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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달린 집’ 여진구, 상황극+리액션 다 되는 ‘장꾸’ 막둥이 2020-07-17 09:20:48
하인을 맡았었다며, 왕 전문 배우 여진구에게 “저하 잘 먹겠습니다”라는 센스 만점 상황극을 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왕 역할을 한두 번 한 게 아니”라던 여진구도 “눈치 보지 말고 마음껏 먹어라”고 재치 있게 받아쳐 주위를 폭소케 했다. 능청스러움이 더해진 막내 여진구는 다음날에도 ‘잠 깨기 용’ 재롱을...
'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 정치 동맹 흥선과 대립갈등 파국 예고 2020-07-06 09:42:00
될 사왕 책립을 논의했고, 대신들이 서로의 눈치를 보는 가운데 결국 “흥선군의 이자 이재황을 익성군으로 삼고, 익종대왕의 대통을 이어 이 나라의 보위에 오르도록 하겠다”라고 선언했다. 흥선은 자신의 아들이 새 임금으로 올라서는 데 지대한 공을 세운 최천중과 배오개 주막 식구들을 운현궁으로 불러 모아 잔칫상을...
'바람과 구름과 비' 전광렬, 김승수와의 왕위쟁탈에서 '최후의 승자' 등극 2020-07-06 00:30:00
재황을 왕재라 칭하는 최천중이 나타나며 태세가 전환, 본격적으로 왕위쟁탈전에 나섰다. 이런 가운데 이하응과 김병운의 운명은 뒤바뀌었다. 왕족으로서의 체면도 버린 채 권력자들의 눈치를 봤던 이하응이 늠름한 자태로 기세를 펼치고 있는가 하면, 가문의 위세로 기세등등했던 김병운은 내부분열 조짐을 보여 대조됐다....
[인터뷰] ‘꼰대인턴’ 한지은 “매번 캐릭터로서 존재하고, 그 역할로 기억되고 싶어요” 2020-07-02 11:18:19
저를 알게 모르게 서포트를 해줬어요. 눈치도 빠르고 전체를 보는 스타일이죠. 안 보는 듯 하면서 다 보고 있더라고요. 어려움이나 고민이 있어 보이면 먼저 다가와서 그런 것들을 잘 넘길 수 있도록 유도해 주고, 조언도 해줬어요. 그게 힘이 됐어요. 또 태리가 자유로워야 나올 수 있는 인물이라고 생각했는데 거기서...
'편애중계' 서장훈X안정환X김제동, '내 편' 포섭 위한 불꽃 티키타카 2020-06-26 22:04:00
전유진과 10대 가수왕 김산하, 20대 가수왕 이상훈까지 트로트 샛별 어벤져스를 완성했다. 그 가운데 전유진이 김산하와의 일 대 일 데스매치에서 떨어져 3, 4위전이 확정, 과연 본선 진출자 3인이 누구로 정해졌을지 관심이 모아진 상황. 그 가운데 농구팀 서장훈과 붐, 축구팀 안정환과 김성주, 야구팀 김병현과 김제동은...
‘사이코지만 괜찮아’ 김주헌의 극한 직업, 서예지 뒷수습 전문가 ‘임기응변甲’ 2020-06-22 07:10:29
끝판왕의 면모를 보였다. 상인은 회의에서 고문영 한정 초스피드 태세 전환으로 직원들의 눈총을 받았다. 신간 삽화가 너무 그로테스크하다는 직원들 의견에 동조하려던 상인이 문영의 한 마디에 “그대로 쭉 가고”라고 말하며 꼬리를 내린 것. 뿐만 아니라 문영의 책 속 캐릭터를 수정해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겠다는...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현실보다 더 현실적 2020-06-20 19:59:00
냉랭한 자매의 눈치를 보느라 가족회의도 따로 소집할 정도였지만, 자매는 자매였다. 서로의 행동은 안 봐도 비디오에 어떤 말을 할지도 손바닥 안처럼 훤했다. 이진숙의 졸혼 선언을 두고 서로의 반응, 대사까지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꿰고 있는 모습은 너무도 현실적이라 웃음을 자아냈다. 오랫동안 인연을 끊었지만....
[여름방학 아르바이트 구하기②] 나에게 맞는 알바 유형은? 2020-06-09 13:12:00
알바 편의점 알바의 좋은 점이라면 다른 사람 눈치 볼 필요 없이 혼자 근무할 수 있다는 것이다. 대부분 편의점 알바는 최저 시급을 받고 일한다. 하는 업무는 매장 청소 및 관리, 계산 등이다. 하지만 요즘에는 튀김이나 고구마 등 조리 식품을 판매하는 매장도 많아서 위생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편의점 알바 카페에서...
'가족입니다' 제작진이 밝힌 '공감 만렙' 관전 포인트 셋 2020-06-01 10:01:00
눈치 보고 막내에게 양보하느라 배려가 일상이 된 둘째 김은희(한예리 분), 가족에게 뼈 때리는 직언도 서슴지 않는 현실주의 첫째 김은주(추자현 분), 극과 극 누나들 사이에서 모난 곳 없이 둥글둥글하게 자란 막내 김지우(신재하 분) 등 삼 남매의 모습도 낯설지 않다. 하지만, 평범한 이들 가족에게도 특별한 반전이...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잊고 싶었던 과거의 자신과 대면하는 한예리 포착 2020-05-29 11:24:19
새롭게 바라볼 전망. 씩씩하고 밝은 ‘배려왕’ 김은희가 지난날의 자신을 다시금 마주하게 된 계기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가족입니다’는 첫 회부터 색다른 시선으로 ‘가족’과 ‘나’를 돌아본다. 김은희는 언니 눈치 보고 동생에게 양보하느라 배려가 일상이 된 인물. 뼛속까지 둘째인 그는 남의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