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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주사기 재사용 병원, 최고 3000만원 배상" 2016-02-16 18:45:23
양천구 다나의원에서 주사기를 재사용해 c형 간염 환자가 집단 발생하면서 뒤늦게 주목받고 있다.법안엔 일회용 주사기 사용으로 보건 위생상 위해가 발생하면 해당 의사의 면허를 취소하고 5년 이하 징역 및 2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다만 당초 일회용 의료기기 전체에 적용하기로 했던 것을...
또 주사기 재활용…원주서 115명 집단감염 2016-02-12 18:24:04
의원도 1회용 주사기를 여러 환자에게 돌려썼다는 정황을 확보했다. 이 의원에서 두드러기 주사 등 주사치료를 받은 환자는 지난해에만 3996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작년 11월 80여명의 c형 간염 감염자를 발생시킨 서울 신정동 다나의원보다도 전체 감염자가 훨씬 많을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원주서 C형간염 100여명 감염…주사기 재사용 추정 2016-02-12 16:11:41
의원에서 주사기 재사용으로 c형간염에 감염된 환자 100여명이 나왔다. 지난해 집단으로 c형간염이 발생한 서울 양천구 다나의원 사건보다 감염자 수가 더 많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강원도 원주시 한양정형외과의원을 방문한 환자 중 115명이 c형간염 유전자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고 이들 중 101명이 치료가...
원주 C형간염, 101명 무더기 발생 `주사기 재사용`…병원 이미 폐업 2016-02-12 13:45:54
다른 관계자는 "1회용 주사기 재활용을 인정한 다나의원과는 달리, 병원이 이미 폐업했고 직접적인 물증이 없어 감염의 인과관계를 판단하기 어려운 상태"라며 "언론 보도로 환자들의 문의가 잇따를 것으로 보인다. 현재 파악된 927명을 대상으로 우편이나 SMS 등을 통해 검사대상자임을 알리고 해당 병원에서 감염 위험에 ...
`궁금한 이야기 Y` C형간염 집단감염 미스터리, `다나 의원`서 무슨 일이 있었나? 2015-12-10 13:00:10
`다나 의원`에서 진료 받은 환자들의 혈액을 분석한 결과 수십 명이 C형간염에 감염되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의사들도 믿을 수 없다고 했던 이 논란이 사실로 밝혀졌다. 질병관리본부는 2008년도부터 `다나 의원`을 내원했던 환자들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벌였다. 조사결과, 진료를 받은 환자들 중 현재까지 82명이...
신의진 새누리당 의원 "다나의원 사태 재발방지 논의" 2015-12-09 18:58:42
] 신의진 새누리당 의원(사진)은 1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다나의원 사태, 재발방지와 피해보상을 어떻게 할 것인가’란 주제의 토론회를 연다. 토론회에는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등 정부 측과 한국보건행정학회 등이 참석해 c형 간염 감시 및 관리체계 강화방안과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신...
C형간염 78명 다나의원 원장부인이 의료행위 `경악` 2015-12-05 10:34:08
서울시 양천구 다나의원 이용자들 중 C형간염 양성자가 78명으로 늘어나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다나의원이 부적절한 의료 행위를 한 정황이 드러났다. 다나의원 원장 이 씨는 지난 2012년 교통사고 후 뇌내출혈로 뇌병변장애 3급, 언어장애 2급을 받았다. 다나의원에서는 몸이 불편한 원장 대신 의료인이 아닌 원장의...
다나의원 7년간 주사기 재사용…C형간염 집단감염 `충격` 2015-12-05 00:20:00
C형 간염이 집단 발생한 서울 양천구 다나의원이 무려 7년간 주사기를 재사용해온 것으로 드러나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4일 양병국 질병관리본부장은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다나의원과 관련해 2008년 12월부터 주사기 재사용에 대한 행위가 이루어졌다는 (의원 종사자의) 진술이 있었다"고 밝혔다....
[인터뷰] 다나의원 C형감염 피해자, "온몸 헐고 피가 나..엄마도 감염" 2015-12-05 00:00:00
[인터뷰] 양천구 다나의원 C형감염 피해자, "온몸 헐고 피가 나..엄마도 감염" 양천구 다나의원에서 발생한 집단 C형 간염 피해자 수가 늘고 있는 가운데 피해 당사자가 고통을 호소했다. 10년 이상 다나의원을 다녔다고 증언한 피해자 A씨는 2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온몸이 헐고 피가 나 요리를...
'C형간염' 다나의원, 7년간 주사기 재사용 2015-12-04 19:09:00
양천구 다나의원에서 c형간염 환자가 집단 발생하자 보건당국이 내놓은 의료인 면허 관리 대책이다.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다나의원 c형간염 집단 감염사태 조사 결과를 4일 발표했다. 보건당국은 2008년 이후 다나의원을 방문한 환자 2268명 중 1055명을 검사했고 이 중 78명이 c형간염에 감염된 사실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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