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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는 '우회전' 안내…역주행 운전자 "일방통행 몰랐다" 2024-07-09 17:55:57
국과수에 보냈다. 도로교통공단과 합동 현장 조사를 벌여 사고 상황도 다시 구성하고 있다. 경찰은 차씨가 버스 기사인 점을 고려해 사고가 페달 오인에서 비롯했을 가능성도 열어뒀다. 앞서 운수업계 일각에선 ‘G80 차량의 가속 페달과 대형 버스의 브레이크가 모두 오르간 페달이어서 자주 헷갈린다’는 주장이 나왔다....
서울경찰청, '슈퍼카 성지' 도산대로 등 폭주 운전 집중단속 2024-07-09 14:09:03
도로 위 평온을 파괴하는 폭주 행위와 난폭운전은 명백한 범죄"라며 "폭주 행위는 반드시 처벌된다는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수사해 엄정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일대의 불법행위는 집중단속 기간 매주 서울청 주관으로 합동단속을 벌이고, 강남경찰서도 자체 단속을 통해 강력히 대응할...
경찰, '폭주·난폭운전' 두 달간 집중단속 2024-07-09 12:11:08
이상 전후좌우로 줄지어 운행하며 교통상 위험을 야기하는 공동위험 행위 △신호위반이나 중앙선 침범 등을 반복하는 난폭운전 △불법 튜닝 △굉음 유발 △번호판 가림 등이다. 앞서 경찰은 지난 5일 강남구 도산대로 학동사거리 일대에서 서울시, 한국교통안전공단 등과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벌여 폭주·난폭운전 2건을...
'60대 이상 vs 20대' 교통사고 조사해보니…'깜짝 결과' [이슈+] 2024-07-08 20:44:01
교통사고 발생이나 사상자 수가 간과할 수준이 아니라는 설명이다. 한국은 지난 2016년 운전면허 시험 기준을 대폭 강화했으나, 여전히 국제적 기준으로 봤을 때 '물면허' 수준이라는 지적이다. 운전면허 취득 난도도 낮을뿐더러 취득에 필요한 시간도 터무니없이 적다. 호주는 운전면허 취득에 2년가량, 독일은...
전동킥보드 최고 속도, '시속 20㎞'로 제한한다 2024-07-08 18:04:13
통해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는 국토교통부, 도로교통공단 등 관련 기관을 비롯해 국토부에 등록한 모든 개인형 이동장치 민간 대여업체(10여 곳)와 안전 관리를 강화하는 내용의 민·관 업무협약을 8일 체결했다. 이는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를 쉽게 이용하게 되면서 지난 5년간 관련 사고 건수가 다섯...
킥보드 속도 하향 조정 검토…단속도 강화 2024-07-08 14:12:27
주행도로 위반, 2인 이상 탑승 등 주요 안전 수칙 위반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개인형 이동장치의 주 이용층으로, 최근 2년간 전체 사고의 69.6%를 낸 10대와 20대에 대한 교육도 강화한다. 정부는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중·고등·대학교를 직접 찾아 개인형 이동장치의 특성을 몸으로 이해할 수...
베테랑 운전자가 '도로 위 위험'…교통사고 60% 차지 2024-07-07 17:33:14
한 정기적인 교통안전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재원 도로교통공단 교수는 “운전에 익숙해지고 법규를 잘 안다는 자신감이 방심으로 이어져 사고 위험이 커진다”며 “바뀐 도로교통법을 숙지하지 못해 사고를 내는 경우도 많아 운전 경력이나 나이와 무관하게 정기적인 교육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지난 1일...
초보보다 사고 더 많이 낸다…베테랑의 역설 2024-07-07 09:32:18
부주의와 태만을 꼽는다. 최재원 도로교통공단 교수는 "운전 경력 15년 이상 된 이들이 대부분 활발히 사회 활동을 하면서 출퇴근 등에 차를 활용하는 이들"이라며 "나름대로 운전에 익숙해지고 법규를 잘 안다고 생각하면서 (사고를 낼)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운전 경력이 오래된 이들 중에도 바뀐...
'시청역 참사 막자'…與, 고령 운전자 급가속 방지법 발의 2024-07-05 13:34:55
과실로 인한 교통사고도 늘고 있다는 점이다. 한국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고령 운전자가 가해자인 교통사고는 3만 9614건으로 3년 연속 증가한 동시에 통계 집계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전체 교통사고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20.0%로 1년 전(17.6%)보다 늘었다. 현재 우리나라는 고령 운전자의 사고 예방 대책으로...
고령자 면허 논란에…오세훈 "일률적 반납은 논란 여지" 2024-07-04 11:31:44
유지를 둘러싼 논란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65세 이상 운전자가 가해자인 교통사고는 3만9614건으로, 3년 연속 증가세와 맞물려 통계 집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체 교통사고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20.0%로 1년 전(17.6%)보다 늘어났다. 일각에서는 이런 통계를 바탕으로 고령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