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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앞 '반짝 감속' 안통한다…'과속 잡는 순찰차' 확대 운영 2023-04-02 14:10:47
급감했다. 경찰은 레이더 기능이 향상된 고속순찰차에 단속장비를 설치해 상시 단속할 방침이다. 또 교통량이 적은 직선 형태의 과속 우려 구간에는 단속장비를 설치한 암행순찰차를 배치할 계획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고속도로 과속·난폭운전은 탑재형 단속 장비를 통해 언제든 단속될 수 있으니 항상 안전운전...
차에 치일 뻔한 30대, 운전자 사원증 인터넷 공개해 벌금형 2023-03-25 08:32:40
치일 뻔했는데 운전자 B씨가 사과하지 않자, 이튿날 B씨에게 전화해 현장에서 주운 사원증을 주민 커뮤니티에 올리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실제로 커뮤니티에 '차에 치이는 사고가 날 뻔해 차량을 쫓아가자 도망가며 난폭운전을 했다'는 글과 함께 B씨의 이름·얼굴·회사명이 담긴 사원증...
훔친 승용차로 추돌사고·경찰과 추격전까지…'간 큰 고교생들' 2023-03-08 04:39:54
뒤 역주행 사고까지 냈다. 차를 버리고 달음박질로 도망친 A군 등은 멀리 달아나지 못했고, 오전 10시 50분께 마지막 사고 현장 주변에서 현행범으로 붙잡혔다. A군 등의 무면허 난폭운전에 경찰 순찰차 2대, 승용차 8대 등 차량 총 10대가 추돌 피해를 봤다. 경찰관 2명은 경상 환자로 분류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승용차 훔친 고교생들…사고 낸 뒤 경찰과 추격전·역주행까지 2023-03-07 23:34:42
빠져나온 뒤에는 역주행 사고까지 발생했다. 결국 이들은 차를 버리고 도망쳤지만, 오전 10시50분께 마지막 사고 현장 주변에서 현행범으로 붙잡혔다. A군 등의 무면허 난폭운전으로 경찰 순찰차 2대, 승용차 8대 등 총 10대의 차량이 추돌 피해를 봤다. 경찰관 2명은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해 A군...
음주 운전인 줄 알았더니…다이어트하려다 6중 추돌? [건강!톡] 2023-03-05 14:29:12
도로에서 난폭 운전으로 차량 6대를 잇달아 들이받아 경찰에 체포됐다. 덤프트럭과 버스는 물론 경찰차까지 들이받았던 이 여성은 마약류에 해당하는 식욕억제제를 장기간 복용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원인이 약물 부작용이 아니냐는 추측이 불거지면서 식욕억제제에 대한 공포가 불거지고 있다. 당시 경찰은 A씨가...
'6대 추돌' 대낮 광란의 질주…"운전자 식욕억제제 먹었다" 2023-02-28 21:46:57
제주도에서 난폭운전을 하다 버스, 승용차 등 차량 6대를 잇따라 들이받고 도주한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28일 서귀포경찰서는 도주치상와 위험운전치상, 난폭운전 등의 혐의로 2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서귀포경찰서는 이날 오전 11시10분쯤 서귀포시 토평동 인근 도로에서 한 승용차가 경적을 크게 울리며...
경적 울리며 광란 운전 20대女…대낮 아찔 추격전 2023-02-28 20:40:39
K7 운전자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1시께 서귀포시 토평동 한 마트 일대에서 경적을 울리며 차량을 들이받는 등 난폭운전을 했다. 주민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하자 A씨는 도주하면서 덤프트럭과 버스, 경찰차 등 4대를 추가로 들이받았고, 주변 굴착기가 퇴로를 막자 멈춰섰다....
헌재 "택시기사 고정급, 최저임금 넘겨야"…합헌 결정 2023-02-23 18:20:58
택시운전 근로자들의 임금 불안정성을 일부나마 해소해 생활 안정을 보장한다는 사회 정책적 배려를 위해 제정된 규정”이라며 “입법 목적이 정당하고 내용은 적합한 수단”이라고 판단했다. 아울러 “과속·난폭운전을 방지해 국민의 안전을 보장할 국가의 의무 이행이라는 측면에서 이 조항이 달성하려는 공익은...
"택시 호출할 때 요금 확정"…실시간 사전확정요금제 나왔다 2023-02-22 09:15:57
승차 거부, 난폭 운전 등 택시업계의 관행들을 강제 배차, 철저한 안전 수칙 교육 등을 통해 혁신적으로 개선해왔다”며 “약속된 요금으로 운행하는 사전확정요금제 역시 고객의 이동 가치를 향상시키고 국내 모빌리티 서비스가 한 단계 진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다은 기자 max@hankyung.com
"소름 돋는다"…신호대기 트럭 위 몸부림 치는 男에 '아찔' [아차車] 2023-02-21 10:43:30
"난폭운전죄로 처벌하기는 어렵고 도로교통법 제49조 위반으로 범칙금 3만원이 나올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도로교통법 제49조는 '운전자는 안전을 확인하지 아니하고 차 또는 노면전차의 문을 열거나 내려서는 아니 되며, 동승자가 교통의 위험을 일으키지 아니하도록 필요한 조치를 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