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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법원, 유대교 회당에서 11명 살해한 총격범에 사형 선고(종합) 2023-08-04 05:24:41
혐오 범죄"…바이든정부 연방법원 첫 사형 판결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5년 전인 지난 2018년 발생한, 미국 역사상 최악의 유대인 혐오범죄를 저지른 총격범에 사형이 선고됐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서부연방지법의 로버트 콜빌 판사는 3일(현지시간) 선고 공판에서 피츠버그 유대교 회당(시너고그) 총기난사범...
美 유대교회당서 11명 살해한 총격범에 배심원단 사형 권고 2023-08-03 23:34:17
사형 권고 2018년 발생한 '반유대' 범죄…바이든 정부 연방법원 첫 사형선고할듯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5년 전 미국 역사상 최악의 유대인 혐오범죄를 저지른 총격범이 사형 선고를 받게 됐다. 3일(현지시간) 미 법무부와 월스트리트저절(WSJ) 보도에 따르면 전날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서부연방지법에서...
"테슬라 공장에 총격범" 신고...직원들 '혼비백산' 2023-07-29 06:38:00
난사범이 있다는 911 신고가 접수돼 대규모 경찰 병력이 현장에 출동했다고 트래비스 카운티 보안관 사무실이 밝혔다. 하지만 건물의 모든 곳을 확인했음에도 특이점이나 총격범의 존재를 의심할 만한 정황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총성이 전혀 들리지 않았으며, 부상자나 공격 위협을 받은 사람도...
테슬라 美텍사스 공장에 "총격범 있다" 오인 신고…대피 소동 2023-07-29 01:43:07
범 있다" 오인 신고…대피 소동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텍사스에 있는 테슬라 생산 공장에 총격범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직원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으나, 오인 신고로 판명됐다고 미 언론들이 전했다. 28일(현지시간) 트래비스 카운티 보안관 사무실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께 텍사스주...
美 경찰 살해범 차에 실탄 1800발 '우수수'…수류탄도 나왔다 2023-07-20 17:36:04
총격범이 범행 현장에서 경찰에게 사살되지 않았다면 중무장 상태로 총기 난사를 일으켰을 수도 있었다. 19일(현지시간) 드류 리글리 노스다코타주 검찰총장은 경찰관 피격 사건과 관련한 기자회견에서 "지난 주말 미국 노스다코타주 파고의 한 거리에서 경찰관들에게 총을 쏴 1명을 숨지게 한 총격범이 자신의 차 안에 총...
미 경찰 살해범 차에서 실탄 1천800발에 수류탄까지 나와 2023-07-20 16:15:55
경찰 살해범 차에서 실탄 1천800발에 수류탄까지 나와 (서울=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지난 주말 미국 노스다코타주 파고의 한 거리에서 경찰관들에게 총을 쏴 1명을 숨지게 한 총격범이 자신의 차 안에 총 여러 정과 1천800발의 실탄, 수류탄까지 싣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 총격범이 현장에서 경찰의 대응 사격에...
여자월드컵 개막 앞둔 뉴질랜드 오클랜드서 총격…3명 사망(종합) 2023-07-20 10:41:50
총기 범죄는 상대적으로 드문 일이지만, 2019년 3월 남섬 크라이스트처치에 있는 이슬람 사원 2곳에서 발생한 총기난사로 51명이 목숨을 잃어 현지 사회에 충격을 준 바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san@yna.co.kr koh@yna.co.kr [https://youtu.be/M1eYYZ4oI2I]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美 주말에 잇단 총기난사…경찰관 등 최소 5명 사망, 다수 부상(종합2보) 2023-07-16 12:37:45
난사…경찰관 등 최소 5명 사망, 다수 부상(종합2보) 조지아서 4명 숨져…메릴랜드선 장례식장서 차량에 난사해 5명 다쳐 (워싱턴·서울=연합뉴스) 이상헌 특파원 김동호 기자 = 미국에서 주말에 총격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경찰관 등 최소 5명이 숨지고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15일(현지시간) 현지 경찰과 AP통신 등에...
美 주말에 잇단 총기난사…경찰관 등 최소 5명 숨지고 다수 부상(종합) 2023-07-16 05:47:20
블래든스버그의 한 장례식장에서 차량에 탑승해 떠나는 사람들에게 총격이 가해져 모두 5명이 부상을 입었다. 미국의 비영리 재단인 총기 폭력 아카이브(GVA)에 따르면 조지아 총격 사건은 올해 미국에서 발생한 381번째 총기난사 사건이다. 총격범을 빼고 4명 이상이 희생되면 총기 난사로 규정한다. honeybee@yna.co.kr...
美중북부서 대낮 총격으로 경찰 사망…"올해 380번째 총기난사" 2023-07-15 23:24:31
대낮 총격으로 경찰 사망…"올해 380번째 총기난사" 경찰 2명·시민 1명도 부상…메릴랜드에선 장례식장 무차별 총격으로 5명 다쳐 (워싱턴=연합뉴스) 이상헌 특파원 = 미국 중북부 노스다코타주(州)에서 경찰관들을 겨냥한 거리 총격으로 경찰관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15일(현지시간) 현지 경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