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장태평 농특위원장 "양곡법 개정땐 농업 균형발전 저해 우려" 2024-05-20 09:25:37
마련한 것처럼 정부는 농가 소득이 직접 떨어지게 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해외에서는 협동조합 등 생산자 단체를 중심으로 농산물을 생산·유통하고 정부는 이런 생산자 단체에 농업 지원을 강화하는 것이 일반적"이라며 "국내에서도 생산자 단체를 중심으로 자율적인 생산 조정과 출하 관리 등을 해야...
"식재료 값 폭등할 것'…외식업계도 농안법에 일제히 '우려' 2024-05-17 17:18:38
농업인 단체나 협회는 총 47개에 이른다. 농업인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입장 때문에 공개적으로 반대 의사를 밝히지 못하지만, 양곡법이나 농안법 대신 새로운 대안을 찾아야 한다는 '샤이 반대파'도 있다. 익명을 요구한 한 농업인 단체장은 “정부의 소득 보장을 원하는 농민들의 마음을 고려하면 야당이 추진하는...
"양곡법이 식량위기 심화 가능성...농안법은 농산물 가격불안정법" 2024-05-17 12:31:21
축산관련단체협의회 등 농민단체들도 잇따라 반대성명을 내고 있다. 장태평 농어업위원장은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기후에 대응해야 하는 농업은 고등수학"이라며 "지금이야말로 정치권이 농민단체·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대고 미래 한국농업 정책을 세울 때"라고 말했다. 한국 농업이 위기다.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차장 칼럼] 아슬아슬한 한국은행 2024-05-16 18:09:18
수혜자인 농민단체들은 즉각 “무책임과 무지의 소치”라며 반발했다. 총선을 앞둔 지난 3월엔 대통령 참모 출신인 한 국회의원 후보와의 비공개 면담이 공개돼 논란이 일었다. 당시 후보는 SNS에 이 총재와 만난 사진을 올리면서 “(신도시 재건축의) 근본적인 해답은 바로 기준금리를 인하하는 것”이라고 적었다. 지난...
"기후 위기 시대 농작물 폐사 빈번…슈퍼옥시데이타가 대안" 2024-05-16 11:42:26
있다"며 "지방자치단체나 농업기술센터에서 슈퍼옥시데이타를 시범사업으로 검토해주면 농작물 폐사로 신음하는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끝으로 김 대표는 "죽어가던 농작물이 살아나 농민들이 기뻐할 때 보람을 느낀다"며 "기후 위기 시대에 안정적인 생육 환경 조성을 원하는 농가에 보급이 확대될...
"비행기는 되고 배는 안돼"…농민단체 '반발' 2024-05-11 17:53:09
했다. 그러나 호주 전국농민연맹(NFF)은 "와트 장관이 우리를 재앙으로 가는 급행열차에 태우기로 결정했다"며 반발했다. 이들은 살아있는 양 수출 규모가 연 1억4천300만 호주달러(약 1천300억원)에 달한다며 이번 조치가 소와 같은 다른 가축들로 확대될 것이라 우려했다. 살아있는 양 수출은 한때 호주의 주요 수출품...
"잔인하다"…호주 '살아있는 양' 수출 금지한 이유 2024-05-11 16:13:28
970억원)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호주 전국농민연맹(NFF)은 "와트 장관이 우리를 재앙으로 가는 급행열차에 태우기로 결정했다"며 강력히 비난했다. 이들은 살아있는 양 수출 규모가 연 1억4300만 호주달러(1300억원)에 달한다며 이번 조치가 소와 같은 다른 가축들로 확대될 것이라 우려했다. 살아있는 양은 한때...
호주, 배로 살아있는 양 수출금지 왜…"2주간 배 갇히는건 잔인" 2024-05-11 15:14:34
배 갇히는건 잔인" 농민단체 "연 1천300억원 산업 사라져"…소 등 다른 가축 확대 우려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호주 정부가 동물 복지를 위해 4년 뒤부터 배를 이용한 살아있는 양 수출을 금지하기로 했다. 11일(현지시간) 호주 AAP 통신 등에 따르면 머레이 와트 농업부 장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2028년...
"양곡법 개정시 축산업·청년 예산 축소"…학계도 '반대' 2024-05-08 11:23:01
지출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농민단체 역시 농산물 수급 안정을 위한 해결책이 될 수 없다며 법 개정에 반대하고 있다. 이승호 한국농축산연합회장은 "양곡법, 농안법 개정안이 시행되면 품목 간 형평성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우려된다"며 "농업인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여·야·정 협치를 통해 농업계 우려를...
프랜차이즈협회 "양곡·농안법 개정땐 재료비 폭등 우려" 2024-04-30 17:17:39
농민 단체들도 잇따라 반대 성명을 발표했다. 한국파프리카생산자자조회는 전날 성명을 내고 "양곡을 제외한 원예농산물 등 타품목에 대한 지원 축소로 이어질 것"이라며 "농업인이 동의하지 않는 이들 법안을 원점에서 재검토하라"고 국회에 요구했다. 한국농식품법인연합회도 전날 "법시행으로 발생할 문제에 대해 충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