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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心열세' 트럼프 "난 시험관시술 아버지…민주당보다 더 찬성" 2024-10-17 03:28:03
낙태권에 대해서는 자신이 재임 중에 3명의 보수 성향 대법관을 임명해 보수 우위가 된 연방대법원이 지난 2022년 연방 차원의 낙태권을 보장한'로 대(對) 웨이드' 판결을 폐기한 것을 소개하면서 이젠 주(州) 차원의 결정에 맡겨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거듭 밝혔다. 그는 "이(낙태권) 문제는 52년 동안, 이...
대법 "트랙터로 농사 작업 중 중상해…교통사고 아냐" 2024-10-16 11:36:52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유죄 취지로 1심을 파기환송한 원심을 16일 확정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22년 3월 광주 광산구에 위치한 자신의 논에서 피해자 B씨에게 트랙터 운전 교습을 받던 도중, 부주의로 뒤쪽에 있는 B씨를 보지 ...
하청업체 기술자료 유출…HD한국조선해양, 벌금 2500만원 확정 2024-10-14 08:35:18
확정했다. 대법원 1부(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지난달 12일 하도급거래공정화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HD한국조선해양에 벌금 2500만 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하도급업체에 기술자료를 요구한 혐의를 받는 이 회사 직원 한모 씨, 해당 자료를 경쟁업체에 제공한 김모 씨에게는 각각...
"중산층 1억명 감세"vs"법인세 추가 인하" 美대통령 결정할 경제정책은?[트럼프vs해리스 정책해부 ①] 2024-10-14 06:52:04
자극하고 있다. 낙태권은 트럼프 행정부 1기에서 임명한 보수 성향 대법관 3명이 2022년 ‘로 대 웨이드’ 판결을 폐기하면서 대선의 핵심 정책으로 떠올랐다. ‘로 대 웨이드’ 판결은 낙태권을 헌법상 권리로 보장했지만 트럼프가 임명한 대법관들이 이를 폐기하면서 낙태권 존폐가 각 주정부 및 의...
대법원, ‘층간소음 흉기난동’ 현장 이탈 경찰 해임 확정 2024-10-12 19:44:05
12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전직 경찰관(경위) A씨가 인천경찰청장을 상대로 낸 해임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심의 원고 패소 판결을 지난 10일 확정했다. A씨는 2021년 11월15일 인천 남동구 빌라에서 발생한 흉기난동 사건 현장에 순경 B씨와 출동해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인천 흉기난동 현장 이탈한 경찰관 해임 확정 2024-10-12 19:24:02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전직 경위 A씨가 인천경찰청장을 상대로 낸 해임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심의 원고패소 판결을 지난 10일 확정했다. A씨는 2021년 11월 15일 인천시 남동구 빌라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 당시 현장에 출동했으나 부실하게 대응했다는 이유로 해임됐다. 당시...
'일산대교 무료화' 결국 무산…대법, 패소 확정 2024-10-11 20:24:18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전날 주식회사 '일산대교'가 경기도를 상대로 제기한 사업시행자 지정 취소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심의 원고승소 판결을 확정했다. 2021년 경기도는 일산대교의 통행 무료화를 위해 일산대교의 사업시행자 지정을 취소하는 공익 처분을 내리고 10월 27일부터 통행을 무료화했다....
"절도 피고인 없이 선고한 재판은 위법" 2024-10-11 17:58:47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대법원 2부(주심 박영재 대법관)는 지난달 13일 절도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10만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사건을 인천지방법원으로 돌려보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5월 인천 미추홀구의 한 주택에서 장식용 조약돌 수십 개를 훔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집주인의 신고로 ...
보험금 800만원 타려고 지인 몸에 불 붙여 살해 2024-10-09 18:00:28
대법원 3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살인,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모씨(63)에게 징역 35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지난달 12일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김씨는 2022년 11월 전남 고흥군 한 컨테이너에서 20년 전부터 알고 지낸 60대 남성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김씨는 피해자를 포함한...
윷놀이 중 지인 몸에 불붙인 60대, 살인 혐의로 징역형 2024-10-09 15:02:45
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살인,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모(63) 씨에게 징역 35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김씨는 2022년 11월 전남 고흥군에서 오랜 기간 알고 지낸 피해자의 몸에 휘발유를 들이부은 뒤 불을 붙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피해자는 병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