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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소수민족 청년들 반군에 속속 입대…"평화 위해 싸운다" 2021-04-05 11:01:48
갈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카친 독립군은 지난달 12일 이후 거의 매일 카친주 곳곳에서 미얀마군과 교전을 벌이면서 다수의 청년들을 자원병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또 지난달 군부가 발표한 한달간의 일방적인 휴전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면서 전열을 가다듬고 있다. 실제로 미얀마군은 휴전 선언 하루만에 카친주...
미얀마 민주진영 "통합정부 내일 구성"…소수민족 반군 참여할듯 2021-03-31 21:32:20
연방군 창설에 대한 진전도 담길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연방군 창설이 필수적으로 됐다"면서 "우리가 4월에 만들려는 정부는 '국민통합정부'로 불릴 것이며, 그래서 우리는 최대한 폭을 넓게 가져가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미얀마민족민주주의동맹군(MNDAA), 아라칸군(AA) 타앙민족해방군(TNLA)은 전날...
미얀마 소수민족 무장단체들 "살상 안멈추면 반군부 힘합칠것" 2021-03-30 18:33:26
보유하도록 허용하는 연방군 창설에 대한 진전도 담길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사 특사는 "연방군 창설이 필수적으로 됐다"면서 "우리가 4월에 만들려는 정부는 '국민통합정부'로 불릴 것이며, 그래서 우리는 최대한 폭을 넓게 가져가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이미 태국 국경 인근 남동부 지역의 카렌민족연합(KNU)과...
무장반군 미얀마군 기지 잇달아 공격…"시민들과 함께 투쟁" 2021-03-29 10:37:25
지역 주민들을 인용, 북부 카친주 반군인 카친독립군(KIA)이 전날 파칸의 군부 휘하 경찰 부대 4곳을 동시에 급습했다고 보도했다. 주민들은 이날 공격에서 경찰 최소 20명이 사망했다고 말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한 주민은 "경찰 두 명만이 도주했고, 나머지는 몰살당했다. 경찰 지휘관 역시 목숨을 잃었다"고 전했다....
사망자 300명 넘어…'미얀마군의 날' 긴장 속 연방군 창설 박차 2021-03-26 12:25:08
있다. 북부 카친주를 근거지로 하는 소수민족 반군인 카친독립군(KIA)은 전날 새벽 미얀마군이 주둔하던 바모 지역의 전략적 요충지를 점령했다고 현지 매체 이라와디가 전했다. KIA 관계자는 "'알로 힐'은 중국 국경과 가까운 곳으로 군사적 관점에서 봤을 때 전략상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공격은 라이자 인근...
소수민족 등 라카인주 70여개 시민사회단체, 민주진영 연대 동참 2021-03-22 22:49:44
논의 이후 조심스럽게 연대를 낙관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파도 도 KNU 대변인은 "우리는 민주적 연방연합을 통해 이 나라를 건설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북부 카친주에서 활동해 온 카친독립군(KIA)은 쿠데타 이후 최근 미얀마군에 대한 잇따른 공격을 진행한 바 있다. south@yna.co.kr (끝)...
미얀마 군부, 민주진영 연대추진 카친 반군과 충돌 확산 2021-03-22 10:22:49
이어 18일에는 카친독립군이 카친주에서 옥(玉) 광산으로 잘 알려진 파칸 지역의 경찰서에 포 공격을 가했다고 이라와디가 보도했다. KIA측도 미얀마군 산하 민병대가 주둔하는 경찰서에 포 공격을 가했음을 확인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이 경찰서는 파칸 옥 광산에 대한 경비를 맡은 곳이라고 이라와디는 설명했다. 옥...
미얀마 민주진영 소수민족 무장반군과 연대…연방군 창설 목표 2021-03-21 11:32:24
카친독립군(KIA)과 함께 과거 정부와 휴전협정(NCA)을 체결했던 단체들이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연방 연합을 만들어내기 위한 조건에 대한 합의에 도달하기 위해 CRPH가 다양한 무장조직과 개별적으로 또는 집단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고 전했다. 진 마 아웅 외교장관 대행은 "(테러 단체 또는 불법 단체로...
민주진영 연대설 카친 무장세력, 미얀마 정부군과 잇따라 교전 2021-03-19 11:39:46
카친주 인잔장구(區) 귀따우 마을 인근에서 미얀마군과 카친독립군(KIA) 충돌이 계속되면서 마을 주민 40여명이 마을을 떠났다. 지난 16일에는 200명이 넘는 마을 주민들이 카친주 주도인 미치나에 있는 팔라나 난민촌으로 피신하기 위해 강을 건넜다. 군부와 KIA간 충돌은 15일 저녁에 발생했다. KIA 반군이 귀따우 마을...
'에네켄' 기리며…멕시코, 5월 4일 '한국 이민자의 날'로 제정 2021-03-19 09:18:42
상황에서도 대한인국민회 메리다 지방회를 조직하고 독립군 양성을 위해 숭무학교를 세웠으며, 고국에 독립자금을 송금하기도 했다. 현재 멕시코와 쿠바 곳곳엔 이들의 후손 3만여 명이 살고 있다. 고국과의 오랜 단절 탓에 외모도 언어도 현지화했지만 여러 도시에서 한인후손회를 조직해 자신들의 뿌리를 기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