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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역전패 단골이 된 롯데…이유 있는 꼴찌 2019-07-04 22:40:50
총동원하고도 5점의 우위를 지켜내지 못했다. 더그아웃에서 이적 후 첫 승리를 초조하게 기다리던 다익손도 망연자실한 표정을 지었다. 돌아보면 롯데의 올 시즌은 처참한 역전패로 온통 얼룩졌다. 3월 31일 잠실 LG 트윈스전에서는 5-2로 앞선 9회 말 2사에서 3점을 내주고 연장전에서 5-6으로 패했다. 6월 12일 잠실...
더디지만 성장하는 롯데 나종덕 "형들이 고개 숙이지 말래요" 2019-07-04 09:51:00
사직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8회 말 스리 번트 아웃을 당했다. 팀이 1-0으로 앞선 무사 1루에서였다. 달아나는 점수가 꼭 필요한 상황에서 보내기 번트 임무에 실패한 나종덕은 고개를 푹 숙이고 더그아웃으로 들어왔다. 중계 화면에는 그런 나종덕에게 팀 선배인 전준우가 진지하게 조언을 건네는 장면이 잡혔다. 최근 인천...
SK전 등판 앞둔 다익손 "꼭 승리하고 싶다" 2019-07-03 18:18:26
기분 좋다"며 "원정팀 더그아웃에서 경기를 준비해 느낌은 새로운데, 특별한 것은 없다"고 말했다. 다익손은 올 시즌 SK에 입단해 12경기에서 3승 2패 평균자책점 3.56의 나쁘지 않은 성적을 올렸다. 그러나 우승을 노리는 SK는 더 확실한 선발 투수가 필요하다며 지난달 3일 다익손을 방출하고 한국을 거쳐 대만에서 뛰고...
'팔꿈치 부상' 한화 장민재, 올스타전까지만 휴식(종합) 2019-07-02 17:47:27
LG 트윈스와 맞대결에 앞서 더그아웃에서 취재진과 만나 "장민재는 올스타 브레이크까지만 쉬면 괜찮을 것 같다"고 말했다. 장민재는 지난달 28일 키움 히어로즈전에 선발 등판해 2이닝을 소화한 뒤 팔꿈치에 통증을 느껴 교체됐고, 이튿날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장민재는 올 시즌 17경기에 선발 등판해 6승 3패...
'팔꿈치 부상' 한화 장민재, 올스타전까지만 휴식 2019-07-02 17:27:10
LG 트윈스와 맞대결에 앞서 더그아웃에서 취재진과 만나 "장민재는 올스타 브레이크까지만 쉬면 괜찮을 것 같다"고 말했다. 장민재는 지난달 28일 키움 히어로즈전에 선발 등판해 2이닝을 소화한 뒤 팔꿈치에 통증을 느껴 교체됐고, 이튿날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장민재는 올 시즌 17경기에 선발 등판해 6승 3패...
유승안 감독 "경찰야구단, 최선을 다한 팀으로 기억되길" 2019-06-30 17:16:29
선수들을 마운드 근처로 모았다. 평소에는 3루 홈 더그아웃에서 세리머니를 하지만, 이날만큼은 팬들에게 더 특별한 인사를 하고 싶었다. 경찰야구단 선수들과 유승안 감독은 30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벽제 경찰야구장에서 열린 2019 KBO 퓨처스(2군)리그 번외경기에서 두산 베어스를 8-5로 꺾은 뒤 마운드 근처로 이동...
전준우 두 번 울린 정수빈 슈퍼캐치…"개인적으로 미안해" 2019-06-28 21:47:12
갈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유희관은 더그아웃에서 인터뷰하는 정수빈에게 다가와 "수빈아 고맙다"라고 거듭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날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한 유희관은 "야수들 모두 고맙지만, 특히 오늘은 수빈이에게 고맙다. 덕분에 1승을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김 감독도 "오늘은 자칫 상대에게 흐름이...
앙금 푼 양상문·김태형 감독…"얼굴 보니 좋네요" 2019-06-28 17:56:41
전 서울 잠실구장 더그아웃에 밝은 표정으로 나타나 이렇게 말했다. 양 감독은 자신과 김태형 두산 감독 사이에 앙금은 이제 없다는 듯이 웃어 보였다. 롯데와 두산의 맞대결은 지난 4월 28일 이후 처음이다. 양 팀은 2개월 전 사이가 어색해졌다. 양 감독과 김태형 두산 감독의 마찰 때문이다. 4월 28일 두 감독은 경기 중...
MLB 경기서 파울볼 맞은 어린이 두개골 골절…"상태 심각" 2019-06-27 22:18:21
맞혔다. 파울볼에 맞은 어린이는 3루 원정팀 더그아웃 지붕 끝까지만 설치된 파울 보호망에서 약 3m 떨어진 곳에 있었다가 사고를 당했다. 스윙 후 타구를 지켜보던 알모라 주니어는 양손을 헬멧 위로 올리고 어쩔 줄 몰라 하며 괴로워했다. 공수 교대 후에는 끝내 울음을 터트렸다. 파울볼 사고 이후 해당 어린이의 상태...
MLB 경기서 파울볼 맞은 여자 어린이, 두개골 골절 2019-06-27 11:27:43
맞혔다. 파울볼에 맞은 어린이는 3루 원정팀 더그아웃 지붕 끝까지만 설치된 파울 보호망에서 약 3m 떨어진 곳에 있었다가 사고를 당했다. 스윙 후 타구를 지켜보던 알모라 주니어는 양손을 헬멧 위로 올리고 어쩔 줄 몰라 하며 괴로워했다. 공수 교대 후에는 끝내 울음을 터트렸다. 파울볼 사고 이후 해당 어린이의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