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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 미만 영세사업장 주52시간 제외 유지해야" 2024-08-04 17:52:11
근로기준법 제정 당시엔 적용 예외 대상이 상시 근로자 16인 미만 사업장이었다가 1987년 5인 미만 사업장으로 축소됐다. 노동계는 그간 5인 미만 사업장을 ‘노동법 사각지대’로 규정하고 꾸준히 근로기준법 전면 적용을 요구해 왔다. 이에 여야는 2022년 대선 당시 근로기준법 확대 적용을 공약으로 내걸었고 정부도...
5인 미만 근로자도, 이제 연차 쓸 수 있나요?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8-03 08:00:00
역시 상시 근로자 수와 관계없이 반드시 줘야 합니다. ● 근로기준법 확대, 각론은 엇갈려…결국 사회적 대화 '필요' 5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근로기준법 적용은 그동안 노동계가 지속적으로 요구해온 사안입니다. '근로기준법 전면 적용'은 지난 1987년 기존 10인 이상 사업장에서 5인 이상 사업장으로...
[단독] 법원 "배달기사는 근로자 아니다" 2024-08-02 17:58:29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성 유무에 대한 첫 판결이다. 이번 판결이 대법원에서 확정되면 배달의민족 등 배달라이더는 물론 이와 업무 형태가 비슷한 대리운전기사, 가사관리사 등 다른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에게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중앙지법 민사42부(부장판사 정현석)는...
김문수 "영세 사업장 노동자도 근로기준법 혜택봐야" 2024-08-01 18:16:49
1일 “영세한 5인 미만 사업체 노동자도 근로기준법 혜택을 보게 해줘야 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1일 고용부 서울강남지청에 마련된 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에 출근하다가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날 가장 시급한 노동 현안으로 ‘노동 약자 보호’를 제시했다. 다만 5인 미만 사업장의...
김문수 "파업 손해 책임져야...근로기준법 5인 미만 사업장 확대 필요" 2024-08-01 15:59:14
장관 후보자는 최우선 노동정책 과제로 '노동 약자 보호'를 꼽으며, 5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근로기준법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야당이 강행 처리를 예고한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에 대해선 "현행 헌법 민법과 충돌하는 점이 있다"며 반대의 입장을 밝혔다. 김 후보자는...
김문수 고용장관 후보 "무조건 반대·반노동 딱지 안돼…근로기준법 확대 필요" 2024-08-01 12:38:17
노동 정책으로 '노동 약자 보호'를 언급했다. 그는 "이분들이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그걸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실태조사에 역량을 좀 집중하고 싶다"고 했다. 근로기준법을 5인 미만 사업장으로 전면 적용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하고 싶다. 필요성은 너무 많다"며 "근로기준법을 일부만 적용하고 나머지는...
"월급 좀 주세요"…상반기 임금체불액, 1조원 넘겼다 2024-08-01 07:19:54
대한 제재 등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 노동부는 올해 상반기 중 건설 현장 등을 중심으로 1만2000여 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근로감독을 벌여 390억원의 체불 임금을 적발하고 이 중 272억원을 청산했다. 하지만 관련 법 개정 지연 등 체불 방지를 위한 뚜렷한 효과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 현재 상습...
타다 드라이버는 근로자… '특별 판단기준' 제시한 대법원 2024-07-30 16:26:19
노동조합을 결성하여 플랫폼 기업과 단체교섭을 진행하기도 했다. 다만 플랫폼 종사자는 개인사업자의 특성을 많이 가지고 있기에 이들을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인정하고 있지는 않았다. 고용노동부가 2019. 11.경 배달앱 요기요 배달기사들이 제기한 진정사건에서 배달기사를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판단하기도 하였으나...
직장내 괴롭힘, 피해자에게 분리조치 요구 권한은 없다 2024-07-30 16:25:52
괴롭힘과 관련하여 근로기준법상 '분리조치'라는 용어는 없다. 관련 조항에서는 ①신고 후 조사기간 동안 피해근로자등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경우 '근무장소의 변경' 등 적절한 조치를 해야 한다고 하거나 ②괴롭힘이 확인된 경우 피해자가 요청하면 '근무장소의 변경', '배치전환' 등...
한국식 '계속고용' 실험이 시작됐다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7-27 08:00:00
가기 위한 수순"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노동계는 정년부터 국민연금 수령까지 최대 5년의 소득 공백이 발생하기 때문에 정년 연장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이와 함께 임금 감소를 동반하는 임금피크제에도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한 만큼 계속고용을 통한 임금체계 개편에 대한 반발이 클 수 밖에 없는 거죠.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