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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오금역 일대 14만㎡ 개발 본격화 2024-07-05 13:04:58
14만㎡가 옛 성동구치소 부지 개발과 발맞춰 개발 사업이 본격화된다. 서울 송파구는 오금역 사거리를 중심으로 한 가락동 161번지 일대 신규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계획을 수립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행 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을 상향할 수 있게 됐다. 오금역 일대는 당초 '2040...
티끌 모아 탄소중립...‘조각탄소감축’ 주목 2024-07-05 06:00:21
사용 단위당 탄소감축량)가 개발되면 제품이 사용된 만큼 조각탄소감축량을 인증받을 수 있다. 현재 탄소감축 인증은 방법론 등록과 복잡한 절차 때문에 많은 비용이 발생하는 데다 시간이 오래 걸려 특히 기후 기술 기업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 인증 절차가 복잡하고 전문 지식이 요구되기에 많은 기업과 단체가 인증받는...
내일부터 심야 외환거래…전국 초1 늘봄학교·전국민 심리상담 2024-06-30 12:00:07
단위로 세분돼 제공된다. 현재는 오전과 오후 단위로 제공된다. 눈과 비에 대해 '약한', '보통', '강한', '많은' 등 정성 정보도 제공된다. 현재 수도권·충청·호남 대상 36시간 전 고농도 초미세먼지 예보는 11월부터 강원·영남·제주에서도 시행되고, 홍수경보 발령지점이나 방류 중인...
서울 재건축 막았던 용적률 상향 빗장 20년 만에 푼다 2024-06-28 19:32:48
인해 민간사업자나 토지소유자들의 적극적인 개발 참여를 끌어내지 못했다. 박 의원은 “서울시는 용도지역 상향(제3종일반주거지역→준주거지역 등)을 염두에 두고 지구단위계획구역에서의 기준용적률을 조례용적률 보다 낮게 설정해 관리해 왔으나 결과적으로는 지구단위계획구역의 개발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는 결과를...
이기재 양천구청장 "공항소음 피해 보상책 확대 필요" [메트로] 2024-06-27 17:32:41
내용의 지구단위계획안은 지난 3월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조건부로 통과했다. 이 밖에 답보상태였던 목동아파트 13개 단지와 신월동 지역 노후아파트까지 총 17개 단지의 안전진단을 통과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이 구청장은 27일 보도자료에서 "남은 2년은 펼쳐놓은 과제는 차질 없이 완성하는 동시에 구민 행복을...
'상전벽해'…노원구 60층 재건축 길 열렸다 2024-06-27 17:28:00
전략이 담겼다는 분석이다. 집값이 낮아 사업성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는 노원구 노후 단지 재건축이 탄력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4개 역 주변 11개 단지, 60층 재건축 27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상계·중계·하계동 일대 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에 대한 열람공고 절차를 이날부터 다음달 11일까지...
가장 먼저 재건축될 1기 신도시 단지 11월 공개 2024-06-24 16:22:08
단위의 노후계획도시에 대한 기본계획 수립과 선도지구 추진과 관련한 사항 등을 논의한다. 그동안 1기 신도시 지자체에 한해 운영돼 온 협의체가 지난 4월 '노후계획도시 정비·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됨에 따라 전국으로 확대·운영되는 것이다. 국토부는 협의체를 통해 지자체의 기본계획 수립 용역 시행...
1기 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 공모 시작…11월 최종 발표 2024-06-24 13:20:01
1기 신도시 지방자치단체가 오는 25일 선도지구 공모를 개시하며 공모 지침을 공고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자체별 지침에는 선도지구 선정을 위한 신도시별 평가 기준, 특별정비예정구역안, 동의서 징구 절차·양식 등이 담긴다. 공모는 특별정비예정구역(안)에 포함된 구역을 대상으로 3개월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오는 9월...
강병근 건축가 "용산 개발은 시작일 뿐…유럽식 '보행권 도시'가 서울 속으로" 2024-06-20 18:14:37
세운지구, 도봉구 창동 차량기지, 성수·왕십리 일대 등이 대표적인 보행일상권이다. 강 총괄건축가는 “서울 면적과 역세권 수 등을 고려하면 보행일상권 50곳은 충분히 만들 수 있다”며 “올해 우선 10개 지역에 대한 계획을 구체화할 것”이라고 했다. 대표적인 보행일상권이자 서울시의 역점사업인 용산국제업무지구에...
동소문제2구역, 최고 35층·615가구로 탈바꿈 2024-06-20 10:35:41
사이에 위치해 입지 조건은 우수하나 사업 추진에 대한 주민동의가 저조하여 장기간 사업이 정체됐다. 2002년 재개발구역으로 최초 결정된 이후 2010년 지구단위계획 특별계획구역에 포함되면서 구역계 정형화를 위해 일부 필지가 편입됐다. 이후 조합원간 권리가액 차이와 상가 배치에 대한 의견충돌 등 재개발 반대자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