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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과실로도 감옥 가나"…제조·건설 中企선 벌써 'CEO 기피증' 2020-12-22 17:38:57
고초를 겪었다. 직원이 쓰레기통에 버린 담뱃불로 공장에 불이 나자 그는 피의자 신분으로 수차례 불려가 조사를 받았다. 1월 산업안전보건법(산안법) 개정안 시행으로 산업재해 시 사업주에 대한 처벌이 대폭 강화된 데 따른 것이다. 다행히 주변 차량 블랙박스를 통해 발화원인이 밝혀져 화를 면했지만 김 대표는 아직도...
'630억 피해' 군포물류센터 실화 혐의 튀니지인, 무죄 선고받아 2020-11-11 18:54:56
제출한 증거에 의하면 물류센터 화재가 담뱃불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피고인이 발화지점 부근에 담배꽁초를 버린 뒤 19분이 지나서 연기와 불꽃이 일어난 사실을 알 수 있다"면서 "그러나 이 화재가 피고인이 버린 담배꽁초로 인한 것이라는 점이 합리적 의심의 여지 없이 증명되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630억 피해 군포 화재…담배꽁초 버린 튀니지인 무죄 2020-11-11 18:32:46
제출한 증거에 의하면 물류센터 화재가 담뱃불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피고인이 발화지점 부근에 담배꽁초를 버린 뒤 19분이 지나서 연기와 불꽃이 일어난 사실을 알 수 있다"면서도 "이 화재가 피고인이 버린 담배꽁초로 인한 것이라는 점이 합리적 의심의 여지 없이 증명되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이어...
"친아들이 119신고 10번 권했는데…" 가방학대 살해 계모에 '무기징역' 구형 2020-08-31 17:39:38
반면 충남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숨진 피해 아동은 어린이날인 지난 5월 5일에도 머리를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피해 아동 몸 곳곳에 오래된 멍과 상처가 있었고 허벅지에는 담뱃불로 데인 것 같은 상처가 있어 상습 폭행 가능성이 의심된다. A씨에 대한 선고는 다음 달 16일 오후 1시 40분에 열릴...
中 살인 누명 후 27년만에 풀려나…최장기 억울한 옥살이 2020-08-06 11:54:32
사건과 불일치" 경찰 고문, 담뱃불로 지지고 때리고 잠 안 재워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수사기관의 고문에 못 이겨 살인 누명을 뒤집어쓰고 20년 이상 감옥에서 복역한 중국 남성이 무죄 선고를 받고 풀려났다. 그가 감옥에서 지낸 날은 무려 9천778일로, 이는 중국에서 억울하게 옥살이한 최장 기록이다. 지난...
코로나 이어 진드기까지…바이러스로 몸살 앓는 중국 2020-08-05 17:29:15
주 전염원"이라면서 "사람 간 전파 및 감염 가능성도 있다"고 우려했다. 중국 보건 당국은 "진드기가 서식하는 풀밭 등에 오래 누워있지 말고, 진드기에 물렸을 때 알코올 또는 담뱃불로 진드기를 죽여 피부에서 완전히 떼어낸 후 곧바로 병원으로 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애완동물에 진드기가 서식할 가능성이 크기...
여자친구 담뱃불로 지졌는데…"우발적 범행·합의" 벌금형 2020-08-05 15:44:42
여자친구의 손등을 담뱃불로 지지고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5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12단독(박창희 부장판사)은 특수폭행 혐의를 받는 A 씨에게 지난달 16일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3월29일 새벽 여자친구 B 씨의 집을 찾아갔다. 길이...
중국, 이번엔 진드기병…올해 60명 감염·7명 사망 2020-08-05 12:08:54
신종 부니아바이러스가 발생해 중국 방역 당국을 긴장시킨 바 있다. 중국 보건 당국은 진드기가 서식하는 풀밭 등지에서 오래 누워있지 말고, 진드기에 물렸을 경우 알코올 또는 담뱃불로 진드기를 죽여 피부에서 완전히 떼어낸 후 곧바로 병원으로 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아울러 애완동물에 진드기가 서식할 가능성이 크기...
중국, 코로나 이어 진드기병 공포…60명 감염·7명 사망 2020-08-05 11:54:10
오래 누워있지 말고, 진드기에 물렸을 경우 알코올 또는 담뱃불로 진드기를 죽여 피부에서 완전히 떼어낸 후 곧바로 병원으로 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아울러 애완동물에 진드기가 서식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애완동물의 위생에도 각별한 신경을 써달라고 당부했다. president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어린이날에도 학대, 담뱃불 의심 상처…가해부모 "훈육이었다" [종합] 2020-06-30 11:48:40
멍과 상처가 있었고 허벅지에는 담뱃불로 데인 것 같은 상처가 있어 상습폭행 가능성이 의심됐다. A씨는 아동보호 전문기관이 학대를 의심해 모니터링 중임에도 또 다시 피해 아동을 학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처럼 B군을 학대한 정황과 달리 온라인 상에 공개된 A씨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는 친자녀에 대해 애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