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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출근길 전국 영하권"…'한파' 다시 온다 2025-02-16 18:03:58
월요일인 17일은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강한 바람이 불어 추울 전망이다. 급격한 기온 변화에 대비해 건강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1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17일은 기온이 5∼10도가량 낮아지겠다. 17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0도로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으며, 낮...
봄인가 싶더니 또 한파...출근길 '영하권' 2025-02-16 17:59:28
다시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춥겠다. 1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해 17일은 이날보다 기온이 5∼10도가량 떨어지겠다. 17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0도로 평년과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1∼9도로 평년보다 낮겠다. 17일부터 강원내륙·산지, 18일부턴 경기동부와 충북,...
증여 합산과세 피하려면…'동일인' 범위 잘 따져야 2025-02-16 17:52:37
부친이나 조부로부터 다시 수증하는 경우를 가정해 비교해 보자. 부친에게 증여받으면 3년 전 모친에게 받은 증여와 합산돼 1억원 초과의 한계세율인 20%가 적용된다. 하지만 조부로부터 증여를 받게 되면 별건의 증여로 봐 1억원 이하 세율인 10%로 계산된다. 세대생략에 따른 할증과세가 적용되더라도 증여세가 줄어들게...
[사설] 李 "상속세로 집 팔지 않게"…기업에도 부자감세 프레임 걷어야 2025-02-16 17:51:04
최대주주가 유망 기업을 매각할 수밖에 없는 현실은 방치해도 된다는 말인가. 이 대표는 지난달 신년 기자회견에서 “기업이 앞장서고 국가가 뒷받침해 다시 성장의 길을 열어야 한다”라고 했다. 기업이 성장해 투자와 고용을 늘리면 상속세의 몇 배를 세금으로 걷을 수 있다. 기업 주도 성장론을 꺼낸 사람이 ‘초부자...
이번주 다시 매서운 추위…17일 전국에 강풍 2025-02-16 17:47:42
뒤덮은 미세먼지가 물러가고 다시 추위가 몰아칠 전망이다. 수요일인 19일엔 일부 지역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내려가는 등 추위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16일 기상청에 따르면 17일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에서 0도로 쌀쌀하겠다. 낮 최고기온도 1~8도로 주말보다 추워질 것이란...
흑석뉴타운·올파포…'학교 품은 단지'로 뜬다 2025-02-16 17:28:28
학교 설립이 다시 본격화하면서 이 단지의 학군 프리미엄이 부각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상일동 고덕강일3지구는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이 구역에 강솔초 강현캠퍼스(가칭)를 짓는 방안도 최근 서울교육청 재정투자심사 관문을 넘었기 때문이다. 강동리엔파크 13·14단지 등은 최대...
日 세이코엡손 "탄소 순배출 마이너스로 만들 것" 2025-02-16 17:25:05
이다시 지역에 수력발전소를 건설하는 신슈 그린 전원 확대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내년 가동이 목표다. 기무라 가쓰미 세이코엡손 지구환경전략추진실 부실장은 지난 6일 시오지리 히로오카 사무소에서 기자와 만나 “일본도 한국처럼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높아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며 “재생에너지를 자체...
'연습벌레'의 젊은 패기…"유럽 발판삼아 PGA 가겠다" 2025-02-16 17:24:15
우연히 SNS에서 봉 감독의 수상 소감을 본 뒤 다시 한번 유럽 무대 진출을 다짐했다고 한다. 김민규에게 가장 개인적인 것은 도전이었다. 지난해 KPGA투어에서 2승을 쌓은 뒤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2위와 상금 2위에 오른 김민규는 올해 DP월드투어로 무대를 옮겨 미국프로골프(PGA)투어를 향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현대차 '싼타페·아이오닉5 N' 캐나다도 놀랐다…올해의 차 수상 2025-02-16 16:36:48
캐나다 ‘올해의 유틸리티 차’를 받았다. 이 부문에서 최근 4년 중 3차례 상을 받으며 캐나다 SUV 시장에서 높은 상품성을 입증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캐나다 올해의 차 2개 부문 석권하면서 뛰어난 상품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며 “고품질 차량을 지속적으로 내놓아 캐나다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윤상현 "한동훈 보수에 짐 될 수 있어…자숙의 시간 필요" 2025-02-16 15:44:11
것"이라며 "부디 당을 위한 선택이 무엇인지 현명한 판단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전 대표에 대해 "보수가 이렇게 몰락한 계기를 만든 장본인이 누구냐"며 "지금은 다시 대통령 지지율이 올라가고 당이 통합되고 보수가 일어나는 때다. 한 전 대표가 나오면 오히려 당과 보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