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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최대 대내 리스크 환율 상승…거시지표 관리 힘써야" 2024-12-19 07:30:01
적극 나설 필요성도 거론했다고 대한상의는 전했다. 박일준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기업들이 본래의 기업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예정된 경제 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고, 기업 부담 법안은 자제하고 무쟁점 경제법안을 조속히 처리하는 등 대외신뢰 회복을 위해 국회, 정부, 경제계가 힘을 합쳐야 한다"고 말했다....
[사설] "무쟁점 법안만이라도 연내 통과, 국가 정상 작동 시그널 될 것" 2024-12-17 17:46:30
대한상의, 무역협회, 경총, 중기중앙회 등 경제 4단체장이 어제 우원식 국회의장과 간담회를 했다. 경제계는 이 자리에서 여야가 모두 필요성을 인정한 12개 무쟁점 법안의 연내 통과를 간곡히 요청했다. 탄핵 정국의 극심한 혼란 상황에서 경제라도 제대로 돌아가게 해달라는 충정에서다. 반도체특별법이 무쟁점 법안의...
최태원·손경식, 국회에 호소…"반기업법 신중해야" 2024-12-17 17:30:31
/ 대한상의 회장: 기업들 혼자서는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한계가 있고 벅찬 것도 사실입니다. 정부 외교력이 절실한 시점입니다. 대외적으로 문제해결 창구가 반드시 필요한 만큼 의장님께서도 적극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반도체 보조금을 지원하는 반도체특별법과, AI 특별법 등 여야가 이견이 없는 무쟁점 법안의...
경제6단체 "국회증언법, 기업 기밀 유출 우려…재검토해달라" 2024-12-17 15:44:20
반도체 등 미래 첨단산업에 대한 국가대항전을 벌이고 있으며 대내외 기업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도 가중되고 있다"며 재의요구를 통한 재검토를 촉구했다. 이번 성명에는 대한상의를 포함해 한국경제인연합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중견기업연합회가 참여했다. hanajjang@yna.co.kr (끝)...
국회의장 만난 최태원·손경식…"상법 개정 신중해야" 2024-12-17 13:58:43
마련했다"고 말했다. 가장 먼저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은 "경제에 있어 관건은 불확실성"이라며 "과거와 달리 성장률이 저하하고 불확실성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거시지표 타격이 불가피하다"고 우려를 전했다. 그러면서 최 회장은 여야 이견이 없는 민생 법안을 연내 통과시켜달라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기업들이 경...
스티븐 본 "트럼프 2기 관계자와 소통 서둘러야" 2024-12-16 17:29:13
협상이 이뤄질 것”이라고 했다. 대한상의 국제통상위원장인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대표는 “반도체지원법과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축소·철회와 모든 수입품에 대한 보편관세 부과, 전략물자 수출 금지 같은 통상 규제가 시행될 것”이라며 “민간 차원의 아웃리치(접촉) 활동도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제안했다....
정부, 최우선 과제 '대외신인도'…"송년 모임 해달라" 2024-12-16 15:09:00
분위기 조성이 필요하며, 여야정 협의체 출범 시 경제단체도 참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창범 한경협 상근부회장은 "해외투자자 심리 위축 방지, 유동성 공급·외환시장 안정화, 소비·수출 둔화 우려 대응" 등을 강조했고, 박일준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지연되고 있는 반도체특별법 등 주요 경제법안에 대한 연내...
美통상전문가들 "트럼프 2기, 미국우선·통상규제 1기보다 강경" 2024-12-16 14:00:06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한상의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에 대응해 통상정책 변화 분석과 대미 접촉 활동 등을 통해 대응책을 강구할 예정이다. 이성우 대한상의 국제통상본부장은 "현재 탄핵 국면으로 인해 트럼프 2기 정부에 대응할 한국 정부의 명확한 리더십이 부재한 상황이지만, 한국은 뛰어난 민주주의 회복력을...
상의·LG유플, 기업·소상공인 폐배터리 분리배출 캠페인 2024-12-16 11:00:07
재순환에 협력한다. 대한상의 ERT는 16일 서울 종로구 웰스커피에서 'LG유플러스 위드 ERT' 폐배터리 분리배출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기념행사를 열었다. LG유플러스와 ERT, 한국배터리순환자원협회는 기업과 소상공인의 폐배터리 분리배출을 독려하기 위해 폐배터리 수거함을 제작해 보급하고, 기부 챌린지와...
기밀유출 우려 '증언법' 통과·'반도체·AI법' 뒷전으로…속타는 재계 2024-12-14 21:58:39
모으고 있다. 대한상의가 지난 11월 발표한 '산업계 전력수요 대응을 위한 전력공급 최적화 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20년간 전력 수요는 98% 증가했으나 송전설비는 26% 증가하는 데에 그쳤고 최근 송전설비 건설도 5∼6년 이상 지연되고 있다. 국회에 계류 중인 해상풍력특별법 제정안, 신재생에너지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