발했다. 김 원장은 "인도네시아인들이 한국 마을·거리를 조성한 노력만 해도 대단하지만, 홍등이나 벚꽃처럼 한국 상징이 아닌 요소들이 섞여 있어서 수정할 부분을 정리해 알려주기로 했고,...
구미대, 경북 전문대 최초 야구부 창단 2021-04-02 14:01:19
200만원을 전달했다. 구미대 야구부는 김익 감독, 최재호 코치, 유민후 주장 등 선수 11명으로 출범했다. 김 감독은 원광대를 졸업하고, 서울 한서고 코치와 김포시 분진중 감독 등을 역임하며 많은 경험을 쌓은 지도자이다. 최재호(48) 코치는 국가대표 및 삼성라이온즈 투수(1996년 신인 최다승), 세계주니어야구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