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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 "국정 혼란 진정돼야…경제위기 극복에 힘 모아달라" 2024-12-14 19:58:16
덧붙였다. 최근 경총은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경제단체 긴급 간담회를 가지기도 했다. 지난 12일 손경식 경총 회장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정치적 불확실성은 기업 경영 활동을 위축시키고, 경제를 더욱 어렵게 만들 수 있다"며 "우리 사회에 불안감이 더 확산하지 않고 기업이 안정적으로 경...
“국힘 이탈표 8명 넘어야”…2차 탄핵안 표결 변수는? 2024-12-14 13:09:10
6당과 무소속 등 191명이 발의에 참여한 2차 탄핵안은 전날 오후 본회의에 보고됐다. '국민주권주의와 권력분립의 원칙 등 헌법과 법률을 위반한 비상계엄'을 비롯한 1차 탄핵안의 탄핵 사유 외에 대통령 지휘 아래 계엄군과 경찰이 국회의원 체포를 시도한 점 등이 탄핵 사유로 명시됐다. 이와 함께 계엄군이...
오늘 대통령 탄핵안 표결...'국힘 8표'에 달렸다 2024-12-14 07:02:31
등 야(野) 6당과 무소속 등 191명이 발의에 참여한 2차 탄핵안이 전날 오후 본회의에 보고됐다. 탄핵 사유로 '국민주권주의와 권력분립의 원칙 등 헌법과 법률을 위반한 비상계엄'을 비롯한 1차 탄핵안의 내용 외에 대통령 지휘 아래 계엄군과 경찰이 국회의원 체포를 시도한 점 등이 명시됐다. 계엄군이...
[속보] 尹 대통령 2차 탄핵안 표결, 내일 오후 4시로 당겨 2024-12-13 16:19:20
앞당겨졌다.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 개혁신당, 사회민주당, 기본소득당 등 야6당은 전날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지난 7일 1차 탄핵안이 '투표 불성립'으로 폐기된 후 다시 발의한 것이다. 이들은 탄핵소추안에서 "헌법이 부여한 계엄선포권을 남용하여 국헌을 문란할...
尹 2차 탄핵안 국회 본회의 보고…내일 오후 4시 표결 2024-12-13 15:05:49
본회의에 보고됐다.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등 야(野) 6당 소속 의원 190명과 무소속 김종민 의원 등 191명이 발의에 참여한 탄핵안은 이날 오후 2시 4분께 본회의에 보고됐다. 지난 4일 발의된 1차 탄핵안은 7일 본회의 표결 당시 국민의힘 의원 대부분이 불참한 끝에 투표...
'탄핵 반대' 與 박정훈 "이재명 집권=베네수엘라행 급행열차" 2024-12-13 14:44:54
우리 당과 진영을 무너뜨리는 결과로 이어지지 않을까 두렵다"고 했다. 박 의원은 "지금의 선택이 결과적으로 대한민국을 악으로 이끌어간다면 '정의로운 선택'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을 것이다. 제 고민은 그 지점에 머물러 있다"며 "그래서 대한민국을 지키겠다는 국회의원의 다짐을 다시 한번 되새긴다. 어지러운...
尹, 권한행사 계속…대법관 임명동의안도 제출 2024-12-13 13:57:29
윤 대통령은 비상계엄 사태 이후 국정을 당과 정부에 맡기겠다고 밝혔지만, 국무회의를 통과한 법률안·시행령안을 재가한 데 이어 대법관 임명 동의를 요청하는 등 권한 행사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앞서 조희대 대법원장은 이달 27일 퇴임하는 김상환 대법관의 후임으로 서울고법 부장판사인 마용주 후보자를 지난달 26일...
尹, 국회에 대법관 임명동의안 제출…권한 행사 계속 2024-12-13 11:14:36
뒤 국정을 당과 정부에 맡기겠다고 밝힌 바 있으나 이후 국무회의 안건을 재가하는 등 잇달아 인사권·행정권을 행사하고 있다. 전날 담화에서는 "지금껏 국정 마비와 국헌 문란을 주도한 세력과 범죄자 집단이 국정을 장악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협하는 일만큼은 어떤 일이 있어도 막아야 한다"며 "저는 끝까지 싸울...
'투트랙 특검'으로 압박…윤석열 대통령, 임명 거부할까 2024-12-11 18:14:32
배제하도록 해 국민의힘 몫 2명은 조국혁신당과 진보당에 배정됐다. 민주당은 또 상설특검법이 국회를 통과하기 하루 전인 지난 9일 내란 행위 진상규명 개별특검법안을 발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윤 대통령이 상설특검 임명을 거부할 것에 대비한 투트랙 전략으로 해석된다. 오는 14일 본회의 처리가 예정된 이 법안은...
'박근혜 변호사' 유영하 "잔인한 역사 반복"…尹 탄핵 가능성 시사 2024-12-11 08:43:16
것은 살아 있는 자들의 몫"이라며 당과 지지자들의 결집을 당부했다. 유 의원은 검사 출신으로 2005년 박 전 대통령의 법률 분야 참모로 두각을 나타내며 정계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박 전 대통령과 최순실 게이트가 발발한 후 박 전 대통령의 개인 변호를 맡기도 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