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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지사, 경북 지방시대 5대 정책 발표 2023-10-30 14:37:09
위원회는 올해 7월에 제정된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하여 올해 8월에 『경상북도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조례』를 발의하고, 9월에 경상북도의회를 통과해 지난 5일 제정 공포됨에 따라 경상북도 지방시대위원회를 구성해 이날 출범식을 가졌다. 경상북도 지방시대위원회...
대전서 2023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개최 2023-10-30 13:30:21
행안부, 산업부, 국토부, 중기부, 국가교육위원회, 17개 시도 및 시도 교육청과 함께 마련했다. 행사는 2004년 시작한 균형발전박람회와 2013년 시작한 지방자치박람회를 통합해 개최하는 국내 최대 지역 박람회다.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 비전과 정책, 성공 사례에 관해 공유·소통하는 자리다. 올해는 지방시대위원회 출범...
대전·세종, 과학·행정도시 건설로 국가 100년 대계 이끈다 2023-10-24 16:55:26
균형발전을 획기적으로 앞당길 기념비적인 사건이 일단락된 셈이다. 이제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에 대한 더 이상의 의심이나 정쟁은 불필요해졌다. 남은 절차는 기획재정부의 총사업비 확정 후 서둘러 설계에 들어가는 일이다. 국회규칙 통과로 국회 세종의사당의 위치와 이전 범위가 정해졌다. 세종의사당이 들어설 곳은...
[인터뷰] 이철우 경북지사 "교육·산업·농업 3대 혁신…지방소멸 극복의 모델로 만들겠다" 2023-10-19 16:48:13
초석이 마련됐다. 자치분권위와 국가균형발전위가 지방시대위원회로 통합됐다. 특별법 제정으로 만들어진 지방시대 종합계획은 시·도 종합계획과 부처에서 수립한 부문별 계획을 통합한다. 국가 재정운용계획, 국토계획, 저출산고령화 기본계획 등을 연계한 최상위 계획이다.” ▷전국 최다인 3개의 글로컬대 예비지정도 ...
말 많던 공시가격 제도 확 바뀐다…아파트 층·향별 등급 공개 2023-10-15 14:55:14
강화할 계획이다. ◆공시가격 이의 검토 '선수-심판 분리'국토교통부는 지난 13일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부동산 공시제도 개선방안'을 심의 후 의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서울을 시작으로 지자체와 협업해 공시가격 검증센터를 설치해 정부가 공시하는 부동산 가격...
부·울·경, 초광역 경제권 가속…모빌리티·수소·ICT 집중 투자 2023-10-05 18:03:57
단일 경제권 육성을 위한 공동 발전 계획안을 수립했다. 동북아 8대 광역경제권 육성이라는 목표로 주력 산업 공동 투자와 교통 인프라 조성 방안 등을 담았다. 부산시는 울산시, 경상남도와 공동으로 마련한 ‘부울경 초광역 발전계획’이 지난 4일 지방시대위원회 심의에서 원안 최종 가결됐다고 5일 발표했다. 이번...
박태원 광운대 캠퍼스타운사업단 단장, “캠퍼스타운 2.0 운영…특화 분야인 로봇, 문화산업, 에너지·바이오, 소셜벤처 기업 성장 지원할 것” 2023-10-04 07:36:13
단장을 만났다. 박태원 광운대 캠퍼스타운사업단 단장 광운대 도시계획부동산학과 교수(2008~현재)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2004~2006) 국무총리실 국정과제평가위원(2015~2017) 국토교통부 중앙건축위원회 심의위원(2013~2015) 서울시 도시재생위원회 심의위원(2017~2021) 서울시 419사거리 도시재생사업...
정명근 화성시장 "특례시 출범에 행정력 집중…화성시민들 삶의 질 바꿀 것" 2023-09-25 11:18:23
우리 시는 인구 100만 명에 근접한 특례시급 도시로 서울의 1.4배에 달하는 광활한 면적을 갖고 있다. 여기에 세계적으로 화성시만큼 급성장한 사례를 찾기 어렵다. 민선 8기 공약은 5대 비전 88개 사업으로 압축했다. 주요 공약은 △화성균형발전특별위원회 설치 및 운영 △테크노폴 조성 △세계적 수준의 화성국제테마파...
의원들 압박에…'거리공해' 현수막 그대로 방치 2023-09-24 18:53:03
이 조례는 지난 11일 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를 통과했지만, 15일 끝난 본회의에서 안건으로 상정되지 않았다. 전국이 정치 현수막 난립으로 몸살을 앓게 된 것은 국회가 작년에 옥외광고물법 개정안을 통과시켰기 때문이다. ‘무제한 현수막법’으로 불리는 이 개정안은 개수나 규격 등을 정하지 않고 정당 정책 등을...
"국민이 정치에 환멸 느끼고 있다"…윤재옥, 여야에 호소 [종합] 2023-09-20 10:52:46
정상화 법안들을 이번 국회에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현재의 노동관련 제도 대부분은 노조가 힘없고 사회적 약자이던 시절, 노동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들입니다. 힘의 균형이 역전되어 노조가 우리 사회의 힘센 권력이 됐는데도, 제도와 관행은 거의 바뀌지 않았습니다. 낡은 제도와 관행들이 부정과 부...