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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령 누벨칼레도니서 원주민소요…당국, 통행금지·공항폐쇄 2024-05-14 14:18:38
= 남태평양의 프랑스령 누벨칼레도니(영어명 뉴칼레도니아)에서 대규모 소요 사태가 벌어지면서 주류 판매와 야간 통행 금지령이 내려졌고, 공항이 폐쇄됐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AFP 통신 등에 따르면 누벨칼레도니 주재 프랑스 고등판무관은 수도 누메아에서 이날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야간 통행을...
바누아투 국영 항공사, 경영난에 운항중단…자발적 청산 돌입 2024-05-10 17:07:04
= 남태평양 섬나라 바누아투 정부 소유의 항공사가 경영난에 운영을 중단하고 청산에 들어갔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AP통신 등에 따르면 바누아투 정부는 국영 항공사 에어 바누아투의 국제선 항공편을 모두 취소했으며 자발적 청산 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또 글로벌회계법인 언스트앤드영(EY)에 청산 관리를...
'수사 개입' 바이니마라마 전 피지 총리, 징역 1년 선고받아 2024-05-09 13:15:55
= 남태평양 섬나라 피지 전 총리가 재임 중 부당하게 수사에 개입한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9일(현지시간) 로이터·AFP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피지 고등법원은 프랭크 바이니마라마 전 총리가 자신의 정치적 영향력을 이용해 수사를 방해했다며 징역 1년을 선고했다. 바이니마라마 전 총리는 재판 후 수갑을 차고...
탄소배출 반영한 행복지수, 한국 76위에 그쳐 2024-05-02 15:29:34
7위에 올랐다. 1위는 남태평양 섬나라 바누아투(57.9점)가 차지했고, 스웨덴(55.9점), 엘살바도르(54.7점), 코스타리카(54.1점)가 뒤를 이었다. 일본과 중국은 각각 49위(42.7점), 51위(41.9점)에 올랐다. 연구진은 "코스타리카처럼 공정 상한선에 가깝게 탄소를 배출하면서도 행복하게 사는 국가도 있다"며 "인류는...
솔로몬제도, 새 총리에 '친중' 여당 후보 머넬레 선출(종합) 2024-05-02 13:34:02
이 협정이 남태평양에 영구적인 중국 군사 기지를 건설하기 위한 것이라고 우려한다. 이런 친중 정책에 솔로몬제도 내에서도 '친중' 선호 주민들과 '친서방' 선호 주민들로 나뉘어 큰 갈등이 빚어졌고, 이번 선거에서도 여당은 친중 정책을, 야당은 친서방 정책을 내세웠다. 지난달 17일 치러진 총선에서...
日·프랑스, '상호파병 허용' 논의한다…"협력강화로 中 견제" 2024-05-01 11:44:50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프랑스는 남태평양에 있는 자국령 뉴칼레도니아와 폴리네시아에 기지를 두고 있어서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군사 활동을 활발히 하는 중국에 대한 경계감이 일본처럼 강하다고 신문은 전했다. 양국은 지난해 뉴칼레도니아와 일본 규슈 미야자키현에서 각각 공동 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기시다 ...
5월 가정의 달 인기 여행지는 '괌·중국'...하나투어, 기획전 선봬 2024-04-30 10:20:59
아동, 청소년을 동반하는 가족여행객들이 동남아 및 남태평양을 선호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효도여행지로 백두산, 장가계 등을 찾는 중장년층의 수요로 50대 이상부터는 중국이 2, 3위를 차지했다. 이에 하나투어는 내달 6일까지 가족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금쪽같은 여행특가'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 동남아,...
미국, 중국 억제 위해 태평양에 '첨단무기 거미줄' 구축 2024-04-27 11:31:04
잠수함들이 새롭게 배치될 예정이다. 미국은 남태평양 도서국가 파푸아뉴기니와도 새로운 안보 협정을 맺었고, 대만에도 계속해서 무기와 미 육군 특수작전부대 훈련관을 보내고 있다. 미국은 이와 함께 일본, 필리핀, 한국 등 동맹국들과 군사적 협력 강화에도 나서고 있다. 다만, 새 시스템 배치에도 미국은 전쟁이 발...
[여행소식] 피지관광청·피지항공 2024 한국 로드쇼 개최 2024-04-25 13:28:31
2024 피지 한국 로드쇼를 열었다. 남태평양의 작은 낙원 피지는 천혜의 자연환경 덕분에 전 세계에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에는 대한항공 직항 항공편이 있었으나 단항되면서 피지항공이 일본 나리타 등을 경유하는 항공편을 운항 중이다. 로버트 톰슨 피지관광청 상무는 "이번...
'친중'이냐 '친미'냐…솔로몬제도 총선 과반없어 연정논의 시작 2024-04-24 11:44:24
남태평양 솔로몬제도 총선에서 친중 성향 여당이 가장 많은 의석을 차지했지만, 과반 달성에는 실패하면서 여야가 정부 출범을 위한 무소속 의원 쟁탈전에 돌입했다. 24일(현지시간) 현지 국영 방송사 SIBC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치러진 솔로몬제도 총선에서 머내시 소가바레 총리가 이끄는 여당 우리(OUR)당은 전체 50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