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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일가 가상화폐 사업 '큰손'은 논란의 중국계 투자자 2024-11-26 09:39:57
트럼프 일가 가상화폐 사업 '큰손'은 논란의 중국계 투자자 '미등록증권 판매 등 혐의' 저스틴 선, 420억원 투자 (서울=연합뉴스) 주종국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일가가 추진하는 가상화폐 사업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에 논란을 빚고 있는 중국계 사업가 저스틴 선이 3천만...
[팩트체크] 비트코인이 주요국 법정화폐 될 수 있다? 2024-11-26 08:15:01
중국 인민은행은 논란을 빚는 비트코인의 금융기관 유통을 전면 금지하기도 했다. 국제통화기금(IMF) 등 국제기구뿐만 아니라 한국도 비트코인의 성장세에 주목하고 있지만 법정화폐 채택에는 부정적인 입장이다. 2013년 12월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당시 비트코인이 중앙은행에서 인정하는 법정화폐가 아니지만 키프로스...
친윤계 '당원 게시판' 공세에…韓 "대표직 흔들려는 의도" 2024-11-25 17:40:28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비방글을 썼다는 논란과 관련해서다. 한 대표는 자신에게 해명을 요구하며 공세를 펴는 친윤(친윤석열)계를 겨냥해 “대표직을 흔들겠다는 의도”라고 작심 발언했다. 이날 최고위원회의 공개 발언을 통해 친윤계 김민전 최고위원은 당원게시판 논란을 꺼내 들었다. 그는 “(당원게시판) 의혹이 제기...
“ㄷ여대 걸러, 진심인 듯” 이우영 한국산업인력공단, 여성임원 단 1명 2024-11-25 08:34:44
이우영 이사장은 자신의 게시물이 논란이 되자 “동덕여대에서 일어난 상황을 보며 일부 폭력 등에 대해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이 앞서다 보니 표현이 적절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며 “학생분들의 마음을 깊이 헤아리지 못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해명했다. 이어 “남녀존중문화는 저의...
권성동 "비키니 모델 사진 보다 찍혀…아내에 혼났다" 2024-11-24 23:20:52
모습이 논란이 됐던 것에 대해서도 권성동은 "노래 한 곡 불러 달라고 (기자들이) 괴성을 지르더라. 그래서 불렀는데, 촬영한 기자가 다른 기자에게 영상을 줬다. 그런 비겁한 짓을 하더라. 기본적인 예의에 벗어난 행동을 한 거다. 당시에 참석한 기자들이 오히려 저한테 죄송하다고 했다"고 해명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김은혜 "매사 똑 부러진 한동훈 어디로 갔나" 2024-11-24 10:38:15
평가받는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이 당원 게시판 논란에 가세했다. 김 의원은 2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당원 게시판에 올라온 윤석열 대통령 부부 비난 글이 한동훈 대표와 가족의 이름으로 작성되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집권당 당 대표 가족들도 대한민국 대통령 부부에 대해 얼마든지...
무릎꿇은 동덕여대 교수에…시위대 "내일도 할 수 있겠냐" 2024-11-23 10:23:22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이 교수는 공학전환에 반대한다는 입장문을 학생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읽은 후에야 연주회를 할 수 있었다는 주장이 나와 파장이 더해지고 있다. 시위대 측은 입장문 낭독은 사전에 합의된 사안이었고, 절을 한 것은 교수의 우발적 행동이었다고 해명했다. 23일 교육계에...
귤 5kg 샀는데 4.5kg만 보낸 판매자…이유 들어보니 '황당' 2024-11-22 18:53:24
네티즌은 "소비자를 기만하고 내놓는 해명이 황당", "돈도 10% 깎아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부 네티즌은 해당 업체의 온라인 스토어 게시판에 찾아가 "제주도 사는데 정말 창피하다. 귤 5㎏을 구매하는데 500g이 완충제인 게 말이 되느냐", "변명을 하지 말고 진정성 있는 답변을 하길 바란다. 말 한마디로 돈쭐이...
"시진핑, 美뒷마당 중남미서 승리…트럼프 2기선 입지 더 강화" 2024-11-21 15:32:48
단체사진서 바이든 위치 '논란' 등 보도…"中, 페루 창카이항 건설로 위용" (서울=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1.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뒷줄 구석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앞줄 정중앙에. #2. 바이든만 빠진 세계 정상들의 단체 사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찍힌 단...
美법무 지명자, 여성 2명에 27차례 송금…"일부 성관계 대가" 2024-11-21 11:30:16
지명자의 미성년자 성매수 의혹에 더해 성비위 논란이 한층 거세지게 됐다. 2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하원 윤리위가 확보한 기록에는 게이츠가 페이팔·벤모 등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2017년 7월부터 2019년 1월까지 총 27차례에 걸쳐 1만 달러 이상을 두 여성에게 지급한 내역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