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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日정상 "양국관계 중요한 발전 기회 맞아…협력 강화해야"(종합) 2019-12-23 22:53:43
아베 총리와 시 주석은 북한 문제에 대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협력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의 완전한 이행이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다만, 시 주석은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중 수출금지 조치 등 일부를 완화하는 내용으로 중국과 러시아가 제출한 결의안에 일본도 지지해달라고 요청했다고...
트럼프-시진핑 전화통화…'北성탄선물' 대응·무역협상 논의(종합3보) 2019-12-21 06:14:07
트럼프 대통령은 대북 논의의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으나 북한의 대미압박 강화 및 고강도 도발 가능성에 따른 대응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을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 지명자가 한국 시간으로 15∼20일 한국과 일본, 중국을 잇따라 방문하며 북한과의 접촉을 모색했는데도 성과가 없었던...
[천자 칼럼] 北의 '현대판 노예' 2019-12-19 18:23:01
미사일 개발에 유용하고 있다. 유엔총회는 어제 북한의 인권 침해와 노동 착취를 규탄하는 북한인권결의안을 채택했다. 2005년 이후 15번째 결의안이다. 그러나 북한은 “정치적 조작”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그 사이에 지구촌 곳곳에서 날품팔이로 연명하는 북한 노동자들의 한숨 소리는 높아지고만 있다. 고두...
[모닝브리핑] 뉴욕증시, 신고가 랠리 부담에 혼조…트럼프 탄핵 '美하원 표결' 2019-12-19 07:02:36
이른바 ‘톱다운 케미’에 기반한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 ‘구애 외교’는 실패했다고 지적했습니다. WP는 트럼프 대통령이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으로 추정되는 김 위원장의 ‘크리스마스 선물’ 경고에 겁 먹은 것처럼 보인다고도 했습니다. ◆ UN총회, 15년째 北인권결의 채택…...
美상원의원들 "北이 뭘 생각하든 추가 경제압박 강화로 대응" 2019-12-19 04:24:13
중국이 대북제재 이행을 느슨하게 해왔다고 비판했다. 중국과 러시아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대북제재 완화 결의안 초안을 제출한 데 대해서도 "정확히 틀린 방향으로 우리를 이끄는 것"이라며 "제재완화 및 압박 감소로 북한을 협상 테이블에 나오게 하는 대신 우리는 기존의 구멍 심한 제재 체제의 실효성을 높여야...
美, "유연성" 언급하며 北에 강온 양면책…비건까지 유엔 출동 2019-12-12 09:05:53
안보리 대북 제재 결의안 위반이지만 안보리 차원의 대응이나 신규 제재 부과 등에는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트럼프 대통령도 지난 3일 북한 문제와 관련해 원하지 않지만 필요하면 군사력을 사용할 수 있다는 취지로 언급한 데 이어 8일에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적대적 방식으로 행동하면 사실상...
北 김영철 새벽담화…"對北 적대 정책 철회하기 前까지 협상 꿈도 꾸지마" 2019-11-19 17:19:40
위원장이 19일 미국을 향해 “대북 적대 정책의 철회 전까지 비핵화 협상은 꿈도 꾸지 말라”고 밝혔다. 김영철은 이날 새벽 5시께 발표한 담화에서 미국의 한·미 연합공중훈련 연기 결정과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참여 등을 거론하며 “조·미(북·미) 사이에 신뢰 구축이 먼저 선행되고...
'연합훈련 연기' 성의보인 트럼프, 김정은에 대화재개 직접 촉구 2019-11-18 03:43:41
북한은 이날 유엔총회 3위원회에서 채택된 북한인권결의안에 반발해 북미대화가 열린다고 해도 미국의 '대북 적대시 정책' 철회 문제가 대화 의제야 올라야 핵문제를 논의할 수 있다고 압박한 상태다. 이런 맥락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은 김 위원장에게 성의를 보였으니 북한 역시 화답에 나서라는 촉구의 의미...
유엔, 15년 연속 北인권결의 채택…韓, 공동제안국서 빠져(종합2보) 2019-11-15 05:50:15
통해 "북한의 인권유린은 존재하지 않는다"면서 "EU를 비롯한 일부 적대 세력들이 신성한 유엔 무대에서 대결을 부추기는 상황에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김 대사는 "결의안은 진정한 인권보호와 전혀 무관한 내용으로 전형적인 이중잣대"라며 "범죄를 저지르고 탈북한 이들에 의해 조작된 주장"이라고 덧붙였다....
[서독의 기억](20) '웬 교류·통일?'…허물어지지않는 '마음의 장벽'에 묻기 2019-11-05 06:45:00
경계하는 내용의 '나치 비상사태' 결의안을 채택할 정도다. 또, 독일 정부는 옛 동독지역에서 극우 부상이 뚜렷한 원인을 찾기 위해 지난 4월 에르푸르트대와 예나대에 400만 유로를 지원해 옛 동독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 갈등 해소 능력, 사회에 뿌리내린 시민정치교육이 기반 서독은 2차 세계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