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성신여대,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 결과 “납득 어려워 재평가 요구” 입장문 발표 2021-08-19 17:09:12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성신여대는 교육부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 결과에 대한 구성원 입장문을 19일 발표했다. 교육부는 지난 17일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 결과를 각 대학에 통보했다. 진단 결과 상위 73%에 해당하는 일반대학 136곳, 전문대학 97곳 등 233곳이 일반재정지원...
"부실대학 왜 다닐까 했는데 그게 나구나"…인하대생들 '부글부글' 2021-08-19 10:56:22
교직원들의 무능”이라며 대학 측의 대책을 요구하는 글들이 쏟아졌다. 교육부가 3년마다 실시하는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에서 일반재정지원 미선정 대학으로 결정된 인하대가 심한 몸살을 앓고 있다. 재학생들과 졸업생들은 기사 댓글, 인터넷 카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개교 67년 만에 부실대학 꼬리표를...
'부실대학' 낙인 찍힌 인하대·성신여대 "평가 납득 못해…이의제기 할 것" 2021-08-18 17:25:48
등 올해 대학 기본역량 진단 평가에서 탈락한 대학들이 교육부에 이의를 제기하고 나섰다. 이대로 ‘부실대학’이라는 낙인이 찍히면 정부의 재정지원이 끊어지는 것은 물론 신입생 유치에도 어려움을 겪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인하대와 성신여대는 18일 “전날 교육부가 발표한 가결과에 대해 납득할 수 없으며 공식적으로...
인하대·성신여대·수원대 등 52곳 '부실대학' 올랐다 2021-08-17 17:45:18
불리는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에서 인하대 성신여대 등 52개 대학이 부실대학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정부는 최종 명단에 오른 대학에 대해 재정 지원을 줄이고 정원 감축을 추진하는 등 구조조정을 할 계획이어서 해당 대학들의 반발이 잇따를 전망이다. 교육부는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임시결과)을 통해...
지역할당 첫 적용…수도권大 11곳 재정지원 못 받는다 2021-08-17 17:43:28
시행한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 결과 낮은 점수를 받아 지원 대상에서 탈락했기 때문이다. 이들 대학은 평균 50억원 규모의 재정지원이 끊길 뿐 아니라 ‘부실대학’이라는 낙인이 찍혀 신입생 충원에도 어려움을 겪을 전망이다. 폐교 카드까지 꺼낸 교육부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17일 대학구조개혁위원회 심의를 거쳐...
감사원 "2023학년도 대학 정원 9만여명 감축 필요" 2021-07-15 14:01:51
조사대상 78개 대학 중 중장기 발전계획에 정원조정 방안을 포함한 곳은 18개교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1·2주기 비교를 통해 기본역량 진단의 정원감축 효과를 분석한 결과, 2주기 입학정원 감축 인원은 1만4287명으로 1주기(3만3044명)의 43.2%에 그쳤다. 특히 정원감축 권고를 받은 역량강화대학 등은 1주기 대비...
[뉴스의 맥] 9년간 고작 51시간 정보교육…4차 산업혁명 '낙오' 뻔하다 2021-06-22 17:55:49
있다. 특히 컴퓨팅 사고력은 AI의 가장 기본적인 핵심 역량이다. 기계학습은 방대한 데이터를 컴퓨터가 자동 분석해 그 데이터를 설명할 수 있는 규칙을 알아서 학습하는 기법인데, 컴퓨팅 사고력에 대한 기본 역량 없이는 기계학습을 제대로 이해해 새로운 영역에 적용하는 게 불가능하다. 기계학습은 디지털 형태로 표현...
"등록금 동결로 2조원 수입 줄어" 4년제 대학들, 재정 지원 촉구 2021-06-10 13:41:57
3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도 재정지원제한대학, 한계·중대비리 대학 등을 제외하고는 일정 요건을 갖춘 대학은 원칙적으로 모두 선정해야 한다고도 건의했다. 교육부는 올해 재정지원제한대학을 제외한 4년제·전문대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 결과에 따라 중상위권 대학들은 대학혁신지원사업에 참여해...
'6만명 미달' 위기의 대학…퇴출 본격화 2021-05-20 17:05:20
대학에 정원 감축을 권고하고, 부실 대학은 폐교시키기로 방침을 정한 것이다. 교육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대학의 체계적 관리 및 혁신 지원 전략’을 20일 발표했다. 당국이 교육·재정 여건이 부실한 한계대학의 퇴출 방침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금까지는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를 통해 재정 지원을 제한하는...
대학들, 거세진 정원감축 압박에 규제 철폐 요구 2021-05-20 16:59:24
위한 공청회’에 참석해 수도권 대학의 정원 감축을 본격화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 자리에서 유 부총리는 “적정 규모의 수도권 대학 정원 감축이 필요하다는 인식 아래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구상하고 있다”고 공개했다. 교육부는 현재 진행 중인 3주기 대학 기본역량 진단평가에 2019년 도입계획을 밝힌 바 있는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