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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소정당 끌어들인 민주당, '비례연합'으로 민의 왜곡 주도"[라이브24] 2020-03-19 09:11:44
통합당보다 더 나쁜 행태로 선거제도에 대한 만행이나 다를 바 없다"면서 "3% 넘도 못 넘을 정당들이 과대대표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민주당의 정치개혁이며 문재인 대통령이 언급한 새로운 정치제도인지 묻고 싶다"고 했다. 황태순 정치평론가는 "민주당 입장에서는 자신들이 바라는 사람들을 그...
반칙·꼼수 비난하더니…'위성정당' 참여 결정한 與 2020-03-13 17:38:57
비례연합정당 참여를 선언했다. 통합당보다 비례대표 의석 수가 20석 정도 적어 원내 1당을 놓칠 수 있다는 위기감 때문이다. 그러나 민주당 내부에서조차 “원칙을 버리고 꼼수에 동참하면 중도층을 다 잃을 것”(설훈 최고위원)이란 비판이 나온다. 압도적 찬성으로 연합정당 참여 더불어민주당이 전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안철수 '대구 진료봉사' 효과…국민의당 지지율 '껑충' 2020-03-05 17:42:35
지난달 창당 후 여론조사에서 줄곧 정의당보다 낮은 지지율을 나타냈다. 지난 1일부터 안 대표가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진료를 하며 자원봉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지세에 힘이 실린 것으로 분석된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안철수의 '대구 봉사' 효과?…국민의당, 정의당 누르고 지지율 3위 2020-03-05 09:48:20
당보다 낮은 지지율을 얻었다. 한국경제신문이 의뢰해 지난달 20~21일 실시된 입소스 조사 결과를 제외하고 2% 미만의 지지율을 보였다. 하지만 4·15 총선을 40여일 앞두고 각 여론조사에서 단순 지지도가 아닌 '비례대표 정당 투표'를 묻는 질문이 시작되자 국민의당이 치고 올라오는 모습이다. 특히 지난...
이준석 "분홍색 옷 입는다고 젊은 세대 안 온다" 2020-02-20 15:23:53
벗어나야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논리에서 벗어나야 새누리당보다 훨씬 더 넓고 견고한 지지기반을 확보해서 승리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그는 "각자 종교가 있으시겠지만, '헌신'과 '혁신'이라는 두개의 '신'을 강조하겠다"면서 "헌신에 예외가 없음을 받아들...
이준석, 중진들에 "양지 이전투구 안돼…한강 남쪽, 따뜻한 부산 바닷가 떠나라" 2020-02-20 10:27:52
된다는 앵무새 논리에서 벗어나야 새누리당보다 넓게 승리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시 한번 선거에서의 혁신과 헌신을 강조한다"고 덧붙였다. 이 최고위원은 "젊은 세대는 학도병으로 내세우면서 지휘관은 후방에 있으면 누가 따르겠느냐"며 "황교안 대표, 유승민 의원, 김세연...
이준석 "유승민 통합에 부정적…인적쇄신 있어야 총선 참여" 2020-02-18 10:22:42
지적에 대해서는 "도로 새누리당보다 못한 상태라고 본다"면서 "2012년 2월 한나라당이 새누리당으로 당명 변경을 할 당시는 막강한 대선주자도 있었고, 무엇보다 여당으로서 위치도 있었다"고 평가했다. 또 "도로 새누리당이라고만 해줘도 막강할 정도로 과거 새누리당에 비해선 한참 못한...
미래한국당 - 호남통합신당 '기호 3번' 쟁탈전 2020-02-07 16:20:34
탄생할 ‘호남통합신당’의 의석수가 바른미래당보다 커지면서 원내 3당이 돼 ‘기호 3번’을 받겠다는 미래한국당의 총선 전략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7일 당 최고위원회의 후 “늦어도 이달 12일까지는 창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통합을...
"공천관리위 설득할 것"…홍준표, 고향 출마 고수 2020-01-24 14:51:06
고향 분들이 홍준표를 여전히 당보다 더 신임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한 고향 출마다. 정치를 정리하는 마지막 출마는 내 의견대로 당이 존중해줄 것으로 굳게 믿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경남 창녕 출신으로 이번 총선에서 해당 지역구에 출마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자 한국당 안팎에서는 험지 출마를 요구하는...
안철수 선 긋기에 사라진 '보수 빅텐트론'…한국당·새보수당 '보수 소통합'에 그치나 2020-01-21 09:38:14
넘어간 모양새다. 우리공화당보다는 다소 중도진영 지지율이 높은 새보수당이 한국당으로서는 외연 확장의 파트너로 더 적합하다는 평가에서다. 하태경 새보수당 책임대표는 같은날 한국당에 "한국당이 양당통합협의체를 거부하면 자강의 길을 가겠다"라며 최후통첩을 보냈다. 이에 한국당은 새보수당의 요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