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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 대진윤곽에 수혜주 찾는 월가…트럼프 감세, 바이든 환경 2024-01-25 09:54:44
디샌티스 플로리다주지사가 조기 하차하고, 트럼프 전 대통령이 2차례 경선에서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를 여유 있게 앞서며 1위를 차지해 대세론이 굳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장기적으로는 기준금리 인하, 경제 사이클, 기업 실적 등이 미국 경제에 중요하고 아직 대선까지 남은 기간이 길지만, 대선은 주식·채권·통화...
조용한 취임 3주년 바이든, 2개 전쟁·낮은 지지율로 재선 시름 2024-01-22 07:51:56
디샌티스 플로리다주지사의 지지 선언으로 기세를 올리며 경선을 조기에 마무리하려는 분위기와 대비된다. 외부 환경도 우호적이지 않다. 다음 달이면 2년이 되는 우크라이나 전쟁은 미국 내 추가 지원에 대한 반대 여론이 커지고 있으며, 다수 민간인 피해에도 이스라엘을 계속 지지하는 바이든 대통령에 아랍계 미국인과...
[뉴햄프셔경선 D-2] CNN 美공화 여론조사 "트럼프 50%·헤일리 39%" 2024-01-22 07:00:31
주지사와 사업가 비벡 라마스와미 등 경쟁 후보들이 사퇴해 두 후보 모두 지지율이 오른 가운데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율 상승 폭이 더 컸다. 헤일리 전 대사가 크리스티 전 주지사 등 '반(反)트럼프' 진영의 지지층을 흡수하며 트럼프 전 대통령을 바짝 추격하면서 이변을 연출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기도...
[시선 2024 ②] 지역 국책은행 독립법인화...본점 이전 대안으로 부상 2024-01-19 11:04:39
실제로 월가가 있는 뉴욕이나 런던, 싱가포르, 홍콩 등 글로벌 금융경쟁력 상위 그룹들은 오랜기간 금융산업을 집약적으로 육성해온 도시들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우리나라의 금융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선 해외 사례처럼 집약적인 육성이 절실하다고 입을 모읍니다.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 :...
11월22일, 미국 뉴저지 '김치의 날' 됐다 2024-01-19 05:27:08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주의회를 통과한 김치의 날 결의문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뉴저지주는 매년 11월 22일을 김치의 날로 공식 기념한다. 현재 뉴저지 외에도 캘리포니아와 버지니아, 뉴욕 등이 주 차원에서 김치의 날을 기념일로 제정했다. 박 의원이 주도한 김치의 날 결의문에는 한국 이민 사회를 통해 미국에...
美뉴저지주, 매년 11월 22일 '김치의 날'로 공식 기념 2024-01-19 04:41:11
지사, 주의회 통과한 김치의 날 결의에 서명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미국 뉴저지주(州)가 매년 11월 22일을 '김치의 날'로 기념한다. 18일(현지시간) 엘렌 박 뉴저지주 하원 의원에 따르면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주의회를 통과한 김치의 날 결의문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뉴저지주는 매년 11월 22일을...
美 뉴욕, '이민희망자 쓰나미' 해결 위해 올해 2조5천억 원 투입 2024-01-17 00:57:17
뉴욕주지사는 이날 2025 회계연도 예산안에서 이민 희망자 관련 예산으로 19억 달러(약 2조5천억 원)를 제시했다. 19억 달러는 지난해부터 이민 희망자들이 급증한 뉴욕시에 제공될 예정이다. 이 중 10억 달러(약 1조3천300억 원)는 이민 희망자를 위한 보호시설의 건립과 운영 등에 투입된다. 나머지는 이민자들에 대한...
'역대급 한파'에도 여유 부리는 트럼프 2024-01-14 21:53:54
50%에 육박하는 지지율로 경쟁자들을 압도했다. 1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NBC 뉴스 등이 실시해 이날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48%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이어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 20%,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주지사 16%, 사업가 출신 비벡 라마스와미 8...
어차피 후보는 트럼프?…아이오와 첫 경선 앞두고 지지율 48% 2024-01-14 15:52:53
지지율로 경쟁자들을 압도했다. 13일(현지시간)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NBC 뉴스 등이 실시해 이날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48%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어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 20%,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주지사 16%, 사업가 출신 비벡 라마스와미 8%...
美공화 헤일리, 뉴햄프셔서 트럼프에 한 자릿수 격차로 추격(종합) 2024-01-10 07:48:09
뉴저지주지사(12%), 기업인 비벡 라마스와미(8%),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주지사(5%) 등으로 집계됐다. 트럼프 전 대통령과 헤일리 전 대사의 지지율 격차는 7%포인트로 오차 범위(±2.3%P) 밖이지만, 격차가 한 자릿수 이내로 좁혀진 것 자체가 공화당 내부에선 이례적인 일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국 단위 여론조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