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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찬 성범죄자, 배달·대리운전 못한다 2023-01-26 12:34:49
담은 `제3차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2023∼2027년)을 심의·의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은 1998년 수립된 여성정책 기본계획에서 시작돼 2015년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으로 개정됐다. 기존 제2차 기본계획(2018∼2022년)이 여성의 고용과 사회참여를 보장하고 일·생활 균형, 남녀평등 의식을 높이는...
장년층·여성인력 90% 넘게 채용한 한국시니어연구소, ‘착한 일자리 기업’ 대상 수상 2023-01-18 16:17:24
170%의 고용 성장률을 보이며, 꾸준하게 고용을 확대해왔다. 또, 남녀 성비 비율 5:5로 양성평등 고용을 실현했다. 특히 자회사인 재가요양브랜드 ‘스마일시니어’ 직영점을 통해 일자리의 취약계층인 5060이상의 장년층을 적극 고용해 청년층뿐 아니라 고령층까지 전연령에 이르는 일자리를 창출해왔다. 전국의...
"공무원과 동일수당 달라"는 공무직, 패소한 이유 알고보니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3-01-08 15:12:45
무기계약직 차별의 근거로 '헌법상 평등의 원칙'을 내세우고 있다. 또 근로기준법 6조(사회적 신분에 따른 차별적 처우 금지), 남녀고용평등법 8조(동일 가치 노동에 대한 동일한 임금 지급)에 위배된다고 주장한다. 다만 헌법상 '평등의 원칙'은 무조건 같게 취급하라 게 아니다. '본질적으로 다른...
윤성태 회장·한기수 대표 '한양경영대상' 2022-12-13 18:06:11
국가산업발전 대통령 표창, 2018년 남녀고용평등 국무총리 표창, 2019년 대한민국코스닥대상 최우수경영상을 받았다. 휴온스글로벌은 제약, 의료기기,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사업 등을 영위하는 토털 헬스케어 그룹으로 8개 자회사와 3개 손자회사를 거느리고 있다. 한 대표는 물리학과 87학번으로 삼성SDI에서 근무한 뒤...
호주 여성 임금, 남성의 77.8%…2021∼22회계년 첫 격차 안 줄어 2022-12-12 13:39:07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건설업에서 남녀 임금 격차가 가장 컸고, 금융업이 뒤를 이었다. 이처럼 성별 임금 격차가 뚜렷하지만, 고용주의 40% 이상은 임금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는 것으로 보고됐다. 남녀 차이는 고용 형태나 임원 비율 등에서도 나타났다. 남성 근로자의 67%는 정규직으로...
"사고로 가족이 다쳤어요"...눈치보지 말고 돌봄휴가 쓰세요 [전민정의 출근 중] 2022-11-04 17:55:50
지원을 보장해주지는 못합니다. 고용부는 사고수습이나 사망자·부상자 가족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가족돌봄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사업장에 적극 요청하겠다는 입장만 밝혔는데요. 이에 대해 고용부는 "돌봄휴가의 주체는 사업주이기 때문에 돌봄휴가 사용을 법으로 강제할 수는 없다"면서 "사업장에 관련 근로자들이...
유한양행, 유엔글로벌콤팩트 가입…ESG 경영 강화 2022-10-27 14:33:07
허가받은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는 글로벌 임상 3상에 성공해 1차 치료제로서의 유효성을 확인했다. 오창 공장은 1999년부터 23년 간 무재해를 이어왔다. 2021년 12월에는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올 5월에는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지난 7월에는 ESG 경영의 성과와 활동을 담은 첫번째...
유한양행, 유엔글로벌콤팩트 가입…ESG 경영·사회적 책임 강화 2022-10-27 14:09:25
삼고 노력한 결과 오창공장은 지난 1999년부터 지금까지 23년간 무재해를 이어왔으며, 임직원의 일과 생활 균형에도 힘써 지난해 12월에는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올해 5월에는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그리고 지난 7월에는 이와 같은 ESG경영 성과와 활동을 담은 첫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일·학업·가정… 1인 3역 조폐공사 여성 안전관리자 소안순 차장의 40년 근속 화제 2022-10-27 13:28:58
‘남녀 고용 평등 유공자’로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상을 받았다. 소 차장은 여성 후배들에게 “평등은 차이점을 인정하는 데서 출발한다. 서로의 장점을 인정해야 한다”며 “가정에서도 마찬가지다. 배우자, 자녀, 또한 우리 직원 간에도 모두 적용된다”고 말했다. 소 차장은 아이들을 키우면서 산업안전기사 2급과 1급...
"뜨거운 아아?"…여가부 폐지가 尹 지지율에 미칠 영향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2-10-09 13:34:58
것으로 나타났다. 20대 남녀 통틀어 전년 동월 대비 실업률이 늘어난 것은 지난해 4월 이후로 처음이다. 통상 경기가 악화하면 여성 일자리가 더 흔들리는 경향성을 보인다는 점을 감안할 때, 최근 대내외 경기 분위기 속에서는 여성 고용이 더 악화할 우려도 적지 않은 상황이다. 최근 경기에 따라 전반적인 지지율 등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