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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지난 카레, 썩은 계란…軍 '급식 개선책' 6일만에 나온 폭로 2021-10-20 16:40:07
조리 시 발견돼 대대장이 현장에서 확인 후 전량 폐기하였고, 참치김치볶음으로 대체해 급식했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해당 계란을 취식한 인원은 없다는 취지다. 이어 “사단은 이번 사안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사단 차원에서 식자재 보관 및 관리, 현장 급양감독 실태 등 급식 전반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겠다”며...
파월과 27년 우정 소개한 풍산 회장…"'하면 된다' 정신에 위로" 2021-10-20 15:56:01
장관이 1970년대 초반 주한미군 보병 대대장으로 동두천에서 근무하던 추억을 이야기하면서 한국에 대한 애정을 한껏 드러냈다고 전했다. 류 회장이 파월 전 장관의 자서전 '나의 미국 여행'을 자신이 직접 번역해 한국에서 출판하면서 두 사람의 우정은 무르익게 됐다. 1997년 류 회장이 파월 전 장관의 자서전을...
육군 간부, 부상 병사에 "꿀 빠는 게 싫다" 폭언…사연보니 2021-10-19 16:57:14
재검을 미뤘다"며 "참다 참다 부모님이 대대장에게 전화했고, 그 다음 날 바로 재검을 진행해 4급 판정을 받고 현부심을 거쳐 전역했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부대에서는 눈치만 계속 보이고 막말하고 하루하루가 지옥 같았다"며 "새로 전입해 올 신병들이 이 모든 수모를 겪어야 한다고 생각하니 과연 버틸 수 있을까...
흑인 유리천장 깬 개척자 파월…이라크전 정치인생 오점(종합) 2021-10-19 04:41:09
사령부 산하 동두천에 있는 부대의 보병 대대장으로 근무했을 때가 직업군인으로서 가장 만족스럽고 활력이 넘쳤던 때"라며 "서울에서 경제 기적을 예고하는 증후들이 서서히 나타났다"고 회고했다. 카투사에 대해서도 "내가 지휘한 병사들 가운데 가장 우수한 병사들"이라며 "미군 병사의 하룻밤 술값에 지나지 않는 3달...
흑인 유리천장 깬 개척자 파월…부시행정부 대북정책 총괄 2021-10-19 00:50:05
사령부 산하 동두천에 있는 부대의 보병 대대장으로 근무했을 때가 직업군인으로서 가장 만족스럽고 활력이 넘쳤던 때"라며 "서울에서 경제 기적을 예고하는 증후들이 서서히 나타났다"고 회고했다. 카투사에 대해서도 "내가 지휘한 병사들 가운데 가장 우수한 병사들"이라며 "미군 병사의 하룻밤 술값에 지나지 않는 3달...
파월 국무장관 발탁했던 부시 "대통령들이 가장 좋아했던 사람" 2021-10-19 00:01:08
미국 역사"라고 말하기도 했다. 파월은 베트남전에 두 번 참전했으며, 주한미군 대대장으로도 근무했다. 1991년 걸프전 당시 합참의장으로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고, 국무장관이었을 때에는 비둘기파로 불렸으나 매파가 득세하던 부시 행정부 2기 때 사임했다. honeybee@yna.co.kr [https://youtu.be/vRhi4SFi5l0] (끝)...
흑인 최초 美 국무장관 콜린 파월 별세…코로나19 합병증 2021-10-18 21:26:46
군생활을 시작한 그는 1991년 걸프전을 승리로 이끌면서 미국에서 국가적인 영웅으로 부상했다. 1993년 현역에서 은퇴한 파월 전 장관은 한국과도 인연이 있다. 그는 1973~1974년 동두천의 주한 미군부대에서 대대장으로 근무했고, 자서전을 통해 "한국군은 지칠 줄 모르고, 군기가 엄했으며, 머리도 좋았다"고 말하기도...
공군 女중사 성폭력 사망사건…"초동수사 미흡했지만 법적 책임 없다" 2021-10-07 17:47:24
혐의로 성범죄가 발생한 20비행단 정통대대장을 기소한 데 이어, 고인의 신상을 유포한 15비행단 대대장과 중대장도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했다고 지난 7월 밝힌 바 있다. 이날 국방부가 추가 발표한 내용은 고인이 새로 배치된 15비행단의 C원사 및 국선변호인이었던 D중위에 대한 기소 내용이다. C원사는 규정상 자신에게...
수방사 회관에 소주병 수두룩…매일 수십명 '술판' 벌였다 2021-10-06 21:44:04
유일한 영내 복지회관으로 육본 방역관리지침에 의거 대대장급 이상 부대(부서)장 승인 하에 30명 내외의 단결활동이 가능한 곳"이라고 설명했다. 또 "최근 서울 코로나19 확진자가 일일 1000여명 내외로 발생하는 상황에서 수방사를 비롯한 인근 부대 영내 독신간부 및 병사, 영외 간부들이 안전하게 부대 단결활동을 할 ...
윤석열·김종인·이준석 조합은 가능할까 [좌동욱 반장의 여의도 돋보기] 2021-09-18 09:00:02
의사결정은 더디다. 대대장, 중대장없이 개별 전투원들이 각개전투하는 꼴이다. 상대방인 홍준표, 유승민 캠프는 날렵하기 그지없다. 리더는 전투 경험도 풍부하다. 흡사 모래주머니를 달고 UFC 링에 올라가는 형국이다. 야당 지도부가 윤석열 후보 측에 “캠프를 체계적으로 정비할 때가 왔다”는 메시지를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