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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강남 학생들이 상위권대 휩쓸어…극단적 해결책 필요" 2024-09-24 15:04:57
6살 아이를 대학 입시학원 보낸다"며 "여성들은 자녀 교육을 위해 일을 그만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치열한 경쟁은 경제를 해치고 모두를 불행하게 만든다"며 "(사람들이) 서울을 떠나도록 하는 등 '극단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한은은 수도권, 특히 강남 집중에 따른 집값 왜곡에 대한...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전문대 수시원서접수기간 신입생 선발 2024-09-24 13:35:47
반영 없이 면접전형으로 지원할 수 있는 대학 부설 교육원이 주목받고 있다. 한 입시 전문가는 “전문대 수시접수를 고민하는 수험생, 재수, 반수를 고민하는 수험생들이 대학 부설 교육원에 주목하고 있다”며 “총장 명의의 학사학위 취득 가능, 인서울에서 학업, 취업 연계 등이 매력적인 포인트로 자리 잡고 있다”고...
[사설] 여야, 의·정 중재 빌미로 정치적 잇속 챙기는 일 없어야 2024-09-23 17:44:47
주로 거론할 예정이었다. 이미 내년 대학입시 절차가 시작된 마당에 대혼란이 불가피한 사안이다. 정치권이 중재에 나선 것은 바람직하지만 자칫 포퓰리즘에 빠져 정부만 압박하다가 배가 산으로 갈까 우려된다. 혹시라도 의료 개혁이 좌절되면 단순히 원점 회귀가 아니라 회복하기 어려운 퇴보가 불가피하다. 정치권이 ...
[2025학년도 대입 전략] 국수탐 3~4등급대도 인서울 도전해 볼만 통합수능선 전과목 고른 점수 확보가 중요 2024-09-23 10:00:05
목표 점수에 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2024학년도 입시 결과를 보면,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에서도 국어, 수학, 탐구 기준으로 평균 2등급대 학생들이 정시에 합격했다. 서울 소재 대학 중 국·수·탐 평균 2등급만으로도 합격이 가능한 학과는 8개 대학으로 상위 21.6%에 해당한다. 학과 기준으로 정시 3등급대 학생들...
[채선희의 미래인재교육] 학교를 떠나는 아이들 2024-09-22 17:34:40
대안으로 여겨진다. 이는 학생들이 각자 자신에게 유리한 입시전략을 선택한 결과지만, 현행 대학입시 제도의 허점을 드러내는 부분이기도 하다. 수시 전형은 1990년대 말 도입된 후 2002학년도부터 본격적으로 확대됐고, 2018년에는 4년제 대학 모집 인원의 73.7%가 수시로 선발됐다. 그러나 2019년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유럽 최고의 디바가 서울대 성악과 교수로…‘쇄신의 길’ 열릴까 2024-09-22 11:29:35
대학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음악대학 입시 비리 의혹을 조사하는 명목이었다. 서울대 뿐 아니라 경희대, 한양대, 숙명여대 등입시 심사와 관련해 심사를 맡았던 교수들의 혐의를 밝히기 위해 대대적으로 이뤄진 수사였다. 하지만 결과는 불법과외를 중개한 브로커 한명, 경기도 소재 음대 교수 한명의 구속으로 끝났다....
최상위권 '의대 쏠림'에…약대 경쟁률 급상승 2024-09-20 17:33:49
웃돌았다. 입시 전문가들은 기존 약대 최상위권 지원자가 증원된 의대로 이동할 것을 기대하고 상향 지원한 이과 상위권 수험생이 많아진 결과로 보고 있다. 의대 증원발 최상위권의 연쇄 이동이 일어났다는 것이다. 약대뿐만이 아니다. 한의대도 지원자가 대폭 늘었다. 2023학년도 1만2407명에서 2024학년도 1만2598명으로...
"이제 전공의도 아니면서…" 박단 대표성 논란 2024-09-20 14:36:58
전공의들이 돌아올 가능성은 없다. 대학입시 수시 접수가 마감되면서 전공의들이 돌아갈 마지막 데드라인이 다 끝났다"면서 "비대위가 대표성을 띠려면 대표자가 전체 (사직) 전공의들의 의견을 취합하거나 여야의정협의체 결론에 따라 병원 복귀에 따른 설득을 할 수 있어야 하는데 입장이 다른 사직 전공의들이 '네가...
의대 지역인재 전형에 지원자 폭증…충북대 21 대 1 2024-09-18 17:57:36
지원자가 작년 대비 감소한 대학은 한 곳도 없었다. 입시업계는 비수도권 상위권 학생들이 모집 인원이 크게 늘어난 지역인재 전형에 안정 지원하고, 수도권에 상향 지원한 것으로 보고 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충청권에서 지역인재 전형 지원자가 급증해 충청권 대학은 수도권 대학 중복 합격에 따른 이탈 현상이...
'대치키즈가 먹는 약' 사러 지방에서도 온다더니…대치동 '반전' [대치동 이야기 ?] 2024-09-16 08:03:21
보내면서 느낀 것이지만 학교 선생님들도 입시 등에 해박하다. 기본적으로 동네 분위기가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게 형성돼 있다”고 했다. ‘대치키즈’로 누구보다 대치동을 잘 아는 그가 이 지역에 한의원을 냈다는 점에서 대치동의 교육열을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다른 지역 한의원과 대치동 한의원의 차별점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