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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법카' 논란에…이재명 "책임지겠다" 2022-02-03 17:32:39
대리처방 및 수령, 음식 배달 등 사적 지시를 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직원 개인카드로 선결제하고 취소한 뒤 법인카드로 재결제하는 방식으로 공금을 유용하고 세탁물 심부름을 시켰다는 등의 추가 의혹도 나온 상황이다. 이 후보는 “지사로서 직원의 부당행위는 없는지 꼼꼼히 살피지 못했고, 저의 배우자도 문제가 될 수...
AI 윤석열 "황제 갑질 극도로 혐오…열 받는다" 김혜경 직격 2022-02-03 17:28:24
배 모 씨의 지시를 받고 김 씨를 위해 약 대리 처방, 음식 배달, 옷장 정리 등 개인 심부름을 했다고 폭로했다. 심부름 중에는 소고기를 비롯한 반찬거리를 공금으로 산 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에 있는 김 씨의 집으로 배달하는 일도 포함됐다. 또한, 그 과정에서 A 씨 개인 카드로 반찬거리 구매 금액을 먼저...
이재명·윤석열 발목잡는 '배우자 리스크'…유례없는 '검증 칼날' 2022-02-03 17:26:48
약 대리처방, 음식 배달 등 개인 심부름을 비롯해 법인카드 유용 등 공금 횡령 의혹까지 받고 있다. 이에 앞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배우자인 김건희 씨도 겸임 교수 채용 과정에서 경력 부풀리기 의혹을 비롯해 ‘무속 중독’ 논란이 제기됐다. 최근에는 김건희 씨의 ‘7시간 통화 녹취록’을 통해 ‘미투 관련...
[사설] '법카로 소고기' 후보 부인, '피라미드 비밀 관광' 대통령 부인 2022-02-03 17:18:31
중징계감이다. 김씨 측은 A씨를 약 대리 처방, 옷장·냉장고 수납 등 개인사에 동원했다는 ‘황제 의전’ 논란에도 휩싸여 있다. 이에 대한 해명도 납득하기 어렵다. 김씨는 공무원 수발 의혹이 제기된 지 닷새 만에야 “모두 제 불찰”이라고 사과했다. 그러나 본인 측근이 지인 도움을 받은 것일 뿐이라며 직접적인...
박용진 "5급 배씨 거짓해명이었다면 이재명 후보에 더 부담" 2022-02-03 15:46:23
처방받길 원하는지, 언제 병원에 가는지, 아들이 언제 퇴원하는지, 김혜경 씨 단골식당에서 음식을 받아 자택으로 배달을 언제 할지, 집안의 냉장고와 옷장 정리를 어떻게 할지, 이재명 후보나 김혜경 씨 모르게 공무원이 어떻게 할 수 있다는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배 씨의 입장문은 대리 처방받은 호르몬제가 폐경기...
"땅콩회항 떠오르는 갑질" 국민의힘, 이재명·김혜경 검찰 고발 2022-02-03 15:16:13
했다는 주장과 함께 의료법 위반에 해당하는 대리 처방이 이뤄졌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김 씨는 이날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를 통해 "모든 게 제 불찰"이라며 "상시 조력을 받은 것은 아니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배 씨는 "이 후보 부부에게 잘 보이고 싶어 상식 선을 넘는 지시를 했다"면서 "약은 제가 먹으려고 처방받은...
野, 김혜경 고발·진상규명센터 출범…"이재명이 몰랐다면 무능" 2022-02-03 14:27:43
공무원 A 씨에게 대리 약 처방, 이 후보 아들의 퇴원 수속, 음식 배달 등의 뒷일을 시켰다는 내용이다. 이를 두고 김은혜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공보단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권력의 사유화'를 통해 국민은 잇속의 발판이 됐다. (이 후보가) 알았으면 주범이고 몰랐다고 버텨도 무능"이라며 "이 후보는...
李 "문젯거리 차단 못 해 죄송" vs 野 "김혜경, 수사 응하라" [종합] 2022-02-03 11:24:21
사적으로 유용한 일은 물론 약을 대리처방하고, 문진표를 대신 작성해 출입증을 발급받은 사실 그리고 경기도 법인카드를 자신의 생활비로 쓴 이 모든 행태는 하나 같이 범죄행위에 해당한다"면서 "김 씨는 이런 중차대한 위법행위를 해놓고 별일 아니라는 듯 몇 줄짜리 입장문으로 눙치려 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이...
김혜경 혈세로 소고기? 정의당, 법카유용 의혹에 "갑질 작동" 2022-02-03 07:14:29
약처방은 본인을 위해 대리처방시킨 것이라는 이해불가능한 입장문을 내고, 김혜경 씨는 마치 이제서야 사실관계를 알았다는 듯 유체이탈 화법의 사과를 하고 있다"면서 "병원에 갈 때 탔던 차량 운전을 누가 하는지, 자신의 집 냉장고는 누가 장을 봐서 채웠는지, 그 존재를 당연히 여기고 신경쓰지 않을 수 있는 권력은...
김혜경 '대리약 처방' 지시 배씨, 거짓 해명 의혹…임신 스트레스로 폐경약 복용? 2022-02-02 21:17:37
김혜경 씨의 의약품 대리처방 의혹과 관련 "제가 복용할 목적으로 다른사람이 처방받은 약을 구하려 했다"고 해명한 5급 공무원 배모씨의 말이 '거짓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배모씨는 '늦은 결혼과 임신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에 자신이 복용할 목적으로 약을 처방받은 것이라고 말했지만, 정작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