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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실명·나이까지…'박대성 사건' 보고서 유출 2024-10-07 22:25:20
대화방 등 SNS를 중심으로 유포된 경위 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보고서는 전남경찰청 강력계, 순천시 안전총괄과 등이 각각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두종류의 보고서는 대외 유출이 금지된 공문서이다. 각 보고서에는 피의자 박대성뿐만 아니라 피해자의 실명 나이 등 개인정보와 언론 등에 공개되지 않은 사건...
"누나 집에서 자고 가면 안 돼?"…여경 성희롱한 해경 2024-10-06 10:47:06
보냈다. 그는 동료 경찰관과 함께 있는 단체대화방에서 B씨의 신체 특징을 언급하거나 "다른 유부남 직원과 그렇고 그런 사이"라며 허위 내용으로 성희롱하기도 했다. B씨는 지난해 4월 동료 직원으로부터 A씨가 자신을 험담하고 다닌다는 말을 처음 들었고, 며칠 뒤에는 또 다른 직원 2명에게서 비슷한 말과 함께 성희롱...
"아무도 집을 안 사요" 집주인들 분노 폭발…무슨 일이 [돈앤톡] 2024-10-01 15:52:59
점에서 임장족들의 관심이 큽니다. 임장 관련 온라인 메신저 대화방에 가입한 직장인 박모씨(39)는 "추석 때 이미 해외여행을 다녀와 징검다리 연휴 때는 굳이 나갈 필요는 없을 것 같다"며 "한국에 남아 관심 있는 동네의 임장을 '빡세게' 다녀오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실 과거엔 '임장족'이라고 ...
TBS 전직원 해고 수순…김어준 "복귀시 한달 내 1위" 재조명 2024-09-25 14:25:43
임원들과의 단체 대화방에 "TBS를 살려보려고 노력했지만 여러가지 면에서 부족함으로 느끼고 대표대행을 사임하고자 합니다"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사임의사를 이사회에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TBS는 지난 6월 1일 서울시의회의 지원 조례 폐지 이후 재정난을 겪어 왔다. 보도에 따르면 이 대표가 결재한 '재단...
"까먹을라" 카톡방에 암구호 남긴 '황당' 병사 2024-09-23 16:07:05
혼이 났다. 카카오톡 대화방에 암구호를 기록해두면 빨리 확인할 수 있겠다고 생각한 A 상병은 총 18회 암구호를 여자친구와의 대화방에 적어두는 식으로 누설했다. 재판부는 A 상병의 죄책이 무겁다면서도 누설된 암구호가 제삼자에게 전파된 사정을 찾아보기 어렵고 현실적인 국가안보상 위협이 발생하지는 않았다는 점...
10대 이종사촌 인스타로 음란물 제작…신고만 3천건 돌파 2024-09-15 13:54:44
A씨는 텔레그램 대화방에서 딥페이크 합성을 전문으로 하는 한 사용자를 알게 됐다. 그는 이 사용자를 통해 10대 이종사촌 여동생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으로 딥페이크 성범죄 영상을 제작하기로 마음먹었다. 자신이 운영하는 대화방에 영상을 올려 배포하기 위해서다. 그는 자신이 운영하는 방에서 이른바...
방통위, 텔레그램에 청소년보호책임자 지정 요청 2024-09-12 10:11:36
텔레그램 서비스에서 채널이나 대화방 접속 링크 주소와 비밀번호를 불특정 다수에게 배포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이러한 채널이나 대화방이 불법 정보 유통의 온상이 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텔레그램에 대해 정보통신망을 건전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청소년보호책임자 지정 의무를...
"횡령범 낙인에 고통"…박수홍 형수 선처 호소 2024-09-11 12:23:02
이씨는 박씨를 비방할 목적으로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박씨에 대한 허위 사실을 담은 메시지를 전송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사건과 별개로 이씨의 남편이자 박씨의 형인 진홍(56)씨는 동생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면서 법인 자금 20억여원을 횡령한 혐의가 유죄로 인정돼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이씨는...
"치명적인 허위 사실 유포"…박수홍 형수, 징역 10개월 구형 2024-09-11 12:20:27
이 씨는 박 씨를 비방할 목적으로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박 씨에 대한 허위 사실을 담은 메시지를 전송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사건과 별개로 이 씨의 남편이자 박 씨의 형인 진홍(56) 씨는 동생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면서 법인 자금 20억여원을 횡령한 혐의가 유죄로 인정돼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
과기한림원장, 관용차 사적 이용…허위 회의록 만들고 골프도(종합) 2024-09-10 11:28:50
대화방 기록에는 골프장 위치를 공유하고 23일 골프장에 가자는 이야기와 함께 관광조와 운동조로 구분해 방을 배정했다는 내용이 담기기도 했다. 이에 대해 유 원장 측은 23일 간담회가 열린 것은 사실이라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의혹과 관련해 주무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문제를 살피고 시정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