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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수펑크 11조원…증시 활성화가 해법 2015-02-10 13:37:00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도에 김택균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정부가 걷어들인 국세 수입은 총 205조5천억원. 당초 목표한 예산보다 무려 10조9천억원이 덜 걷혔습니다. 세수결손 규모로는 역대 최대치입니다. 기업실적 하락 여파로 법인세가 3조3천억원 부족했고, 수입 감소와 환률 하락 등으로 관세가 1조9천억원 덜...
세수펑크 11조원…증시활성화가 해법 2015-02-10 11:30:00
증시 활성화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도에 김택균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정부가 걷어들인 국세 수입은 총 205조5천억원. 당초 목표한 예산보다 무려 10조9천억원이 덜 걷혔습니다. 세수결손 규모로는 역대 최대치입니다. 기업실적 하락 여파로 법인세가 3조3천억원 부족했고, 수입 감소와 환률 하락 등으로 ...
가계소득 증가 막는 구조개선 `시급` 2015-02-09 13:32:00
숙제가 많습니다. 보도에 김택균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는 지난해 8월초 가계소득을 늘려 소비를 살리겠다며 가계소득 증대세제 3대 패키지를 발표했습니다. <인터뷰> 주형환 기획재정부 1차관(2014년 8월 6일 세법개정안 브리핑) "그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기업이 근로자의 임금을 증가시키거나 주주에게 적정 배당을...
최경환, 증세 반대…경제활성화법 승부수 2015-02-06 13:30:00
커 난항이 예상됩니다. 김택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최경환 부총리가 최근 불거진 증세 논란을 소신을 앞세워 정면 돌파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증세는 수요를 위축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지금은 논의할 타이밍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또 복지와 증세 문제는 국민적 공감대없인 혼란과 갈등을 초래한다며...
법인세 급감…올해도 세수펑크 2015-02-05 13:30:00
전망입니다. 보도에 김택균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법인세 징수 실적이 급감할 것으로 보입니다. 매년 3월말 납부하는 법인세는 전년도 실적을 토대로 산정하는데 지난해 기업 실적이 크게 부진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삼성전자는 법인세 비용이 4조4806억원으로 1년전 보다 3조4000억원 감소할 전망입니다. 현대차...
최경환 "증세는 마지막 수단…고려안해" 2015-02-04 16:17:11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김택균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오늘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열린 정부 현안보고에선 연말정산 파동과 증세를 둘러싸고 날선 공방이 오갔습니다. 우선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인사말에서 연말정산과 관련해 개인별로 세부담이 차이가 날 수 있다며 체감 세부담이 늘어난데 대해...
우리사주 활성화… 자사주 매입 효과 2015-02-02 14:00:00
증시와 금융투자 업계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김택균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기자> 지난해말 기준 우리사주조합이 결성된 상장사는 1,432개사로 전체의 82%에 달합니다. 하지만 실제 우리사주를 보유중인 곳은 37%에 불과하고 평균 지분율도 1.3%에 그칠 만큼 미미합니다. 특히 신규 상장사 조합원의 경우 보호예수...
거래소·산은지주 등 6곳 공공기관 해제 2015-01-29 18:00:00
내용 김택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정부가 한국거래소와 산은금융지주 등 6곳을 공공기관에서 해제하고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등 20곳을 공공기관에 신규로 지정했습니다. 정부는 한국거래소가 2013년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법상 독점적 사업구조를 해소했고 방만경영 중점관리기관에서도 제외돼 공공기관 지정해제...
알리바바, 韓 콘텐츠 투자나선다 2015-01-28 18:00:00
조만간 투자에 나설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김택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마윈 알리바바 회장의 한국 콘텐츠사업 투자가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최경환 부총리는 28일 중국 항저우 알리바바 본사에서 마윈 회장을 면담하고 한국에 적극 투자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마윈 회장은 한류 문화콘텐츠의 중국시장 진...
현대차 한전부지, 연말정산 불똥튈까 2015-01-23 13:30:00
결론을 내릴지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택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현대자동차가 10조원이 넘는 돈을 쏟아 부어 매입한 서울 삼성동 한국전력 부지. 다음달이면 현대차의 한전부지 매입이 투자로 인정될지 아니면 단순 부동산 취득에 그칠지 결론납니다. 우선 가장 큰 쟁점인 업무용 건물의 범위는 사옥과 R&D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