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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반정부시위 수감자 살해공모 테헤란 전검찰청장 체포 2018-04-22 22:35:13
체포하지 않는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모르타자비는 또 2003년부터 6년여간 테헤란 검찰청장으로 재직하면서 개혁 성향의 언론사를 폐간하는 데 앞장선 인물로, 이란 개혁 진영에서는 그를 '언론의 도살자'라는 별명을 붙일 만큼 악명이 높았다. 미국과 유럽연합(EU)은 모르타자비를 인권 침해를 주도했다는 이유로...
'바베트의 만찬' 주연배우 스테판 오드랑 별세 2018-03-27 22:19:12
파리 근교 베르사유 태생인 그는 1960년대부터 프랑스 영화의 주역급으로 활동하며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프랑스 누벨바그를 대표하는 감독인 클로드 샤브롤의 '부정한 여인들'(1979, '도살자'(1970) 등 여러 작품에 주연으로 출연했고, 그와 오랫동안 부부의 연을 맺었다. yonglae@yna.co.kr (끝)...
푸정화 中 신임 사법부장, 인권활동가 탄압하던 '강경파' 2018-03-20 11:03:00
가혹한 관리가 떠난 후 도살자를 맞이한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비판했다. 익명을 요구한 다른 변호사는 "709 검거를 직접 지휘한 푸정화가 사법부장이 된 것은 이제 당국이 인권 운동가 등을 더욱 가혹하게 탄압하리란 것을 의미한다"고 우려했다. ssah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국제사회 무능에 상설전범재판 차질…유고재판 종결로 다시 주목 2017-11-24 10:53:38
스레브니차에서 이슬람교도 8천여명을 학살해 '발칸 도살자'로 불리는 라트코 믈라디치 전 세르비아계 군 사령관이 지난 22일(현지시간) 법정 최고형인 종신형을 받으면서 유엔 산하 국제 유고전범재판소(ICTY)의 임무도 끝났다. 전쟁범죄와 반인륜적 범죄를 처벌하고자 1993년 네덜란드 헤이그에 세워진 ICTY는 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11-24 08:00:06
놀란 뉴욕, 추수감사절에 경계 비상 171123-0898 외신-0126 16:26 '발칸 도살자' 처벌까지 20여년…시리아 전범도 같은 길 가나 171123-0910 외신-0127 16:33 中외교부 "한중 관계개선 방안·한반도 정세 충분히 의견교환"(종합) 171123-0912 외신-0128 16:35 '트럼프의 남자' 피터 틸, 페북 주식 거의 다...
'발칸 도살자' 처벌까지 20여년…시리아 전범도 같은 길 가나 2017-11-23 16:26:14
'발칸 도살자' 처벌까지 20여년…시리아 전범도 같은 길 가나 후원자 비호·방대한 조사에 전범척결은 '시간과의 싸움' "러 비호받는 '화학무기' 아사드도 믈라디치 같은 한계 예상" (서울=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유엔 산하 국제 유고전범재판소(ICTY)가 지난 22일(현지시간) 라트코 믈라디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11-23 08:00:07
도살자'에 종신형 내려지자 스레브레니차 여성들 기쁨의 눈물 171123-0013 외신-0008 00:54 WP, '트럼프 성추문' 집중 조명…백악관 "모두 거짓말" 171123-0014 외신-0009 01:12 클린턴 "대선前 트럼프와 다정했는데…처신에 실망" 171123-0015 외신-0010 01:13 유고전범재판소, '보스니아 집단학살'...
'도살자'에 종신형 내려지자 스레브레니차 여성들 기쁨의 눈물 2017-11-23 00:44:03
'도살자'에 종신형 내려지자 스레브레니차 여성들 기쁨의 눈물 세르비아계 보스니아인들은 믈라디치 옹호…"그는 여전히 우리 영웅" (로마=연합뉴스) 현윤경 특파원 = "신이여, 감사합니다. 죽어간 우리 아들들을 위해 당신께 입을 맞춥니다." 유엔 산하 국제 유고전범재판소(ICTY)가 22일(현지시간) 네덜란드...
블랙컨슈머 환자 '악몽' 호주의사…4억원 배상판결 받아내 2017-06-10 15:48:00
이 유사 홈페이지를 '알 무데리스 박사는 도살자'라고 이름 붙인 10분짜리 유튜브 동영상과도 연결해 놓았다. 페이스북도 이용, 끔찍한 사진과 그림을 동원해 알 무데리스를 비난했다. 알 무데리스는 형제의 전방위적 압박에 굴복하는 대신 웹사이트와 소셜미디어 게재 내용을 근거로 지난해 두 형제를 상대로 명예...
中의 생가죽 수요 폭발에 아프리카 당나귀 멸종위기 맞나 2017-04-22 08:00:01
그 도살 방법은 매우 끔찍하다"고 말했다. 도살자가 생가죽을 얻으려면 살아 있는 당나귀를 움직이지 못하게 묶어 놓고 가죽만 벗겨내게 될 것이라고 모크는 설명했다. 중국이 최근 몇 년간 당나귀 가죽 수입을 늘린 이유는 중산층 증가에 따른 아교(阿膠)란 이름의 보약 수요가 크게 증가한 탓이다. 중국에서 당나귀 가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