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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에게 혁신적인데 왜 막나요"…국민 82% "로톡, 도움 된다" 2023-03-22 10:45:18
닥터나우' 이용자들이 참석해 "혁신의 길을 가로막지 말아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유니콘팜은 전문 서비스 플랫폼들이 한국세무사회·대한변호사협회·의사협회 같은 직역 단체와 갈등을 빚는 가운데 상생 안을 모색하고 있다. 로톡을 사용하고 있는 법무법인 선승의 민태호 변호사는 "지인, 전관, 사무장에 의존했던...
"전문직 플랫폼, 소비자 선택권 넓히고 모든 국민에 혜택" 2023-03-21 17:25:37
모든 국민에 혜택" 로톡·삼쩜삼·강남언니·닥터나우 이용자들, 국회 토론회서 발표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저처럼 아직 변호사를 만나기 어려운 처지에 놓인 사람이 많은데, 법률 플랫폼이 더 활성화돼 소비자들이 편익과 협상력을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가면 좋겠습니다." 21일 오후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의협 출신 신현영, '재진만 허용' 등 비대면 진료 규제法 발의 2023-03-20 16:56:49
"젊은 기업을 죽이면 안 된다"며 비대면 진료 기업을 적극 옹호하던 신 의원이 입장을 바꾼 것에 대한 아쉬움의 목소리도 나온다. 신 의원은 2021년 국정감사에서 "정부가 제공하지 못하는 서비스를 민간이 메우고 있다"며 "복지부가 닥터나우 등 청년이 개발한 플랫폼 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낸 바...
일반인 10명 중 8명, '로톡 등 전문직 서비스 플랫폼, 소비자 선택권 보장돼야' 2023-03-20 15:05:44
플랫폼 강남언니, 세무대행플랫폼 삼쩜삼, 원격의료 플랫폼 닥터나우 등 전문직 서비스 플랫폼 스타트업의 대표적인 사례도 설문에 포함해 진행했다. 응답자 4명 중 1명(25.7%)은 전문직 서비스 플랫폼을 잘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29세 이하는 41.1%가 잘 안다고 대답했다. 실제 서비스를 사용하거나 홈페이지 방...
"소비자 84% '전문직 권익보다 소비자 플랫폼 선택권이 우선'" 2023-03-20 11:31:07
서비스 플랫폼 스타트업인 강남언니(의료광고), 삼쩜삼(세무대행), 닥터나우(원격의료) 사례도 설문에 포함됐다. 응답자인 성인 1천 명 중 83.6%는 전문직 권익 보호보다는 소비자 선택권 보장이 더 우선시돼야 한다고 답했다. 이 가운데 '좀 더 우선시'는 56.2%, '훨씬 더 우선시'는 27.3%였다. 본인이나...
'로톡, 쓸지 말지는 우리 몫'…소비자 83.6% "선택권 보장돼야" 2023-03-20 11:17:12
닥터나우’ 등의 사례도 설문에 담겼다. 응답자 4명 중 1명(25.7%)은 전문직 서비스 플랫폼을 잘 알고 있다고 했다. 특히 18세부터 29세까지는 41.1%가 잘 안다고 답했다. 서비스를 쓰거나 홈페이지 방문 등 플랫폼에 접근해 본 사람은 각각 22.8%, 28.6%였다. 응답자의 64.6%는 플랫폼이 도움이 된다고 인식했으며, 서비스...
[커버스토리] '혁신' 플랫폼과 기득권 집단의 갈등 해법은? 2023-03-20 10:01:01
‘닥터나우’는 대한약사회 등과 대립하고 있습니다. 세금 신고 및 환급 서비스 플랫폼 ‘삼쩜삼’은 한국세무사회, 공간 AI(인공지능) 스타트업 ‘빅밸류’는 한국감정평가사협회와 갈등을 빚었습니다. NIE 포인트1. 산업화의 역사에서 큰 변화들을 정리해보자. 2. 플랫폼 기업들이 주장하는 혁신의 내용을 설명해보자. 3....
[취재수첩] 엇갈리는 비대면 초진 환자 비중, 진실은 2023-03-15 18:57:48
많아 재진 비율은 더욱 높아졌다. 하지만 닥터나우는 앱을 이용한 환자를 기준으로 산정했다. 초진인지 재진인지는 의사가 진료기록부에 적은 내용을 바탕으로 했다. 그 결과 이용자의 상당수는 감기·소화불량 등 경증으로 진료를 받은 젊은 층이었다. 복지부 통계에서 비대면 진료 이용자 중 56.4%가 50대 이상인 것도 이...
[기고] '혁신 플랫폼 갈등' 정부가 매듭 끊을 차례 2023-03-15 17:33:55
닥터나우’는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약사회, 세무회계 플랫폼 ‘삼쩜삼’은 한국세무사회와 맞서고 있다. 이들 플랫폼은 왜 이용자의 선택을 받아 성장하고 있을까. 플랫폼이 제공하는 투명한 정보와 다양한 편익이 이들 단체의 주장대로 무의미하다면 이미 이용자는 발걸음을 끊었을 것이다. 이용자의 선택은 혁신 플랫폼의...
[단독] “반쪽 원격의료법 통과, 대통령이 막아주세요” 2023-03-14 18:16:21
‘닥터나우’의 박건태 공동창업자(27)는 지난 9일 용산 대통령실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손편지를 전달했다. 박씨는 2019년 다니던 대학교를 휴학하고 닥터나우 설립 멤버로 뛰어든 개발자이자 청년 사업가다. 손편지에서 박씨는 “대통령께서 후보자 시절 ‘비대면 진료는 피할 수 없는, 받아들여야 하는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