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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중` 北공연단 열차 단둥 통과…주북한 중국 대사 환송 2019-01-23 23:45:22
오후 8시 30분(현지시간) 북한에서 넘어와 단둥역을 지나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열차 통과 시간에 단둥역에는 공안이 갑자기 많이 배치되는 등 이상 징후가 포착되기도 했다. 이 임시 열차는 이날 오후 3시께 리수용 부위원장과 280여명의 예술단이 탑승했으며 리진쥔(李進軍) 주북한 중국 대사가 환송한...
北공연단 열차 단둥 통과…주북한 중국 대사 환송(종합2보) 2019-01-23 23:21:41
오후 8시 30분(현지시간) 북한에서 넘어와 단둥역을 지나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열차 통과 시간에 단둥역에는 공안이 갑자기 많이 배치되는 등 이상 징후가 포착되기도 했다. 이 임시 열차는 이날 오후 3시께 리수용 부위원장과 280여명의 예술단이 탑승했으며 리진쥔(李進軍) 주북한 중국 대사가 환송한...
대북소식통 "北예술단 탑승 추정 열차, 단둥역 통과"(종합) 2019-01-23 22:29:27
오늘 오후 8시 30분(현지시간) 북한에서 넘어와 단둥역을 지나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열차 통과 시간에 단둥역에는 공안이 갑자기 많이 배치되는 등 이상 징후가 포착되기도 했다. 이 임시 열차는 24일 오전 10시께 베이징 기차역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평양-베이징을 오가는 정기 열차인 K28편도...
대북소식통 "北예술단 탑승 추정 열차, 단둥역 통과" 2019-01-23 22:05:24
대북소식통 "北예술단 탑승 추정 열차, 단둥역 통과" (베이징=연합뉴스) 심재훈 김윤구 김진방 특파원 = 리수용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이끄는 북한 공연단을 태운 임시 열차가 23일 저녁 중국 단둥(丹東)을 통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북 소식통은 23일 "북한 공연단이 탄 것으로 추정되는 임시 열차가 오늘 오후 8시...
北공연단 공연 예정 中대극원 경비 삼엄…"26∼29일 공연할 듯"(종합) 2019-01-23 18:45:09
귀빈실 안쪽에 마련됐다. 베이징역 귀빈실 관계자는 오늘(23일)이나 내일(24일) 북한 공연단이 대규모로 들어온다는 소문을 들은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아직 자세한 내용을 통보받은 것은 없다"면서 "평양발 베이징행 정규 열차인 K28편 외에는 현재까지 북한 쪽에서 넘어오는 열차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北공연단 공연 예정 中대극원 경비 삼엄…"26∼29일 공연할 듯" 2019-01-23 17:51:58
귀빈실 안쪽에 마련됐다. 베이징역 귀빈실 관계자는 오늘(23일)이나 내일(24일) 북한 공연단이 대규모로 들어온다는 소문을 들은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아직 자세한 내용을 통보받은 것은 없다"면서 "평양발 베이징행 정규 열차인 K28편 외에는 현재까지 북한 쪽에서 넘어오는 열차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北TV, 김정은 방중 기록영화 신속 방영…"역사적 사변" 부각 2019-01-11 11:52:10
김여정 제1부부장은 중간 경유지인 단둥과 도착지인 베이징역에서 각각 마중 나온 중국 측 인사들이 김 위원장 부부에게 건넨 꽃다발을 재빨리 건네받는 모습이 기록영화에 포착됐다. 김 위원장이 9일 중국 전통 중의약 업체 동인당(同仁堂·통런탕) 공장을 참관하는 장면에서는 멀찌감치 떨어져 김 위원장을 수행했다....
화려했던 김정은의 4번째 방중…만찬에 오찬까지 시진핑과 함께 2019-01-10 15:33:45
북·중 접경지역인 랴오닝성(遼寧省) 단둥(丹東)역까지 와서 김 위원장을 환영·환송했다. 기차에 타고 내리는 동안 김 위원장을 향한 스틸 카메라의 플래시가 쉼 없이 터졌고, 영상 카메라는 김 위원장의 동선을 따라 분주히 움직였다. 이날 노동신문이 총 6개 면 중 5개 면에 걸쳐 소개한 김 위원장의 방중 기사의 글자...
북중 정상, 베이징 회담서 "2차 북미정상회담 성과 기대"(종합3보) 2019-01-10 11:40:44
랴오닝성 단둥(丹東)역에서 방문 기간 성대한 환대를 베풀어준 시 주석에게 친필로 감사 서한을 보냈다고 통신은 소개했다. 김 위원장과 시 주석은 지난 8일 정상회담에 이어 부부동반으로 인민대회당서 환영 만찬과 문예 공연 관람을 같이했다. 이어 9일에는 북·중 정상이 또다시 북경반점에서 만나 오찬을 하며 우의를...
김정은 특별열차, 북중접경 엄중통제 속 새벽에 압록강 건너 2019-01-10 10:50:07
역 주변과 주차장 등의 접근이 통제됐다. 선양(瀋陽)에서 단둥으로 오는 일반열차 운행이 모두 끝난 뒤인 오후 9시께부터는 단둥 기차역 출입이 전면 통제됐다. 중조우의교 주변은 공안요원들이 일정한 간격으로 배치돼 새벽까지 경비를 섰고 차량 통행을 막기 위한 바리케이드도 설치됐다. 취재를 위해 압록강변 접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