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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간, 대장암 세포 전이 촉진" 2023-05-15 09:12:57
있었다. 경미한 지방간도 대장암 세포의 간 전이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의료진은 대부분 지방간을 확인할 수 있는 MRI 검사를 주문하지 않아 놓치기 일쑤라고 연구팀은 지적했다. 따라서 대장암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진은 환자가 혹시 지방간이 있는지 살펴야 할 것이라고 연구팀은 강조했다. 대장암 환자의...
쓰리빅스, 인도 소화기 병원과 마이크로바이옴 서비스 개발 2023-05-10 08:26:12
과민증, 대장암과 같은 소화기 문제를 일으킨다고 했다. 장내 미생물을 분석하면 미래에 고통받을 수 있는 사람의 건강 상태를 예측하고, 소화기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BGC를 설립한 요가난다 레디 박사는 "한국 기업이 인도 병원과 협력해 장내 미생물 검사를 공동연구하고 키트를 개발하는 것은...
하루 5회 '잦은 트림'에 불편했는데…'이 암' 위험 신호였다 [건강!톡] 2023-05-03 20:45:53
대장암 3기의 경우 악성종양이 주변 임파선까지 퍼진 상태를 말한다. 맥블린은 "컴퓨터단층촬영(CT) 검사에서 종양을 발견하기 전까지 몸에 종양이 있다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다"면서도 "(평소) 매우 건강하게 생활해왔기 때문에 (대장암 3기 진단은) 더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고 토로했다. 실제로 전문가들에 따르면...
보험도 MBTI로 추천…미래에셋생명, MZ세대 이벤트 진행 2023-04-27 09:00:00
경우 남성암 발병률 1~5위 암인 위암, 폐암, 대장암, 전립선암, 간암 등 주요암을 보장하며, 여성의 경우에도 발병률이 가장 높은 유방암, 갑상선암, 생식기암 등 여성 3대암을 포함한 주요암 10종에 대해 보장한다. 이정기 미래에셋생명 디지털비즈니스본부장은 "보험에 대한 MZ세대의 인식을 알아보고 보험 가입이 비...
"두 달간 햄버거 패티 먹고 암벽 등반했더니 건강해져" 2023-04-25 11:34:54
정신 건강도 개선됐다"면서 "혈액 검사 결과, 당뇨병과 심장병을 비롯한 여러 건강 문제 위험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이어 "1개월 차에 체중이 약 3.5kg 빠졌고, 2개월 차에는 몸무게가 안정적으로 유지됐다"며 "먹고 싶은 만큼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체지방이 빠지고 식욕이 줄었다. 정크푸드(영양소 부실...
癌 조기진단 키트, 병원으로 '영토 확장' 2023-04-18 17:44:00
얼리텍-C다. 얼리텍-C는 분변 DNA를 이용해 대장암을 조기 진단할 수 있는 키트다. 건강검진기관이 아닌 병원에서 얼리텍-C가 쓰이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장암은 조기에 발견되면 생존율이 90% 이상으로 올라간다. 조기진단이 중요하다는 의미다. 기존에는 혈변 등의 증상이 있어도 당일 대장내시경을 하기 어려웠...
젠큐릭스, AACR서 대장암 재발 예측 연구성과 발표 2023-04-18 13:20:46
젠큐릭스는 회사의 대장암 조기진단 검사가 영상 진단 검사에 앞서 100%의 민감도로 대장암 재발을 예측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젠큐릭스는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대장암 조기진단 검사 '콜로이디엑스'를 활용해, 수술 후 미세잔존암(MRD) 검출로 재발을 예측하는 임상시험 결과를...
“지노믹트리, 대장암 진단 실손보험 적용으로 성장 기반 확보” 2023-04-17 07:52:21
하나증권은 17일 지노믹트리에 대해 대장암 조기진단 검사 제품 ‘얼리텍C’의 실손보험 적용으로 성장 기반을 확보했다고 판단했다. 내년에는 건강보험 등재가 완료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지노믹트리의 얼리텍C는 지난 13일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으로부터 신의료기술 평가 유예...
지노믹트리, 대장암 보조진단 신의료기술평가 유예 대상 선정 2023-04-13 08:36:46
지노믹트리는 대장암 보조진단 검사 '얼리텍-C'가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으로부터 신의료기술평가 유예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얼리텍-C는 지노믹트리가 발굴하고 개발한 대장암 조기진단용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를 소량의 분변 시료를 이용해 식별하는 체외 분자진단 제품이다. 신의료기술평가...
암 진단 새 길 연 韓의사·美공학도 "사망률 확 낮출 것" 2023-04-04 17:41:18
유전자 변이와 단백질 등을 분석해 대장암을 진단한다. 지난해 미국에서 만 45~84세 성인을 대상으로 임상시험한 결과 대장내시경 검사보다 정확도가 높았다. 지난달 FDA에 승인 신청을 했다. 폐암 등으로도 검사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2032년 예상 매출은 50억달러다. 탈라사즈 CEO는 “암 사망률을 절반 이하로 줄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