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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통령 취임까지 76일…향후 일정과 절차는? [2024 美 대선] 2024-11-06 13:28:43
5일(현지시간) 종료된 가운데 개표 이후의 일정과 절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 대선은 선거인단을 통한 간접선거제로 진행된다. 따라서 유권자 투표가 당선자를 직접 결정하지는 않는다. 이달 개표가 완료되면 다음달 11일 선거인단 명부가 확정되며, 17일 각 주별 선거인단 투표가 실시된다. 538명의 선거인단 중...
美경합주 노스캐롤라이나 84% 개표…트럼프 50.7%·해리스 48.2%(종합) 2024-11-06 12:51:43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이길 확률이 95%라고 보도했다. 대선에서 승리하려면 총 538명의 선거인단 중 과반인 270명 이상을 확보해야 하는데 노스캐롤라이나에는 16명의 선거인단이 걸려 있다. 2020년 대선 당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3%포인트 차로 승리를 가져갔는데 이는 그가 승리한 주 가운데 가장 작은 격차였다. CNN에...
우크라, '북한군 첫교전' 확인…우크라전 새로운 국면 시작되나 2024-11-06 11:28:02
정책을 계승할 것으로 전망되는 민주당 대선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달리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원조에 회의적 시각을 보이며 '조기종전'을 강조해 와서다. 한편, 미 정부는 북한군과 우크라이나군이 첫 교전을 벌였다는 주장을 아직 공식적으로 확인하지 않고 있다....
美대선 노스캐롤라이나 36% 개표…트럼프 51.7%·해리스 47.3% 2024-11-06 11:13:11
52.6%를 득표했고, 해리스 부통령은 46.5%로 뒤처졌다. 대선에서 승리하려면 총 538명의 선거인단 중 과반인 270명 이상을 확보해야 하는데 노스캐롤라이나에는 16명이 걸려 있다. 2020년 대선 당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3%포인트 차로 가져갔는데 이는 그가 승리한 주 가운데 가장 작은 격차였다. CNN에 따르면 트럼프...
이탈리아·인니 대통령, 이번주 중국 국빈 방문…"유대 강화" 2024-11-06 11:01:04
순방의 첫 일정으로, 순방지에는 미국도 포함돼 있다고 인도네시아 현지 언론을 인용해 글로벌타임스는 보도했다. 두 국빈 방문 외에도 상하이에서 지난 5일 개막한 '제7회 중국 국제 수입 박람회(CIIE)'에 말레이시아, 우즈베키스탄, 슬로바키아, 카자흐스탄, 몽골, 세르비아 등 각국 총리들이 참석했다. 구샤오송...
"美 대통령 누가되나?"…촉각 곤두세운 가상자산 시장 [한경 코알라] 2024-11-06 09:55:53
미 대선에 관심을 가진 지금 미 대선이 가상자산에 미칠 전반적인 영향, 후보자별 정책 차이, 그리고 한국 시장에 주는 시사점을 살펴보고자 한다. 폴리마켓의 신뢰도에 대한 논쟁이 있으나, 폴리마켓 이외의 여론조사에서도 트럼프 지지율은 10월 들어 상승세를 나타냈다. 바이든 정부의 가상자산 죽이기와 해리스 후보의...
[美대선] 누가돼든 韓경제 '불확실성' 밀려온다…'버팀목' 수출 흔들 2024-11-06 06:01:01
지난달 31일 발간한 '2024 미국 대선 : 미국 통상정책의 경제적 영향 분석' 보고서에서 미·중 간 공급망 재편이 한국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경우 한국의 후생이 0.63∼1.37%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다만 반도체 등 일부 산업에서는 미국의 대중국 견제로 한국이 반사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관측도 있다....
尹, 내일 기자회견서 의혹 풀릴 때까지 질문 받는다 2024-11-05 17:54:37
대통령이 기자회견 일정을 이달 말에서 7일로 당긴 것에 일단 안도하는 분위기다. 미국 대선과 남미 순방 이후까지 명태균 의혹 등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으면 정부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산하는 것을 감당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에서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지난 4일 윤 대통령과 면담하면서 “가급적 국민...
[조일훈 칼럼] 대통령의 위기, 대통령의 무한 책임 2024-11-05 17:26:49
대선의 향방과 북·러의 군사적 밀착은 예삿일이 아니다. 사후적으로 대응하기엔 너무나 중차대한 사안들이다. 위기 대응과 극복 비용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기 때문이다. 여의도 정치의 협력이 없더라도 정부 수반인 대통령 책임이 덜어지진 않는다. 윤 대통령이 내일 대국민 담화 발표에 이어 기자회견을 예고했다. 미국...
실적부진에도 강한 '엔터주'…바닥지났나 [장 안의 화제] 2024-11-05 15:52:18
같고요. 일단 아무래도 대선 앞두고 있는데 사실 대선 워낙 박빙 승부잖아요. 그런데 어느 후보가 되든 미국 우선주의의 경중의 차이는 있겠으나 계속해서 미국 중심의 경제체제가 유지가 될 것이라는 부분들 제가 지난 시간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또 하나의 불확실성이 이어질 수도 있는 부분들도 생각을 해야 할 부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